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20 11:34:28 | 수정 : 2021.11.23 07:41:45
[전북취재본부=GNN] 전북도는 19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2022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소관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회의에는 각 실‧국별 중점사업에 대한 부처 및 기재부 반응과 핵심 쟁점 해소방안, 국회 상임위‧예결위 단계 최대 예산반영을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지난 9월 3일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전북도는 새만금 SOC 사업비 대폭 증액과, 자율주행‧재생에너지‧수소 산업 등 미래 신산업지도 동력사업 등 의미 있는 신규사업을 다수 반영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