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리에서 채택한 '뉴스G'앱은 지방선거 후보자를 위한 지지자 자동 바이럴(자동 확산)과 조직관리를 내세운 플랫폼으로 지방선거 출마자들 사이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지방선거 출마예상자 입장에서 확실한 지지자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과 ▲자신의 지역구 내 메시징이 가능하다는 점 ▲정치 신인들도 홍보가 가능하다는 점 ▲짧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단 시간에 많은 지지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가장 큰 장점은 더불어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가 별도로 자신의 앱을 구축했을때, 그 자체가 이재명 후보의 선거운동을 위한 앱을 구축하는 것이 되어, 자신을 위한 선거운동이 곧 이재명을 위한 선거운동이 되는 것이다.

이점 때문에, 더불어 민주당에서도 '뉴스G'앱으로 구축한 포미리 플랫폼의 성과 분석 결과를 공천에 반영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상당수의 단톡방이나, 밴드 등의 커뮤니티에는 부동표가 아닌 적극적인 지지자로만 조직 구성이 가능한 반면에 포미리의 '뉴스G'는 타 정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도 지인 추천이라는 부담으로 앱을 상당수 설치할 것으로 본다는게 포미리 관계자의 말이다.

여기에 앱 내에서 지인 추천 기능이 강조되어 있어 강력한 전파력을 자랑한다.

핵심 조직원과 지지자 정보, 앱 설치수와 추천 순위는, 모바일과 PC의 실시간 상황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미리 중앙 본부에서는 별도의 상황판을 통해, 포미리 단원과, 자신의 앱을 구축한 출마 예정자들이 이재명 후보 홍보를 위해 올린 콘텐츠의 푸시 횟수와 해당 콘텐츠 클릭수, 플랫폼 조직내의 하부조직원 전체의 총 공유수 등 거의 모든 데이터가 빅데이터로 쌓여서, 한눈에 전국의 조직 활동을 한눈에 볼수 있다는 최대 장점이다.

유권자는은 이 앱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소식과, 지방선거 출마자의 경우 자신의 활동사항과 함께 '긴급속보' 텝에서 연합뉴스와 뉴시스 통신사의 실시간 '긴급속보'도 푸시로 제공받을 수 있어서 유용하다.

'포미리' 관계자는 “깐부앱이라는 별명이 붙은 '뉴스G'앱 답게, 출시에 앞서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삭제율이 5% 대를 유지하는 것도 큰 강점었다”고 말했다.

실제 사용자로써 약 1,200여명의 지인이 설치한 의정부 시장 출마예정자인 경기도 김원기 도의원 '뉴스G'의 경우 김원기 도의원 본인은 지인 약 200여 명의 초대를 성공했으나, '뉴스G'의 강력한 자동 바이럴 특허 기술로 현재는 약 6배 정도가 설치되는 성과가 나왔서, 앱 설치자들에게 거의 매일 이재명과 본인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김원기 경기도 의원은 “처음에는 다소 생소했지만, 사용하다보니 오래전 천지인부터 최신 SNS와 선거 전용 문자앱 등 그동안 여러가지 툴과 SNS를 사용해 봤지만, 현재로써는 '뉴스G' 를 사용해서 조직관리 하는게 유권자와 소통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안인 것 같다.”고 사용 소감을 전했다.

이 앱에서는 이재명과 관련된 뉴스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은 물론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실시간 기사 형태로 노출시키고 있다.

특히, 송영길 대표가 당헌.당규까지 바꿔서 대선기여도를 통해 공천하겠다고 했던 점을 상기한다면,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에게는 본인만의 조직관리 뿐아니라, 대선 기여도를 계량화 해서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툴로써 각광을 받을것으로 예측된다.
아울러 빠른 뉴스 메뉴에서도 대선 후보들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종신 책임은 “포미리는 국내 470개 국회의원 기초단체 선거구와, 420여개 대학 거점을 동시에 오픈 함으로써, 3월 9일까지 천만명의 포미리 단원을 구축하게 되며, 이를 통해 코로나 상황에도 조심스런 오프라인 모임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미리'는 모든 것을 온라인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으로, 향후 계획과 현황을 wiki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세계 대통령 선거의 성공한 표준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미리에서 도입한 '뉴스G' 플랫폼의 개발사인 주식회사 세이뉴스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의 주요 타 정당과도 협상이 진행중이며, 4월에 있을 프랑스 대선과, 6월 일본 참의원의원 선거를 비롯해 올해 전세계 6개국의 주요 선거캠프와, 내년 내후년 선거를 준비하는 수십여개 국가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