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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 충남도청사 충남도는 7일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시설 종사자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해 피해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도내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상담소 및 피해자 보호시설 35곳의 종사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교육은 참석자 공통 교육, 선택 교육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공통 교육은 폭력 피해자에 대한 정보를 모아 조직화하고 피해자의 상황 등을 기반으로 상담을 안내해 상담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인 ‘사레개념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선택 교육은 △사례개념화 기반 심리검사(SCT) 해석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법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종사자 인문학 소양 강화 등 피해자 상담 기법, 법률 지원 방법 등 직무 교육부터 시설 종사자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인문학 교육까지 다양하게 구성·운영했다.   김범수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문성을 향상하고 종사자들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통령 부여 방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7일 부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민선8기 농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 조성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부여 꿈에영농조합법인에서 진행한 벼 모내기 행사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도는 청년농 육성을 위해 민선8기 내 스마트팜 단지 668ha를 조성, 3000명의 청년농이 도내에 들어와 연간 50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또 서산 AB지구 청년농업인 영농단지, 예산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등 스마트팜 집단화를 추진 중이며, 그린바이오 밴처캠퍼스 공모에도 도전장을 낸 상태다.   청년농에게 임대할 농지 확보를 위해서는 고령은퇴 농업인 연금제를 추진 중이며, 1000㎡의 농지로 각종 현금성 지원을 받고 있는 현재의 농업 구조 개선을 위한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오는 9∼10월 공주·부여에서 개최하는 대백제전을 설명하며 윤 대통령에게 관심과 지원을 요청,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김 지사와 윤 대통령,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진석 국회의원, 박정현 부여군수 등이 참석한 이날 모내기 행사는 부여군 농업 현황 브리핑, 도정공장 시찰, 가루쌀 모판 만들기 시연, 모내기, 자율주행 이앙기 설명 및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가 열린 부여꿈에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기준 64농가가 158.3㏊의 농지에서 쌀과 가루쌀, 사료작물, 밀 등 4318톤을 생산해 90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중 가루쌀은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를 만들 수 있는 쌀로, 밀가루 대체에 적합하고, 정부의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뒷받침할 수 있으며, 늦이앙이 가능해 이모작에도 유리하다.
  • 7일 시장실에서 개최된 농특산물분야 서산명인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식 서산시 제14호 농특산물분야 서산명인이 탄생했다.   시는 7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제14호 농특산물분야 서산명인(딸기와인 제조부문)에 선정된 선권수 씨에게 서산명인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명인 인증서와 인증패 수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명인의 가족 등이 참석했다.   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2010년부터 지역 농업 발전을 견인할 핵심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농특산물분야 서산명인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권수 명인은 명인심사위원회에서 해당 상품의 지역성과 차별성, 희소성 등은 물론 보호 가치와 판로확보, 신청자의 육성 의지 등 다양한 항목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농업회사법인 해미읍성딸기와인㈜을 운영하고 있는 선권수(63세) 명인은 전국 최초로 딸기와인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딸기와인 제조기술 특허 등록을 하고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딸기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헝가리 등 해외수출도 하고 있다.   시는 서산명인으로 지정된 선권수 씨에게 축제, 기획전 등의 부스 참가 우선권을 부여하고 각종 홍보물 제작 등 판촉 및 홍보사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권수 명인은 “서산시로부터 명인으로 선정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명인의 차별화된 기술을 지역 농민들과 공유하면서 서산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완섭 시장은 “창조적 사고로 독자적 분야를 개척한 선권수 명인께서 지역 농업 발전에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명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 충남도, 도민교육 과정 늘려 공공역량 강화한다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7일 개발원 회의실에서 교육훈련심의위원회를 열고, 도민교육 과정 확대 등 교육과정 발전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교육훈련심의위원회 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안건 보고,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민관 협치를 위한 도민교육 과정 확대, 챗 지피티(Chat-GPT)·블록체인 등 시대 흐름을 반영한 정보화 교육과정 신설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에 상정한 2023년도 교육훈련계획 변경안은 공무원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과정을 신설해 교육 대상을 270명 확대하고, 현재 진행 중인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대상 ‘민관협치 핵심리더 교육과정’의 인원을 기존 1840명에서 1369명 증원한 3209명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또 공공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4기수로 계획한 ‘공공기관 역량 강화 과정’을 관리자반과 실무자반으로 분리(총 22기로 확대 운영), 공무원·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교육 3개 과정 중 각 1기수 운영, ‘자원봉사 관리자 역량 강화 과정’ 등을 신설함으로써 교육 대상을 990명 추가하는 내용도 포함한다.   