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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 철원군 근남면 현대아그로 이웃돕기 철원군은 근남면 사곡리에 소재한 현대아그로(대표 윤종천)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아그로는 매년 연말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근남면장은“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선도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철원군청 [20240102103932-9781][제호]제56회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내년 1월 5일부터 부터 1월 6일까지 철원군 오지리 빙상경기장에서 2일간 개최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 전국 초등학교 학생들의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2023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마무리하는 대회로써 철원군의 군(軍) 유휴지를 활용하여 유치하는 대회임과 동시에 접경지역 성장동력 마련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이 철원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간의 유대와 철원군을 방문하는 전국 미래의 빙상 꿈나무들의 기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   또한 2024. 1. 19.부터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전 붐업을 형성할 수 있는 대회라고 철원군은 설명했다. 한편 태릉선수촌 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이전이 결정된 바 대체 부지선정과 관련해 2024년 2월8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되고 있다. 현장실사를 통해 2024년 4월 부터 5월 최종 후보지가 선정될 예정으로 동계스포츠 메카 철원군이 유치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 새마을지도자 철원읍협의회 연말 지역장학금 기부 철원군은 새마을지도자 철원읍협의회가 연말연시 철원에 있는 학교(묘장초, 철원초, 철원중·고, 철원여중·고)를 찾아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장려 및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새마을지도자 철원읍협의회에서 폐비닐, 농약병 수거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다.   홍기삼 새마을지도자 철원읍협의회장은“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철원읍 새마을지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새마을 나눔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든 이웃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철원읍협의회에서는 매년 지역의 청소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 전국 각지의 산천어 160톤 화천 축양장 수송작전 한창 2023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주인공 산천어의 대이동이 시작된다.   화천군은 지난달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춘천, 울진, 봉화, 강릉, 영월 등 전국 각지 양식장의 산천어들을 하남면 논미리 축양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축제에 사용될 산천어 물량은 약 160여 톤으로, 이는 전국에서 양식 중인 산천어의 90%가 넘는 물량으로 알려져 있다.   양식 산천어는 약 250부터 500g 크기다.   화천군은 축양된 산천어를 축제 개막 전인 3일부터 축제장에 사전 방양할 계획이다.   일정 기간, 수온 및 환경 적응기간을 거친 산천어는 보다 강렬한 손맛과 활발한 입질을 관광객에게 선사한다.   화천군은 이에 앞서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양식장 산천어 샘플을 보내 유해물질 검사를 의뢰한 결과 기생충, 멜라닌, 말라카이트그린 등 미검출 판정을 받았다.   1월6일부터 28일까지, 23일 간 열리는 2024 화천산천어축제에서는 각 낚시터 구획별로 매일 최대 6회 정도 방양이 이뤄지게 된다.   화천군은 관광객 방문 상황 등을 감안해 필요 시 방양횟수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최고 품질의 싱싱한 산천어를 축제장에 공급해 관광객들에게 입맛은 물론 손맛까지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화천커뮤니티센터 운영 주민설명회 화천지역 초등 저학년들을 위한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가 갑진년 새해 마침내 문을 연다.   화천군은 지난달 30일 화천읍에 위치한 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부모와 초등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학부모들은 설명회에 앞서 시설을 둘러봤으며, 아이들은 대형 실내 놀이터 시설을 체험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2월부터 운영될 화천커뮤니티센터 온종일 초등 돌봄에 대한 운영계획, 대상 학생 선발 방법 등이 소개됐다.   돌봄 정원은 100명으로, 1학년과 2학년 각각 50명씩으로 정해졌다.   이 가운데 70명은 화천군이, 30명은 화천교육지원청이 선발을 맡게 된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풍산초, 산양초, 상승초, 용암초, 원천초 등 작은 학교 재학생 중 3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선발 과정에서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의 사항이 반영돼 우선 순위가 적용된다.   돌봄은 초등 1, 2학년의 학교 수업이 끝나는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돌봄 프로그램에는 각 반에 한국인 담임과 외국인 담임이 배치되는‘투-담임’방식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대상 아동에게는 외국어, 영어 스피치, 문해력 강화교실, 독서와 토론,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창의예술 등의 방과 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화천군의 경우,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26일까지 돌봄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며, 돌봄 서비스는 이르면 2월 중 시작될 전망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태의 돌봄 제도인만큼, 학부모들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매끄럽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화천초교 옆 부지에서 위치한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135㎡ 규모를 갖춘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이다.      
