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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취약계층 위한 기후변화 지원 대책 마련
- 벽체단열개선, 창호교체, 차양시설 설치 등 실내환경개선 -
전라북도청사 전경. [전북=GNN]
[GNN전북취재본부=황혜정 기자] 전북도는 독거노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내환경 개선사업 및 폭염 대응 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실내환경 개선은 건물이 노후화됐거나 단열성능이 미흡한 경우 폭염, 한파 등 극한 이상기후에 취약하므로 건축물 시설의 개·보수 등을 통해 환경적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 유지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다. 


이에 전북도는 창호교체, 벽체단열개선, 차양시설 및 쿨링설비 등 가구의 취약요소에 가장 적합한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현재 전북도는 2개 시·군 내 약 100가구 정도 지원을 계획하고 사업을 추진 중으로 현재 40가구는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나머지 가구에 대해서도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전북도는 여름철 폭염 대책도 마련했다. 


우선 지역 내 기후변화 적응 컨설턴트가 폭염 취약가구 및 경로당, 아동센터 등 134개소를 방문해 폭염대응 요령을 안내하며, 폭염대응 물품도 지원한다.


전북도 관계자는“올해는 5월부터 최고기온이 30℃가 관측되고, 폭염이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적기에 사업을 완료해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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