특히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교육훈련 성과 분석도 진행해 미래 교육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으며, 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한 교육시설 환경 개선 등 수범사레를 공유하고 보완·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길영식 도 인재개발원장은 “공무원과 도민 등 교육훈련 인원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민관 협치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도민교육을 통해서는 도민 소통 확대, 도정 철학 공유 등을 도모하고 공무원·공공기관 직원 대상 신설하는 정보화 교육을 통해서는 행정·기술적 역량 강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자치경찰 청렴·인권 의식 제고 [20230607171400-7435][제호]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7일 ‘충남자치경찰과 함께하는 청렴·인권 골든벨’ 참여 우수관서를 방문, 시상했다.   청렴·인권 골든벨은 자치경찰사무 담당(수행)공무원의 청렴도와 인권 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퀴즈대회로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경찰관 인권행동강령 등으로 문제를 구성한 이번 대회에는 도경찰청과 시군 경찰서·지구대·파출소 소속 자치경찰사무 담당(수행)공무원 다수가 참여해 청렴·인권 의식을 강화했다.   이시준 위원회 사무국장은 이날 최우수관서의 영예를 안은 공주경찰서 소속 우성사곡파출소를 찾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사무국장은 “청렴·인권 의식은 경찰이 지켜야 할 최우선의 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역량을 강화해 청렴하고 인권 친화적인 충남자치경찰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산교육지원청, 2023 서산 특수교육 지원인력 연수 실시 [20230607163716-9135][제호]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3년 6월 7일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특수교육지원인력 대상 연수를 진행했다.   본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활동 참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특수교육실무원과 장애학생 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 등 서산 관내 특수교육 지원인력 4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모두가 특수교육 현장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연수 1부에서는 서산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와 특수교육지원인력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이해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연수 2부에서는 가죽공예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여유를 즐기며 힐링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본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인력은 우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 교육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여 지원인력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됐다   이완택 교육장은 " 학생 한명 한명이 모두 존중받는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정적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며 모든 학생이 장애에 대한 이해과 공감으로 성숙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 추진보고회 현장 논산시와 건양대학교가 7일 오전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백성현 시장과 김용하 총장을 비롯한 학생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 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은 건양대학교가 준비 중인 ‘글로컬대학’ 사업 전반에 관한 계획을 공유했으며, 사업 성공을 위한 논산시와 건양대학교 간의 유기적 협력 방향을 정립했다.   글로컬 대학은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여타 교육 인프라의 양적ㆍ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특화 분야가 갖춰진 대학을 일컫는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 30’사업을 기획, 국내외를 넘나들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30개 대학을 지정해 1개 학교당 5년간 약 1천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건양대학교는 지난 5월 31일 교육부로 글로컬대학30 혁신기획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건양대학교는 논산시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며 충남 서남부 지역의 평생교육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은 물론 의료지원 서비스 구축, 산학협력 시스템 마련 등의 내용이 담긴 종합계획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논산은 세계를 담아내겠다는 각오로 다양한 글로컬 움직임을 펼치는 중”이라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지역 인재가 첨단 분야의 주역이 될 수 있게끔 교육하고, 군수산업 중심의 정책 혁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갖추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 서남부권의 부흥과 도약의 중심에 논산시와 건양대학교가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혜를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건양대와 논산시는 대학과 지자체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글로컬 대학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의 학생들이 세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논산시와의 협력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의회 제1회 의정아카데미 결산심사·청렴교육 진행 충남도의회는 7일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제1회 의정 아카데미를 열고 결산 과정·심사 및 반부패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의회는 12일부터 열리는 제345회 정례회 결산 심의를 대비해 결산 과정과 결산 심사 교육을 진행했으며, 국회사무처 예산정책처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대 대학원 및 지방의회연구소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주영진 교수가 교육했다.   