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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설 차례상 차림비용 전통시장 21만원 < 대형마트 27만원
- 서울시내 전통시장 14곳ㆍ대형마트 7곳ㆍ가락시장(가락몰) 설 차례상 차림 비용 -

설 명절 차례상차림 비용(이미지)
[GNN서울취재본부=이지현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알뜰한 설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7개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가락몰 등 총 22곳을 대상으로 2022년 설 차례상 구매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올해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68,549원으로 전년 대비 2.6% 상승한 반면,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14,753원으로 전년 대비 1.7% 상승해,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약 20%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축산류(쇠고기, 돼지고기), 나물류(고사리, 도라지)의 가격은 모든 구입처에서 전년에 비해 상승한 반면, 과일류(사과, 배)와 일부 채소류(대파, 애호박)의 가격은 전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과일류는 평균 11%, 무ㆍ배추는 6%, 쇠고기, 돼지고기, 육계 등 축산류는 24%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쌀이나 일부 가공품(밀가루 등)은 대형마트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락시장에 위치해 원가가 저렴한 가락몰의 구매비용은 208,875원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비해 각각 3%, 22%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가락몰의 경우 축산류(쇠고기, 돼지고기, 육계), 나물류(고사리, 도라지) 및기타 가공품의 가격이 타 구입처에 비해 특히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를 정부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가 설 명절까지 이어질 경우에 따른 「3~4인용 소규모 차례상 비용」으로 환산하면 전통시장 13만 원, 대형마트는 16만 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6~7인상 기준으로 조사한 설 차례상 비용을 과일품목 및 생선류를 제외하고 3~4인으로 환산하면, 전통시장은 128,631원, 대형마트는 159,031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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