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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외봉사단 자매도시 베트남 호치민시에 보건물품 기증
- 부산시, 국가별사업으로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국제교류 실시 -
몽골과 함께하는 부산해외봉사단(상) / 기증물품 표식 기증물품 사진(하) / [부산=GNN]
[GNN부산취재본부=이지현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윤일/ 이하‘재단’)은 부산시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호치민시와 협력하여 31일 「베트남과 함께하는 부산해외봉사단」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코로나 대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국제협력 차원에서 부산시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을 통해 베트남 의료진과 보건기관에서 사용할 방호복 500세트와 N95 의료용 마스크 2,000장을 기증하며, 베트남 호치민시 외무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히 물품을 현지로 운송하게 된다.

부산시와 베트남 호치민시는 1995년 11월 3일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하였다. 또한, 체결이후 양 도시는‘부산의 날’(2004년 9월 15일)과‘호치민시의 날’(2005년 11월 3일)을 선포하였고, 지난 26년간 초청연수(보건, 농업 등), 해외봉사단 파견, 부산데이 등 다양한 문화교류, 인적교류, 보건 교류를 실시해 왔다.

뿐만 아니라 2021년 한 해 동안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중점 개발협력 대상국 3국에서 △「라오스와 함께하는 부산해외봉사단」, △「몽골과 함께하는 부산해외봉사단」, △「베트남과 함께하는 부산해외봉사단」을 실시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국가간의 방문교류가 원활치 못한 상황에서도, 각 국가의 상황에 맞춰 온라인 비대면 민간교류 및 개발협력 차원에서의 무상지원과 활발한 국제교류를 추진하였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이번 협력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베트남 호치민시의 의료진들에게 부산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베트남과 함께하는 부산해외봉사단」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상호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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