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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각양각색 즐거움 가득한 한강공원 문화공간 3선
- 취향대로 즐겨요!.. 쾌청한 5월, 한강이 보이는 문화공간에서 소중한 사람과 의미 있는 시간 보내세요 -

한강공원 문화공간 3선, (1) 서울함공원 서울함, <(2) 서울함공원 안내센터, (3) 뚝섬 자벌레 전경, (4) 뚝섬 자벌레 : 한강의 어제와 오늘 전시, <(5) 광진교8번가 전경, (6) 광진교8번가에서 바라본 한강 야경 / [서울=GNN]>
[GNN서울취재본부=이지현기자] 일상 속 휴식과 여가 공간인 한강공원 곳곳에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문화공간이 시민의 발길을 기다린다. 한강공원에서 즐기는 피크닉도 좋지만, 온 가족이 함께 한강의 문화공간에서 색다른 경험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나들이 철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함께 방문하기 좋은 한강공원의 문화공간을 소개한다.”라고 밝혔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각 공간이 가진 각양각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망원한강공원의 <서울함공원>은 80년대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건조된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비롯해 30여 년간 우리 바다를 지키고 퇴역한 함정 총 3척을 관람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핵심 시설인 ‘서울함’은 한강 수상에 정박한 상태로 원형을 그대로 보존해 층별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해군의 함상 생활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일몰 시 한강의 석양과 군함이 어우러진 이색 포토존이 된다. ‘참수리(고속정)’과 ‘잠수정’은 육상에 거치되어 다양한 종류의 군함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 하부,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끄는 <뚝섬 자벌레>는 전시·체험 등 문화 활동을 즐기며 휴식, 독서, 공부 등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뚝섬 자벌레> 내부 공간인 ‘서울생각마루’는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 앉아 한강을 바라보며 휴식하거나, 개인 또는 소규모 그룹 형태로 공부, 작업, 모임 등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서울시 한강 동쪽 끝에 자리한 걷기 좋은 다리 광진교. 이 광진교 교각 하부에는 독특한 형태의 문화공간 <광진교8번가>가 있다. 한강 한가운데서 노을과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히며, 소규모 전시와 체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휴식공간이다.

<광진교8번가>의 라운지에서는 오는 5월 29일(일)까지 재즈를 주제로 한 감각적인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임화진 작가의 「재즈 그래픽」전시가 열린다. 5월 31일(화)까지는 ▴마스크 스트랩 체인비즈 만들기 ▴마음 엽서 쓰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광진교8번가>는 매주 화~일요일 12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되며,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또는 천호역 2번 출구로 나와 광진교 중앙으로 약 15분 정도 걸어오면 출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에서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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