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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리수 나라 내달 1일 재개관
- 싱글벙글 수도관 놀이터, 3D 실감형 체험 영상, 아리수 이야기 교실, 포토존 등 구성 -
아리수 나라 전경 [서울=GNN]
[GNN서울취재본부=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30일 어린이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나라’의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 정식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개관 후 12년 만에 전면 새 단장한 ‘아리수 나라’의 새로운 콘셉트는 '상상을 트는 아리수 무한상상 놀이터'로,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수돗물 체험‧홍보관으로 재조성했다.


아리수 나라의 콘텐츠 전면 리뉴얼은 2010년 개관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기존 홍보관 내부의 전시‧시설물을 모두 철거하고, 최신 유행에 맞는 완전히 새로운 체험 시설과 콘텐츠를 채웠다.


새로워진 아리수 나라는 놀이터 ‘싱글벙글 수도관’, 인터렉티브 영상체험관 ‘아리수 환경공원’,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이야기교실’, 트릭아트 포토존 ‘아리수 공중정원’ 등 크게 4개의 테마로 조성됐다.


아울러 수돗물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도 마련돼 있다. 


‘아리수 이야기교실’에서는 숨겨진 아리수의 과학적 정수 과정을 특수한 돋보기를 통해 찾아보거나, 우리 집 물 도둑을 잡는 터치스크린 게임을 통해 생활 속 아리수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 


최신 인터렉티브 미디어 전시기법을 도입한 ‘아리수 환경공원’에서는 체험용 뜰채로 영상 속 쓰레기를 건져내 오염된 한강을 정화하며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아리수 나라의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로, 시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20분까지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이용료는 무료다.


사전예약은 1일 5회차, 회당 이용인원 60명이며 이용시간은 80분이다. 


이용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전화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에서 사전예약하면 되며, 개인 및 초등학생 이하의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아리수 나라의 재개관을 기념해 29~30일 양일간 사전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 아리수 나라를 찾은 일반 시민들에게는 외부 행사장에서 아이스티와 아메리카노 등 수돗물로 만든 음료를 제공하고, 정수과정을 실감나게 볼 수 있는 가상현실(VR) 기기 체험,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홍보할 계획이다.


구아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아리수 나라를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 단장을 마친 아리수 나라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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