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설정
AD HERE
이곳은 항상 최상단에 위치하는 배너 자리 입니다.
2024년 4월 18일 (목)
로그인
회원가입
앱 다운로드
광고설정
AD HERE
300px X 60px
광고설정
AD HERE
300px X 60px
전체
정치
정부
경제
사회
연예 / 스포츠
문화
전국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대전
세종
충남
전북
광주
전남
대구
경북
부산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울산
경남
제주
포토
국제
GNN 소식
전체
정치
정부
경제
사회
연예 / 스포츠
문화
전국
포토
국제
GNN 소식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메뉴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
[GNN 포토] 백령도 해병대 전방 관측소 현황 보고 받는 문재인 대통령
입력 : 2021.12.24 17:09:10 | 수정 : 2021.12.24 17:09:10
가
가
가
가
가
가
광고설정
AD HERE
[서울=GNN]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서해 백령도 해병대를 방문해 전방관측소(OP)에서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광고설정
AD HERE
박다솜 기자
(
[email protected]
)
Previous
Next
기사설정
전국뉴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래 무형유산” 충북의 콘텐츠로 육성한다
무형유산 발굴 사진 / [충북=GNN] [GNN충북취재본부=박명자기자] 충청북도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형유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에 연구를 선도적으로 추진한다.미래 무형유산 발굴이란 가치 있는 비지정 근현대 무형유산을 연구하여 지역 대표 문화 콘텐츠 자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2024년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은 총 5개 사업 △ 도내 양잠 산업의 전반을 조사 연구하는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 △ 청주 ‘밀원지 조성과 꿀벌치기’ △ 충주 ‘상여제작과 상·장례 문화’ △ 제천시 잎담배 재배 및 건조 기술에 관한 ‘엽연초 재배와 건조 기술’ △ 괴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였던 ‘마을 풍수형국과 마을제당’이다. 그 중 특히 주목되는 사업은 청주의 ‘밀원지 조성과 꿀벌치기’와 충주의 ‘상여제작과 상·장례 문화’이다.청주 ‘밀원지 조성과 꿀벌치기’는 기상이변의 확대로 꿀벌의 집단 실종 및 폐사에 대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전통 양봉 기술인 “꿀벌치기”에서 찾는다. 밀원지는 가을 메밀밭으로 유명한 청주 낭성면 추정리다. 지난 3월 추정리에 꿀벌이 가장 좋아하는 밀원식물인 유채꽃을 한가득 심어 밀원지를 조성하였다. 다가오는 5월 추정리에는 유채꽃 사이를 노니는 꿀벌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꿀벌 개체 수를 늘리는 것은 꿀벌이 살기 적합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으로 ‘꿀벌치기’가 단순 농업 생산 활동을 넘어서 자연 문화적으로 재평가 받아야 하는 문화유산임을 밝힐 계획이다.“이제 가면 언제 오나” 고인이 마지막 가는 길, 마을에서는 고인에게는 예우를 다하였고, 유족과는 아픔을 나눴다. 충주 ‘상여 제작과 상·장례 문화’는 마을 공동체에서 함께 슬픔을 나눴던 전통 장례 문화에 기반하였다. 병원에서 장례식을 하는 문화가 정착하면서 전통 상여뿐 아니라 상여소리, 행렬 등은 이제 보기 힘들게 되었다. 이번 충주 ‘상여 제작과 상장례 문화’는 전통 상여에서 근·현대 꽃상여 변화 모습과 시기에 따라 달라지고 있는 장례 방식과 문화를 지관, 상여장(喪輿匠), 장례지도사 등 인터뷰를 실시하여 다각도로 조망할 계획이다.충북도는 “앞으로도 청주의 출산문화, 진천의 숯 생산 등 각 시군을 대표할 수 있는 미래 무형유산을 적극 발굴하여 근현대 무형유산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며 “과거와 미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무형유산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소방, 밀폐공간 사고 대응 특별구조훈련 실시
세종시, 제16회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환경행사 다채
울산시, 삼성에스디아이 신형 이차전지 개발 기반조성 본격화
전남도, 영광 이-모빌리티 충돌시험장서 현대·기아차 성능평가
충남도, 특용작물 기술 보급 확산 힘 모은다
강원도립대학교, 도내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생활 실험실(리빙랩) 프로젝트 추진!
