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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5차 강원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 국방부 ․ 강원도 ․ 접경지역 5개군 상생발전 방안 및 軍 관련 현안 논의 -
강원도청 / [강원=GNN]
[GNN강원취재본부=서민원 기자] 강원도는 22일 국방부와 ‘제5차 강원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강원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19년 국방부장관과 강원도지사, 강원도 접경지역 5개 군수가 함께 체결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에 따라 구성된 국장급 협의체로서, 

처음 협의회를 실시한 이후 연 2회 정례적으로 순회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을 공동 대표로 해, 접경지역 5개 군 부군수 및 관할 군부대 부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박용식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접경지역은 군부대 이전, 코로나 19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가 지역의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군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방부 천승현 군사시설기획관은 인사말을 통해 “새 정부는 '지역주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지역 주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맥락에서 본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상생방안을 논의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의회를 통해 군과 지역사회가 공동체의식을 갖고 상호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군사규제 개선 · 군 유휴부지 활용방안 등 강원도와 접경지역 5개 군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군 소음 피해보상 규정 개정, 군사시설 이전, 군 유휴부지 매각절차 간소화, 지역 농산물 소비확대 상생 방안 마련 등 총 16개 안건을 중점 논의하였다.


강원도와 국방부는 앞으로도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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