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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철새공원‘국제철새도시 울산 홍보 조형물’설치
- 높이 3.3m, 폭 1.1m 규모 … 야간에는 조명 연출도 -
국제철새도시울산홍보 조형믈 앞면(상), 뒷면(하) / 울산=GNN]
[GNN울산취재본부=이주현기자] 동해안 최초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사이트’에 등재된 철새도시 울산을 알리는 ‘국제철새도시 울산 홍보 조형물’이 태화강철새공원에 처음으로 설치됐다.

태화강철새공원은 매년 8,000여 마리의 백로류(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 등)가 찾고 있는 국제철새도시 등재에 핵심적인 생태 지위를 가진 곳이라 의미가 크다.

이 조형물 내용은 ‘국제철새도시 울산’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형물 전면에는 울산의 전 세계 150번째, 동해안 최초 국제철새이동경로 등재 사실을 알리고, 울산을 국제철새도시로 인증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파트너십(EAAFP, 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의 상징(로고)이 새겨졌다.

뒷면에는 100여 년 전 자취를 감춘 학(두루미)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학 5마리가 힘차게 날아가는 모습을 연출했다.

재질은 부식 도장된 철재로 가로 3.3m, 높이 1.1m 크기다. 야간에는 엘이디(LED) 조명 연출로 국제철새도시 울산을 홍보한다.

이번 조형물은 태화강철새공원 이정표 역할 뿐만 아니라, 내년 11월 개최 예정인 ‘웰컴 버드페스티벌’의 상징물(랜드마크)로도 기대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형물 백로와 까마귀가 집중 서식하는 국제철새이동경로 핵심지역에 설치함으로써 태화강을 찾는 시민이나 관광객들에게 철새도시 울산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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