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설정
광고설정
광고설정
광고설정
광고설정
[경기 하남시=GNN] 장예은 인턴기자= 하남시는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이하'대광위')와 협의하여 신도시와 원도심대중교토 개선을 위하여 총12개 노선에 버스47대 신설.증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작년 말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시민41.6%가 선정한 교통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하여야 할 현안 과제로 판단하여 대광위 및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였다. 대광위가 발표한 서울시 진입노선 합의 내용과 더불어 하남시 자체 추진을 포함안 주요 권역별 대중교통 세부 개선방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북위례~가락시장역 시내버스 7대 신설, 남위례~복정역 마을버스 6대 신설, 중앙보훈병역 연계노선 2대 증차, 상일동역 연계노선 2대 증차, 미사순환노선 마을버스 12대 신설, 미사~감일지구 2대 증차, 거여역 연계노선 1대 증차, 잠실역 연계노선 1대 증차, 원도심~감일지구 연계노선 2대 증차, 원도심~미사지구 마을버스 5대 신설, 전통시장 연계노선 2대 증차, 서하남테크노밸리 진입 개선 및 감북동(감초로)버스노선 제공을 위하여 공영버스 5대 증차, 감일지구 내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택시승강장 2개소 신설, 대기장소(주차장부지)확보 및 택시 5대를 수시 배차하도록 추진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월7일 하남시 신도시 버스노선을 서울시와 협의를 완료 한 만큼 버스운송사업자와 협의하여 신설 증차된 버스노선에 차량을 조속히 투입하여 하남시 대중교통불편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광고설정
기사설정
기사설정
기사설정
광고설정
광고설정
광고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