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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해양박물관 전시유물‘공개 모집’
- 수도권 대표 해양문화 확산의 중추 거점 -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배치도 및 조감도 / [인천=GNN]
[GNN인천취재본부=이태경기자] 인천광역시는 수도권 대표 해양문화·해양교육 거점 인프라로 추진 중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전시 콘텐츠 확보를 위해, 2022년 1~3월중 유물구입 절차를 통해 박물관 유물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유물 수집을 위해 해양수산부에서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제1차 유물 구입 계획을 이미 공고한 바 있다. 2022년 제1회 유물구입 신청은 1월 10일부터 1월 14일까지 서류접수로 진행(접수 :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되며, 심사결과 2월중 실물접수 및 3월말까지 구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접수 및 선정 과정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다.

유물구입 대상은 해양교류, 해양민속, 해양예술, 개항 및 근현대, 선박모형 및 항해도구, 인천지역 관련성 등 각 분야에서 전시 가능한 보존상태와 가치를 지닌 물품으로 한정하여 수집한다. 개인 외에 법인 및 단체도 신청 가능하다.

임현택 시 해양항만과장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성공을 위해서는 해양역사, 해양 민속·예술 등 해양문화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을 발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새해에도 유물구입 과정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특히, 인천의 고유한 해양자산을 보여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생활 속에 숨어있는 해양자료 발굴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해양 관문인 우리 인천의 풍성한 바다이야기와 문화·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가 제공한 월미도 갑문매립지(인천 중구 북성동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총 사업비 1,067억 원, 지상 4층(부지면적 25,810㎡, 연면적 17,318㎡) 규모로 건립되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수도권 해양문화의 대표 거점 시설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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