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설정


AD HERE
이곳은 항상 최상단에 위치하는 배너 자리 입니다.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메뉴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
박형준 시장, 콜롬비아 부통령(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접견
- 11.11.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와 콜롬비아 간 협력 방안 논의 -
 박형준 부산시장,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 접견 / [부산=GNN]

[부산취재본부=GNN] 박형준 부산시장이 11일 오후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Marta Lucia Ramirez) 콜롬비아 부통령을 만나 부산시와 콜롬비아 간 협력관계 강화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또 박 시장은 먼저 부산에 방문해준 것에 대한 환영 인사를 전하며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6·25전쟁에 유일하게 전투부대를 파병한 국가로 콜롬비아군의 희생과 헌신에 오늘 부산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라미레스 부통령은 “오늘 부산을 방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자유·민주주의·평화 수호국인 콜롬비아의 한국 전쟁 파병으로, 국가 간 단결과 연대를 통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고 말하며 감사 인사에 화답했다.

또한, 박 시장은 “특히, 부산과 콜롬비아 제2의 도시 메데인은 EU 100 ICC* 국제 멘토 도시로 함께 활동하며 세계적인 문제 해결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고 말하며, “이 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교역 확대 및 인적교류 등 문화·경제적 협력 강화를 위해 부산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라미레스 부통령은 “대서양과 태평양에 접해있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콜롬비아와 부산이 앞으로 협력할 분야가 대단히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항만, 산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강조했다.

따라서 박 시장은 라미레스 부통령이 2030엑스포에 깊은 관심을 주신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부산시가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세계의 대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콜롬비아의 무한한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이곳은 모든 서브 메뉴의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