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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군산조선소 재가동…인력양성 본격 시동
- 채용시, 현대重 사내협력사 동일수준 각종 복지혜택 지원 -
전라북도 / 전북=GNN]
[GNN전북취재본부=황혜정 기자]전북도는 6일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확보를 위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협력사 채용과 연계한 인력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7월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모집을 시작해 8월부터 채용과 교육을 병행하는 채용연계 현장맞춤형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300여명의 인력을 양성해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산조선소 사내협력사 직원모집과 연계된 인력양성은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경력자 및 용접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의 인력은 현대중공업 그룹 협력사 기술인재 채용관 사이트에 지원신청 후 서류심사를 통해 사내협력사에 채용되며,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해 군산조선소 사업장에서 2개월 과정의 현장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생에게는 월40만원의 훈련수당과 선착순 229명에 한해  월6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2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조선업 경력이 없거나 용접 등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험이 없는 인력은 기본교육을 먼저 이수 후 사내협력사 채용+현장교육으로 연계되며 기본교육 중에는 최대 5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현대중공업은 전북인력개발원, 전북용접학원 등 지자체가 지정한 교육기관을 통한 기본교육 수료자에 대해서는 중대한 하자가 없는 경우 전원 채용하기로 약정했다. 


전북도 전대식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지난 2월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식 이후 현대중공업이 11개 사내협력사를 모집하고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수요조사를 완료하고  이제 도와 군산시가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본격 나선다”며 “어렵게 찾아온 군산조선소 재가동이니만큼  인력양성 등 차질 없는 준비로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이를 통한 전라북도 조선업 회복 및 산업․고용위기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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