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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관광지, 민간개발 3개 기업 ‘도전’
- 개발 사업자 공모 접수 마감…1·3·4지구에 3개 기업 제안서 제출 -
안면도 관광지, 민간개발 위치 / [세종/충남=GNN]

[세종/충남취재본부=GNN]   충남도는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자 1·3·4지구 공모 접수 마감 결과, 1개 기업이 1·3·4 지구, 2개 기업이 3·4지구에 대한 개발 사업제안서와 사업 신청 보증금 5억 원을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3개 기업의 사업제안서를 다음 달 중으로 평가해 올해 안에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평가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관광·지역 개발 전문가, 회계사,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 심사로 진행한다.

선정된 우선 협상 대상자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내년 5월 도와 실시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개발 사업에 돌입한다.

도 관계자는 “여러 기업이 안면도 관광지 개발에 적극성을 갖고 사업제안서를 제출해 기대감이 크다”면서 “외부 전문가를 통해 공정·신속하게 평가를 진행해 올해 안으로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 1735㎡에 총 1조 8852억 원(민간자본 1조 8567억 원)을 투입, △1지구 테마파크 △2지구 연수원 △3지구 콘도 △4지구 골프장 등을 건립해 사계절 명품 휴양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대규모 계획이다.

현재 이 가운데 2지구는 나라키움정책연수원 건립을 추진 중으로 이번 개발 사업자 공모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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