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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있어도 여전... "쓰레기 불법투기 하지 맙시다"
[경기 하남시=GNN] 장예은 인턴기자= 3일 오전9시 덕풍동로에 분리배출이 전혀 되지 않은 채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다.
 

[경기 하남시=GNN] 장예은 인턴기자= 하남시는 지난 해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해 총 2,274건 중 10%에 가까운 222건에 대해 과태료르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지만 거리 곳곳에는 담배꽁초, 박스, 음료수캔, 고철 등 쓰레기들이 마구잡이로 버러져있는것이 현실이다. 단속용 CC(폐쇄회로)TV는 늘고 있지만 적발이 아닌 예방에만 그친 탓에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쓰레기 불법투기는 예산낭비 뿐 아니라 폐기물 처리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이처럼 혈세를 들여 설치한 CCTV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주민 불편이 해소되지 않고 폐기물 처리 비용까지 발생하는 상황에서 근절 대책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시는 특히 올해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처리 감시원 및 환경공무직 등 단속반 90명을 편성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연중 실시할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쓰레기 무단투기, 분리배출 미이행 등 불법행위이며 위반자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청결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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