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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교류·협력 발판, 지역경제외교로 폭 넓힌다
- 23∼26일 인니 동아지방정부회합 참가…아세안 새 ‘수출 통로’ 모색 -
지방외교 사진 / [충남=GNN]

[GNN충남취재본부=류현선기자]   민선8기 충남도가 교류&협력을 넘어 수출 지원까지 지방외교의 폭을 넓힌다.

도는 지난 23∼26일 인도네시아에 해외방문단(단장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을 파견했다.

방문단은 24일 우호협력 자치단체인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서 열린 제11회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 본세션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난해 수출 1000억 달러 달성 배경을 설명하고, 도의 수출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또 이 행사에 참석한 서자바주와 일본 나라현, 시즈오카현 등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향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5일에는 자카르타로 이동, 코트라와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도내 기업에 대한 수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를 방문, 2023년 대백제전 등 도가 주최하는 국제행사에 대한 해외 홍보 협의를 가졌다.

홍 단장은 “그동안의 해외 자치단체와의 관계가 교류&협력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도내 기업이 교류 지자체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까지 모색하는 진일보한 지방외교를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나라현과 함께 제창자 회합부터 현재까지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7개국 75개 지역을 연합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방문한 서자바주와는 2020년 보령머드축제 온라인 초대, 케이(K)-팝 공연 등 다양한 소통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도는 2020년 외교부로부터 지방외교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자바주와 우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를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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