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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열사 추모사업’은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산화한 전태일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노동 존중 의식을 계승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전태일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99초 전태일 노동인권 영상제, 태일이 상영회 및 소통·공감 프로그램, 전태일 노동인권 체험교육 총 3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경기도는 도내 소재 시민사회단체, 노동조합, 동아리 등의 참가 신청을 받아 올해 7월부터 총 10회 진행할 예정으로, 참가 희망 단체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전태일 노동인권 체험교육’은 전태일기념관, 전태일거리, 남양주 모란공원등 전태일 열사의 발자취를 따라 열사의 삶과 노동 존중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7월부터 10월까지 1회당 20명 내외의 도민·단체의 신청을 받아 총 10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 희망자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올해도 전태일 열사의 인간 존중 정신을 널리 알리고, 노동 존중 사회 실현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전태일 정신에 뜻을 같이하는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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