  • 춘천시청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5개관)은 용띠 새해를 맞아 지혜의 새해를 여는 특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립청소년도서관에서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특별 북큐레이션을 진행한다.   용맹함과 지혜, 번영을 상징하는 청룡과 관련된 주제도서를 선정 후 전시하여 시민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도모한다.   이밖에도 새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ž직업 탐구 도서 전시’ 와 새해를 맞이하여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쉼터 공간에서 겨울과 방학 주제의 그림책 스트리밍 서비스를 운영한다.   신사우도서관은 지역 주민(작가)의 작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하는 ‘신사우 갤러리’ 프로그램과 표지와 제목을 가린 비밀 도서를 키워드만으로 선택, 대출하는 ‘쉿!비밀책이야’ 와 같은 흥미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소양도서관은 영화특화도서관으로서 ‘판타지 세계로 떠나는 영화여행’, ‘소양 토요시네마’ 등 영화특화프로그램과 세계의 문화, 역사를 이해하는 ‘한 눈에 보는 세계문화여행’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남산도서관은 예술동아리 ‘열두 달 테마여행 전시’를 통해 월별 주제에 어울리는 추천도서를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며, 서면도서관은 문학을 깊이있게 배우고 글을 쓰는 ‘서면, 문학살롱’과 어른을 위한 그림책 위로와 책 처방전을 제공하는 ‘서면, 마음약방’ 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따뜻한 새해를 준비한다.   시립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교육도시 춘천’ 에 걸맞게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에게 지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더욱 풍족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춘천시립도서관은 1월 ‘사진으로 듣는 러시아 여행’을 필두로 2024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된 춘천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좌는 직장인의 도서관 이용을 위해 저녁시간에 개설되어 현재까지 150여 명의 강사진이 다녀가고 시민 30,300여 명이 참석한 장수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도서관 설문조사에서도 인문학과 작가와의 만남을 원하는 시민이 가장 많았으며, 참여하고 싶은 강좌 유형에서도 3위를 차지했으며, 매월 인문학 강좌가 종료된 후 진행되는 설문조사에서 본인이 원하는 주제와 강사를 소개하는 글이 끊이지 않는 등 인문학 열풍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현재도 춘천시민의 인문학 사랑은 여전하다.   이에 따라 2024년 강좌도 이러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획됐다. 특히 만족도가 높았던 강사를 재섭외하여 새로운 주제의 강연을 진행함과 동시에 시민이 많이 언급했던 주제의 전문 강사를 섭외했다.   1월에는 강릉원주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김영식 교수가 러시아의 역사·문화·지리·외교를 다룬 ‘사진으로 듣는 러시아 여행’을, 2월에는 여행 인사이트 미디어 ‘히치하이커’의 김다영 대표가 새로운 여행의 관점을 찾아보는 ‘21세기의 여행 인문학’을, 3월에는 과학저술가 박재용 작가가 우리 사회에 만연하는 유사과학에 대해 ‘과학인 듯 과학 아닌 유사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2분기 이후의 일정은 추후 춘천시립공공도서관 누리집(이하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인문학 강좌는 석사동 춘천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전월 셋째 주 화요일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강의 당일 방문하여 현장접수를 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024년은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 지 15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로, 앞으로도 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다양한 주제와 인물들로 시민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춘천시청 2023년 장애인 평생 학습 도시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춘천시는 올해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14개 장애인 학습 관련 기관ㆍ단체와 장애 특성 및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운영 결과 청각장애인 요리 교실, 시각장애인 천연공예 교실,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 17개 사업에 616명이 참여했다.   당초 계획 인원은 342명이었지만, 두 배 가량 많았다.   참여자 616명 중에 수료 인원은 576명으로 수료율은 93.5%에 달했으며여자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도 90%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 학습자 90여명은 재능기부 공연, 작품전시, 체험 공간 운영 등 사회 환원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높였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시는 내년에 사업비를 증액해 장애인 행정 도우미 양성 과정 신설 등 35개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철호 춘천시 평생학습관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 학습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 학습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속초시청 속초시가 2024년 달라지는 주요 시책을 발표하여 시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 구축에 매진한다.   이번에 발표한 2024년 달라지는 주요 시책은 출산과 육아, 아동지원, 보훈, 노인복지, 시민안전 분야이다.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출산과 육아 분야에서 달리지는 제도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먼저, 출산장려금 지급기준이 완화·확대된다.   기존에는 속초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 지원이 불가했으나, 2024년부터는 주민등록 기간이 6개월 경과 시 지원이 가능해진다.   강원 육아기본수당은 기존 0부터 11개월의 아이를 둔 부모는 월 20만 원에서 부모급여(100만 원)로 대체되며, 12부터 24개월의 아동은 기존대로 수당(월 50만 원)이 유지되며, 48부터 59개월까지만 지급하던(월 30만 원) 지원기준을 71개월까지로 확대하여 지원하게 된다.   또한 200만 원(바우처)으로 균등지원하던 첫 만남이용권은 첫째아는 200만 원을 둘째아 이상부터는 300만 원(바우처)으로 차등 지원하게 되며, 아동발달지원계좌의 가입 대상을 만12세부터 17세이하에서 만0세부터 17세이하로 연령을 확대하고, 소득요건 또한 완화하여 대상자를 확대한다.   이 밖에도 결식급식아동 급식카드 지원금과 이용 가능 가맹점을 확대하여 지원금은 기존 1식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이용가능하고, 가맹점도 251점포에서 2,200점포로 대폭 확대된다.   