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09 16:53:07 | 수정 : 2022.01.09 16:53:17
[GNN서울취재본부=이지현기자] 시민들의 휴식처인 서울한강공원이 국내조각가들의 다양한 예술조각품을 품은 거대한 야외 미술관이된다.
서울시와 (사)케이스컬쳐(K-Sculpture)조직위원회는 올해부터 '24년까지 서울시내 전체 11개한강공원에서 조각품순환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윤종장서울시한강사업본부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고자 연속휴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사회변화에 발맞춰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여러분이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시민의 휴식공간인 한강공원을 일상과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