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설정


AD HERE
이곳은 항상 최상단에 위치하는 배너 자리 입니다.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메뉴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
종로에서 서울만의 쉼‧맛‧멋 체험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일주일
- 천연향료로 ‘서울의 향기’ 만들기, 휴식을 선사하는 다도수업 등 특별 체험수업도 -
서울뷰티트래블위크 공식 포스터 및 서울뷰티하우스(휘겸재) / [서울=GNN]

[GNN서울취재본부=김혜숙기자] 서울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에 와야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쉼‧맛‧멋 체험을 제안하고, 관광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름다움’의 의미를 찾아보는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30일(금) 개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일반 대중에 공개되는 북촌 ‘휘겸재’ 한옥을 비롯한 종로 곳곳에서 10월 5일(수)까지 열린다. 

 

총감독을 맡은 양태오 디자이너에게 직접 이번 행사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만남의 자리가 열리고, 실제 종로에 살고 있는 유명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촬영한 사진서을 통해 종로에의 삶을 들어보는 사진전도 열린다. 한방차를 맛보며 차 예절을 배워보는 다도수업부터 고즈넉한 한옥에서 천연향료로 ‘서울의 향기’를 만들어보는 수업까지,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된다. 

 

서울시는 ‘서울뷰티트래블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을 이와 같이 소개하고, 최종 참여기업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서울이 제안하는 아름다움의 진정한 이야기를 찾는 여정(An Experience guide to the Essential Meaning of Beauty)’이라는 주제로 ▴쉼 ▴맛 ▴멋 3가지 종류의 체험이 가능한 종로구 일대 45개 업장(*목록 별첨)이 참여한다.

 ① 쉼(Rested) : 집이 아닌 장소에 머물며 일상에서 누리지 못했던 숙면과 휴식을 통해 쉼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옥에세이 서촌>, <하은재>, <아담한옥> 등 한옥숙소 16개소가 참여한다. 

 ② 맛(Refreshed) :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몸과 마음에 위로를 주는 맛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안한다. <발우공양>, <병과점 합>, <로우루프>, <꽃밥 마켓>, <국제갤러리 Cafe> 등 14개소가 참여한다. 

 ③ 멋(Rejuvenated) : 몸을 움직이고 감성을 일깨우며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멋을 가꾸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깨닫는 계기를 선사한다. <인왕산 인문학 등산>, <고궁 달리기>, <윤동주 문학관> 등 15개소가 참여한다.

 

행사 거점공간인 북촌 휘겸재(서울뷰티하우스)에서는 행사 전반과 45개 참여 업장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행사 첫 날인 30일(금) 양태오 총감독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매일 19시 특별 체험수업이 열리며 마지막 날인 10월5일(수)에는 휘겸재에서 사진전을 여는 하시시박 작과와의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휘겸재는 방문예약 필수)

 

또한, 9.30.(금)~10.4(화)에는 협업전시로 서울 우수한옥 14개소를 관람할 수 있는 ‘행복작당’이 진행된다. 개인 소유 한옥으로 평소에는 내부를 볼 수 없는 지우헌, 시리재, 자명서실 등과, 양태오 총감독의 작업실과 자택인 능소헌과 청송재 관람도 가능하다. (*목록 별첨)

 

행사 기간 동안 추천 업장(*목록 별첨)을 직접 방문하거나, 일부 사전예약 프로그램 참가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업장들의 제품으로 구성된 ‘서울뷰티트래블 꾸러미(키트)’(선착순 100명)도 받을 수 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10월 한 달 간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서울뷰티먼스’ 행사의 하나로, 서울시가 엄선한 종로의 업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자신만의 ‘뷰티’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서울뷰티트래블위크’를 준비했다.”며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내‧외면을 다스리는 쉼이 있는 여행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이곳은 모든 서브 메뉴의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