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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서울하늘가장맑았다.. 초미세먼지농도 역대‘최저’
-’21년서울시초미세먼지연평균농도19.8㎍/㎥로관측이래최저치기록 -

[최근3년중국동북부PM-2.5농도] / [2021년중국동북부PM-2.5농도]/ 서울=GNN]
[GNN서울취재본부=이지현기자] 지난해 서울지역의 대기질이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서울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19.8㎍/㎥로, 초미세먼지 관측이래 최저치다.

지난해 서울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관측을 시작한 ’08년 26㎍/㎥ 대비 약23%감소했으며, ’20년의21㎍/㎥과 비교해서도 1㎍/㎥줄어든 수치다.

월별로는 상반기의 경우 3월에는 비상저감조치가 3회 발령되고, 황사로 인해 대기 질이 좋지 않았던 경우도 있었으나, 하반기 들어 지속적으로 낮아져서 9월의 경우 7㎍/㎥으로 관측이래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달로 기록된바 있다.

특히, 금년에는 대규모 배출원을 중심으로 IoT기반의 원격감시체계를 상시 가동하여 실시간 배출원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지난해 서울시 초미세먼지농도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은 국내외 기상여건 외에도그간 미세먼지감축을 위해 시행해온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함께 했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시민들이 더맑은 서울하늘을 체감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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