경북도, 화상병 예방 약제 혼용처리 기술 개발
해수부, 우수한 ‘한국의 갯벌’ 효과적인 보전 관리방안 모색한다.
인천시, 국토부 찾아 교통 현안 해결위해 국비 지원 요청
광주시 “시민이 함께 광주천 가꿔요”
서울시, 북한산국립공원과 협력… 멧돼지 관리 강화에 나선다
윤석열대통령, 긴급 경제·안보 회의 주재
4월 3일 헤드라인
4월 2일 헤드라인
4월 1일 KBS 홀 앞
4월 1일 헤드라인
3월 29일 헤드라인
3월 29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 적재물
3월 29일 국민의힘 당사 앞 계고 통지
기사설정
국내
이곳에 노출할 기사를 선택하세요.
기사설정
전국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래 무형유산” 충북의 콘텐츠로 육성한다
무형유산 발굴 사진 / [충북=GNN] [GNN충북취재본부=박명자기자] 충청북도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형유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에 연구를 선도적으로 추진한다.미래 무형유산 발굴이란 가치 있는 비지정 근현대 무형유산을 연구하여 지역 대표 문화 콘텐츠 자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2024년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은 총 5개 사업 △ 도내 양잠 산업의 전반을 조사 연구하는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 △ 청주 ‘밀원지 조성과 꿀벌치기’ △ 충주 ‘상여제작과 상·장례 문화’ △ 제천시 잎담배 재배 및 건조 기술에 관한 ‘엽연초 재배와 건조 기술’ △ 괴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였던 ‘마을 풍수형국과 마을제당’이다. 그 중 특히 주목되는 사업은 청주의 ‘밀원지 조성과 꿀벌치기’와 충주의 ‘상여제작과 상·장례 문화’이다.청주 ‘밀원지 조성과 꿀벌치기’는 기상이변의 확대로 꿀벌의 집단 실종 및 폐사에 대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전통 양봉 기술인 “꿀벌치기”에서 찾는다. 밀원지는 가을 메밀밭으로 유명한 청주 낭성면 추정리다. 지난 3월 추정리에 꿀벌이 가장 좋아하는 밀원식물인 유채꽃을 한가득 심어 밀원지를 조성하였다. 다가오는 5월 추정리에는 유채꽃 사이를 노니는 꿀벌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꿀벌 개체 수를 늘리는 것은 꿀벌이 살기 적합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으로 ‘꿀벌치기’가 단순 농업 생산 활동을 넘어서 자연 문화적으로 재평가 받아야 하는 문화유산임을 밝힐 계획이다.“이제 가면 언제 오나” 고인이 마지막 가는 길, 마을에서는 고인에게는 예우를 다하였고, 유족과는 아픔을 나눴다. 충주 ‘상여 제작과 상·장례 문화’는 마을 공동체에서 함께 슬픔을 나눴던 전통 장례 문화에 기반하였다. 병원에서 장례식을 하는 문화가 정착하면서 전통 상여뿐 아니라 상여소리, 행렬 등은 이제 보기 힘들게 되었다. 이번 충주 ‘상여 제작과 상장례 문화’는 전통 상여에서 근·현대 꽃상여 변화 모습과 시기에 따라 달라지고 있는 장례 방식과 문화를 지관, 상여장(喪輿匠), 장례지도사 등 인터뷰를 실시하여 다각도로 조망할 계획이다.충북도는 “앞으로도 청주의 출산문화, 진천의 숯 생산 등 각 시군을 대표할 수 있는 미래 무형유산을 적극 발굴하여 근현대 무형유산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며 “과거와 미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무형유산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소방, 밀폐공간 사고 대응 특별구조훈련 실시
세종시, 제16회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환경행사 다채
기사설정
국제정치
이곳에 노출할 기사를 선택하세요.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이곳은 모든 서브 메뉴의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
로딩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