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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별 수제맥주 육성 관광상품화
- 담주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 순천맥주에 생산설비 13억 지원 -
순천맥주 [전남=GNN]
[GNN전남취재본부=황혜정 기자] 전라남도는 28일 지역 농특산물을 원료로 만든 대표 수제맥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생산시설과 설비 구축 등 2개 사업에 1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담양에서 친환경 쌀과 죽순 등을 원료로 수제맥주를 생산하는 담주영농조합법인에 캔맥주 자동화 생산설비 구축비 3억 원을 지원한다.


담주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 쌀과 죽순, 대나뭇잎, 우슬 등을 원료로 만든 6종의 맥주를 생산, ‘담주브로이’라는 상품명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순천의 (유)농업회사법인 순천맥주에 생산시설 증설 등 사업비 1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순천맥주는 소비자가 맥주 생산공장을 직접 볼 수 있는 브루펍 형태의 매장인 ‘순천 브루어리’와 순천역 근처에 ‘순천 양조장’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올해 순천의 다양한 특산물과 순천정원 등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MZ세대와 관광객 등을 겨냥한 다양한 맥주를 추가로 개발출시해 5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 방문의 해와 관광객 유치 1억 명 목표에 맞춰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나 관광지를 연상케 하는 명칭의 ‘1시군 1특화 맥주’를 개발하고, 전남을 방문하면 꼭 마셔봐야 하는 대표 맥주로 육성, 관광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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