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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N경기북부취재본부=류현선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경기북부 필로티 구조 대상물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새 정부의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 소방안전점검(6.2. ~ 12.31)’의 일환으로, 최근에도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필로티 구조물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도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특별조사관 등이 참여하는 ‘소방특별조사반’을 구성,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경기북부 10개 시군 소재 필로티 구조 대상물 11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소방특별조사반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 적정 여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상태, ▲무허가 위험물 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게 된다.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필로티 구조대상물의 경우 매년 화재가 반복 발생하는 상황으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중점 점검이 필요하다”며 “집중 점검을 통해 도민의 재산 및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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