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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GNN] 장예은 인턴기자= 하남시는 올해 1,751명의 어르신들에게 소득 보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사없수행기관장 및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7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예산이 크게 확대돼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총 5가지 유형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발대식에서 "더 나은 하남을 위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지도를 부탁드리며, 하남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외에도 인터넷 사용법 등 스마트시니어교육, 어르신들의 건강 모니터링을 위해 스마트밴드를 지급하고 핸드폰 앱과 연동하는 AI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등을 실시한다.
특히 미사 제2노인복지관을 2024년 9월에 준공하고,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에 올해부터
운영비와 난방비 및 긴급월동난방비를 추가해 지원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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