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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본격 추진
- 도·한식연과 공동으로‘로컬푸드 기반한「건강힐링식단개발」, 「밀키트」 및 「커뮤니티 레스토랑 사업화」 추진 -
전라북도청사 전경. [전북=GNN]
[GNN전북취재본부=황혜정 기자] 전북도는 한국식품연구원와 28일 과기부와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무협약식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 최훈 실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 고서곤 실장, 과제에 선정된  10개 자치단체 해당 사업부서 담당 국장이 참여했다.


이번에 전라북도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과제는 지역 농식품의 과학적 검증을 통한 맞춤형 건강힐링식단을 개발하고 이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농촌지역의 영향 불균형 문제 등을 해결하는 것이다.


전북도는 이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6개 시군 7개 마을이 스스로 해결단을 조직하고 총 7차례의 심도 있는 회의를 거쳐 각 지역의 건강·치유 농산물을 선정하고 향후 제품화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했다.


전북도는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건강힐링식단 개발, 밀키트 사업화, 커뮤니티 레스토랑 운영 등 로컬푸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의 주관기관 연구책임자로 선정된 장대자 책임연구원은 “전라북도의 다양한 식재료를 발굴하고 영양분석, 임상연구 등 과학기술을 접목해 타지역과 차별화는 물론 고령 주민의 건강맞춤형 식단 제공을 위한 실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식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최종과제 선정으로 지역 농산물에 대한 과학적 분석이 가능해졌고, 이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향후 건강식단개발 및 커뮤니티 레스토랑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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