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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가뭄 극복 총력 위해 중형관정 14공 개발
- 가뭄에 취약한 밭작물 생육부진 등 불편사항 해소 전망 -
전라북도청사 전경. [전북=GNN]
[GNN전북취재본부=황혜정 기자] 전북도는 21일 밭 가뭄 우려지역에 중형관정 14공을 개발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4백 20만 원을 신속히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 자연재난과, 농업정책과 및 7개 시·군은 협업을 통해 도 재난관리기금 210백만 원과 시·군비 210백만 원 등 420백만 원을 투입해 중형관정 14공을 오는 12월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행안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00백만 원을 확보해 양수작업 지원, 급수차 지원, 하상 굴착작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4월 가뭄 피해 최소화 대책을 수립하고 5월부터 영농기 가뭄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이를 중심으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 용수공급을 지원하는 등 즉각적인 대처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김양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가뭄·폭염과 같은 자연재난은 완벽히 방지할 수가 없지만, 사전 대책 마련 및 적극적인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겠다”며, “농민들께서도 수로시설, 양수장비, 송수호스 등을 수시로 점검해 관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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