이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 담임교사에게만 지급하던 처우개선비(5만 원)도 지급 대상을 조리사, 운전기사 등으로 확대 지급하며, 어린이집 재원 아동은 2024년부터 특별활동비도 월 최대 3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무엇보다 속초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산후조리원이 2024년 10월 준공예정으로 설악권 산모들의 출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 생기는 공공산후조리원은 1일 13만 원, 2주 180만 원의 이용료를 받게 되며, 속초시민은 50% 감면, 속초시민 중 사회취약계층에게는 70% 감면, 설악권(고성, 양양, 인제) 주민에게는 10%의 이용료 감면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또한, 혼인신고 시 세대 편입 전입신고를 대행하여 기존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거주지 주민센터에서는 전입신고를 별도로 해야했던 불편이 혼인신고 시 원스톱으로 처리되어 민원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보훈명예수당도 기존 65세 이상인 분들에게 지원하던 것을 나이제한을 폐지하여 2024년부터는 나이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여 월 20만 원의 수당을 지원받게 되며, 어르신들의 시내버스 요금도 무료로 지원하여 70세 이상 어르신들은 월 10회에 한해 시내 및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시민안전보험 담보도 확대하여 기존 자연재해에 따른 상해사망 등 24가지 항목에 온열질환 진단비,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사망,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후유 장애, 사회재난사망 등 4종을 추가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024년은‘한걸음 더 앞으로, 2024 속초’라는 기치 아래 그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탄탄히 다져온 분야별 정책기반을 토대로 미래 백 년의 가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여성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실천 의무를 더욱 활성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평창군청 평창교육지원청 정장호 교육장은 2일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정장호 교육장은“과거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어렵게 학교생활을 해왔던 경험이 있었다.”라며,“고향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창장학회 이사장인 심재국 평창군수는“지역 후배들에 대한 관심 어린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평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정장호 교육장은 평창군 출신으로 춘천교육대학교와 강원대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89년 교직을 시작했으며, 학교현장과 교육청을 두루 거치며 2022년 9월 1일 평창교육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 평창군청 평창군은 2일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 신년 참배를 개최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창군민의 행복과 화합을 다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평창군수 및 간부공무원, 평창군의장 및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원, 평창경찰서장, 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평창군 관내 보훈단체 회장 및 보훈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향, 현충탑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갑진년 새해를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평창군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청 평창군은 지역 영상문화 기반 확충을 위해 평창읍 중리 173번지 일원에 개봉 중인 영화를 볼 수 있는 상설영화관인‘작은영화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건립부지는 다양한 행정기관과 편의시설 등 접근성이 좋은 평창읍 중리 173 일원으로 정했으며, 지상 2층 연면적 1,050㎡ 규모로 2개의 상영관, 영사실,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된다. 총사업비는 59억 원으로 이 가운데 65%인 38억 3천만 원은 도비로 지원된다.   현재 용평면에 작은영화관인‘HAPPY700 평창시네마’를 운영하고 있지만 남북이 긴 지형적 특성상 관람에 따른 시간과 비용 낭비, 교통 불편 등의 문제로 군민들의 문화적 갈증이 수년째 이어져 왔다.   이에, 지역 간 영상문화 향유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건전한 여가 공간 마련하여 주민들의 주거환경 및 문화생활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작은 영화관’건립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강원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쳤고, 올해 공공건축 기획심의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공사에 착공해 2025년 개관할 예정이다.   사업부지는 돌문화체험관, 바위공원, 캠핑장 등 노람뜰 관광자원과 에코랜드, 물환경체험관 등 연계 개발사업들이 진행되고 있고,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확장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작은영화관 건립은 지역 영상문화 향유권 격차 해소라는 단순한 극장의 기능을 뛰어넘어 생활권 내에서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 공간이자 새로운 문화 힐링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될 때까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영월군청 영월군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을 개량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및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신청자격은 농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 무주택자 등이다.   (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 또는 사업 완료 후 2주택 이상이 되는 경우는 신청이 불가)   사업대상주택은 연면적 150㎡ 이하이며, 대상자는 저금리 융자(신축일 경우 최대 2억원) 및 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노후주택 철거 후 신축, 슬레이트 지붕개량자 및 어린자녀 보육가정, 귀농귀촌자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다.   또한 농촌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주택 또는 건축물을 자진 철거하고자 희망하는 건축주를 대상으로 건축물의 규모에 따라 건축물 철거 시 보조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대상자 선정은 도로변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건축물 및 노후화 정도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신분증 사본이 공통으로 해당되며, 해당 사업에 따라 추가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신청접수는 읍·면사무소 및 영월군청 도시과에서 하며 기타 문의는 영월군청 도시과 건축팀으로 하면 된다.
