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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비 372억 원 확보‘산단 대개조’사업 본격 추진
- 내년 12개 사업 추진 … 산단 내 제조업의 스마트화 ㆍ 친환경화 전환 -


울산 산단 대개조 사업 / [울산=GNN]
[GNN울산취재본부=이주현기자] 울산시가 내년부터 ‘산단 대개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단 대개조’ 사업은 올해 3월 정부 일자리위원회 및 국토부, 산업부 등 중앙부처가 합동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전통 제조업 중심의 노후산업단지를 4차 산업혁명 등 산업환경 변화에 맞게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전환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울산 ‘산단 대개조’ 사업은 수소전기·자율주행차 산업 육성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에너지 순환기반 구축 등 친환경 이동수단(Eco-모빌리티) 혁신 스마트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 [거점산단] 울산미포(미래차, 친환경 스마트조선 거점), [연계산단·지역] 테크노(R&D지원, 실증화) - 매곡(친환경 자동차 부품생산)



울산시는 이 사업에 2022년 ~2024년 3년간 국비 2,400억 원, 시비 800억 원 등 총 4,900억 원을 투입하며, 일자리 4,000여개 창출, 이동수단(모빌리티) 기업 70여개 유치 등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인공지능(AI)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기반(플랫폼) 실증 70억 원, 고용안정 선제대응 꾸러미(패키지) 지원 66억 원,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 60억 원 등 1차년도 12개 사업을 위한 국비 372억 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의 기틀도 마련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단 대개조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첨단산업으로 전환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1차년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미래산업 전환이 가능하도록 우리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단 대개조’ 지역은 지난해 경북(구미국가산단), 광주(광주첨단국가산단), 대구(성서일반산단), 인천(남동국가산단), 전남(여수국가산단)의 5곳 지정에 이어 올해 3월 울산(미포국가산단)을 포함해 경기(반월·시화 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 5곳이 추가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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