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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 대비 방역체계 강화! 12월 확대간부회의

온라인 영상회의 /[대전=GNN]
[GNN대전취재본부=이지현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새로운 방역대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며, 시민의 적극적 방역 참여와 소상공인의 희생, 의료종사자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변종바이러스 발생과 일각에서 방역체계를 무너뜨리는 행동까지 더해져 위기가 반복되고 있다. 

당초 올 겨울부터 위드(with)코로나 시대로 접어들 것이란 기대와 달리 내년에도 코로나와 맞서야 하는 상황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체계 재편을 강조하면서 우선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굉장히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방역대응, 병상관리, 인력재배치 등 모든 면에서 빈틈없는 조치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역 최일선에 있는 각 보건소의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등 사태 장기화에 미리 대비할 때”라며 “요양병원 등 고령층 집단감염 예방대책 강화, 청소년 백신접종 확대 등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반면 올해 발생한 조직문화 관련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면서 디지털시대에 맞는 행정시스템 변혁의지를 분명히 했다.이에 대해 “뼈아픈 사건을 겪으며 조직구성원 문화를 바꾸고 디지털시대에 맞는 행정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것이 필요함을 절감했다”며 “내년에 조직문화 개선작업을 전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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