또한 청렴의 중요성과 반부패 실천 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지방의회 3선 의원을 역임한 하종삼 목민심서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앞으로 있을 결산 승인에 대비해 진행한 교육인 만큼 내실 있는 의회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한다”며 “의정 아카데미가 의원과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도의회가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의회 내 별도 기구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고, 청렴 크로스레터, 청렴 지식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오늘 특강이 의원들의 적극적 동참,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남도 아산에 탄소중립 자원봉사 8호 숲 조성 충남도는 7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아산시,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현대트랜시스와 함께 아산시 중앙공원 유아숲체험원에 ‘탄소중립 자원봉사 8호 숲’을 조성했다.   이날 숲 조성 행사에는 도와 시 관계 공무원, 임동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박성순 도자원봉사센터장, 신동수 현대트랜시스 상무, 박진목 현대엠시트 상무,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8호 숲은 지난해 11월 도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현대트랜시스가 업무협약을 맺고 현대트랜시스 임직원이 탄소중립 실천 걷기 캠페인을 진행해 조성한 기부금 1억 원으로 추진했다.   이번 숲에는 영산홍 1800주, 금계국 900주, 산철쭉 750주, 황매화 450주 등 총 6122주를 심었다.   도는 앞으로도 개인, 가족, 단체 단위의 나무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및 환경·사회·투명(ESG) 경영과 연계한 숲 조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 가족, 단체, 기업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1년 행안부 공모사업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사업(1호 내포숲)을 시작으로 2호 보령숲, 3호 아산숲, 4호 내포숲, 5호 계룡숲, 6호 서산숲, 7호 태안숲을 조성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인 걷기를 통해 소중한 기부금을 모아준 현대트랜시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도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각 기업·단체, 도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 앞으로 더 많은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을 조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 이사장은 “이번 8호 숲은 어린아이들이 자주 찾는 유아숲체험원에 조성해 미래 세대를 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현대트랜시스와 도민 여러분의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숲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도 車반도체 세계1위와 미래신산업 키운다 충남도가 전력·차량용 반도체 세계 1위 기업과 미래 신산업 발굴·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7일 도청 상황실에서 마하얀 비벡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아시아퍼시픽 친환경에너지 분야 최고 책임자(GIP Head)와 상생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 당사자 중 한 명인 이승수 인피니언 코리아 대표이사는 해외 출장 일정에 따라 사전에 서명을 마쳤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도와 인피니언은 신재생에너지, 미래 신산업, 시스템 반도체, 스타트업 및 인큐베이팅, 인재 육성 등을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와 인피니언은 천안에 위치한 충남지식산업센터 내에 신재생에너지기술센터(가칭)를 공동 설치·운영한다.   이를 위해 도는 공간을 지원하고, 인피니언은 기술과 전문 인력을 제공키로 했다.   도는 또 우리나라 산업계를 통해 우수 인력을 발굴·지원하고, 기업에 대한 기술도 지원한다.   인피니언은 신재생에너지기술센터(가칭)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한다.   넓은 리아스식 해안과 대륙붕 등을 갖춘 충남에서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수익 모델을 만들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도는 인피니언이 지닌 반도체 지식을 공유하여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의 다품종 소량 생산 지원을 위해 24시간 가동하는 공공파운드리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미래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서는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인프라 구축 방안을 마련한다.   인피니언은 선발 스타트업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 등을 지원한다.   인재 육성을 위해 도와 인피니언은 대학생 인턴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지역대학 석·박사 교육 과정 지원 등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서해는 인피니언이 제안한 신재생에너지기술센터를 구축하는 데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충남은 발전소와 대기업, 관련 연구기관 및 대학을 두루 갖추고 있어 스타트업 및 인재 육성 분야에서도 인피니언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전력 및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1위 기업인 인피니언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은 충남이 이루고자 하는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 완결에 충남과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맨스의 반도체 부서가 독립한 인피니언은 독일 바이엔른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 세계 종업원 5만 명에 매출액은 111억 유로에 달하며, 도내에는 천안에 공장을 설치·가동 중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와 인피니언은 지속적인 상생 협력 방안 마련,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로 협력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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