  • 심규언 동해시장 [20240102095855-511][제호]2024년 한 해를 비출 첫 태양이 상서로운 청룡의 기운을 품고 세상을 밝혔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마다 만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되는 복된 한 해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지난 2023년은, 코로나 팬데믹의 고통과 요동치는 국제정세의 불안정한 터널 속에서 쉽지 않은 과정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시민과 함께한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코로나를 종식 시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연초의 다짐들을 현실로 만들어왔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 되고, 우리 공직자와 시민이 합심하여 땀 흘리며 만든 성과들이기에 더욱 뜻깊고 자랑스러운 결과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수고해주신 동료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새롭게 개척해갈 2024년 역시 복합적 불확실성이 우리의 안팎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전쟁 발발 2년을 눈앞에 둔 러시와 우크라이나 충돌은 그 끝을 예측하기 어렵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또한 확산 일로에 놓여있습니다.   서민의 삶을 옥좨는 물가 상승은 멈출 기미가 없고 국민의 삶을 보듬어야 할 정치는 극한 대치로만 치달으며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어느 곳을 살펴보아도 미소보다는 한숨이 나오는 상황인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도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뒤돌아 돌이켜 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헤쳐나가야 할 위기는 그 내용과 깊이만 조금 다를 뿐이지 늘 우리 곁에 있었던 것들이고, 언제나 우리는 그 위기를 극복해온 경험이 있고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의미 있는 실패는 더 큰 성공의 자산이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실패가 두려워 도전을 멈칫거리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게 주어진 시간마다 어떤 기록을 남기고 가느냐입니다.   새롭게 주어진 2024년의 시간도 시민의 소득을 높이고 시민의 삶을 행복하게 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창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먼저 전국 10대 관광도시, 2,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5대 권역별 특화 관광지 2단계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을 동해시의 경쟁력 있는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동해묵호항의 기능 전환 및 자유무역항지정과 함께 미래산업을 주도할 수소산업육성의 내실을 다지고 노후산단의 경쟁력강화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청소년 센터와 꿈빛마르 도선관 등 대폭 개선된 어린이·청소년의 교육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리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더 다양한 경험을 하며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세대와 계층의 구분 없이 필요하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동해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섯째 북평에서 망상까지 10개 동 모두가 소외감 없이 균형 있게 발전하며 시민의 삶의 질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섯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충을 밀착 지원하고,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기업이 오고 싶은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일곱째 친환경을 적용한 과학적 접근으로 농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신 소득창출을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시재생사업은 관광산업과 연계토록 하고 도로, 철도, 항만 등 탄력이 붙은 교통망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선수들이 그런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승리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고 그 준비를 어떻게 실전에 적용시키느냐입니다.   시민의 소득이 높아지고, 시민의 삶이 행복한 행복동해 완성이라는 우리의 목표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시 공직자들의 능력을 믿습니다.   저는 우리시 공직자들의 열정을 존중합니다.   동해시 공직자로 첫 임용을 받았을 때의 그 각오와, 첫 과제를 부여받았을 때의 그 책임감을 기억해 주십시오.   행정이 존재하는 의미가 무엇이며, 시정이 목표하는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고, 내가 있는 이 자리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인지 항상 반문하며 일해 준다면,2024년 또한 동해시의 미래를 준비한 자랑스런 기록들로 채워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3년 보다는 조금 더 앞으로 나가며 발전된 2024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동해시 행정이 되도록 변화와 혁신를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변함없는 애정으로 시정의 동반자가 되어 주시고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갑진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며는 복된 한 해되십시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29일   동해시장 심 규 언
  • 횡성군청 횡성군보건소는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횡성을 찾을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각종 점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한국방역협회 강원지회와 협력하여 운영 인력이 묵게 될 웰리힐리 내 숙소 132실 중 표본과 층별 복도와 계단 등을 대상으로 빈대 유무에 대해 상세한 점검과 예방, 관리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인근 식음료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보관 여부와, ▲ 조리 종사자 위생모, 마스크 착용 여부, ▲ 객실과 욕실 위생관리 상태 및 숙박 요금표 게시 여부, ▲ 그 외 식품접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 점검표 항목에 대해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김명기 군수는 “1월 19일부터 펼쳐질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 대회 자체의 볼거리 제공은 물론이고, 방문객들이 머무는 동안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한 숙박과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게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여, 즐겁고 좋은 추억만 한가득 가지고 가실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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