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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흔들림 없는 조직 분위기 조성·정책기조 유지 당부
- 오영훈 지사, 28일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등 현안 대응 강조 -
제주특별자치도청사 / [제주=GNN]

[GNN제주취재본부=이지현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도정 주요정책 기조와 방향에 대한 흔들림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28일 오전 집무실에서 열린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흔들림 없는 조직 분위기 조성과 민생 안정을 위한 한결같은 대응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28일 오후 2시 발표가 예정된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주요 기조는 도민 안전과 민생 안정 실현이며, 기업과 산업, 미래 대비에 초점을 맞춘 경제 시스템을 갖추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오 지사는 “인력 증원을 최소화하고 권한과 역할을 분명히 해 민선8기 도정 주요 정책과제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도정 기조를 확고하게 추진하도록 면밀하게 대응하고 관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27일 서귀포시 김영관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일강정 민관군 상생 친선 축구대회’를 언급하며 “갈등사안과 관련해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어떻게 유도할 것인지 깊이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 복리와 공공의 이익 확대를 위해서 옳은 방향으로 입장을 분명하게 정립해야 중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4일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깔린 70대 할머니를 시민들이 힘을 합쳐 구조한 일과 관련해서도 “높은 도민의식을 확인할 수 있는 미담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해 달라”며 “도정 소식은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므로 한 명이라도 내용을 더 알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답례품 선정위원회 구성·운영 계획이 공유됐다.

 

오영훈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각 실국 추진업무와 연계해 제주에 대한 인식과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도 요청했다.

 

이밖에도 △재난대응한국훈련 종료 관련 △국제 직항노선 재개에 따른 마케팅 추진 △전국 민주노총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돌입 △공직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릴레이 접종 추진 △도정 주요정책 기획홍보 확산 및 홍보 지원 등의 현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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