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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선업 인력지원 확대…활력 불어 넣는다
-기존 17개 고용·근로자 복리 지원 외 6개 사업 추가 확대-
전라남도청 / 전남=GNN]
[GNN전남취재본부=황혜정 기자] 전라남도는 27일 조선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인력수급 지원 사업을 추가 편성해 조선업의 경쟁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남지역 주요 조선사는 64척을 수주해 지난 2013년 이후 최대 실적을 냈다. 


이에 전남도는 증가하는 인력 수요에 대비해 올해 1천344명 규모 인력양성사업을 포함 1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전남도는 현재 부족한 인력 지원을 위해 기존 추진 중인 사업 외에 산업현장에서 추가 요청한 4개 사업과 기존보다 규모를 늘린 2개 사업 등 총 6개 사업을 이번 제1회 추경에 신속히 반영해 추진할 방침이다.


신규사업은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금, 고용유지지원금, 공동근로복지기금, 퇴직자 희망채용 장려금 지원사업이다.


아울러 기존 추진 중인 인력양성사업도 사업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 전남도는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조선인력 수급대책 지역협력 협의회’를 구성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대정부 공동건의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조선업 특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도내 주요조선사와 사내협력사 60여 곳의 다양한 채용정보와 조선업 관련 동향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조선업 일자리 희망버스도 올 하반기 2회 이상 운영해 조선업 협력사를 직접 방문, 현장면접에서 취업 연계까지 일괄 지원할 계획이다.


주순선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 서남권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도화를 위해 핵심 현안인 인력 적기 공급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인력부족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조선업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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