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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인천시청사 인천광역시는 6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일환으로 인천을 방문한 타오위안(대만) 청소년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 도시의 청소년과 관계자 약 40명(타오위안 20명, 인천 20명)이 참석했는데, 청소년대표로 인천에서는 인천세무고등학교 학생들이 타오위안에서는 타오위안시립핑젠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양 도시는 지난 2009년 체결된 우호 결연을 시작으로 14년째 국제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2021~2022년도에는 청소년 국제포럼 등을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하다가, 올해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첫 대면 청소년 교류를 추진하게 됐다.   손미화 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오늘 환영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더욱 활발하고 의미 있는 교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오위안(대만) 청소년들은 6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인천을 방문해, 송도 센트럴파크, 인천도시역사관, 차이나타운 등을 찾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또한 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에코 페스티벌에 참가해 친환경 청소년활동을 체험하고, 인천세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수업도 참관하게 된다.
  • 인천시청사 [20230607185815-3048][제호]인천시가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좀 더 촘촘한 공감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6월 7일 인천시 사회복지회관 소강당에서 군·구 국민기초생활보장 분야 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기초생활보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형 공감복지 실현을 위해 사회복지 업무의 기본인 기초생활보장 분야에 대한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급증하는 시민들의 공공복지 서비스 기대 욕구를 충족하고,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정체성 회복과 전문성 강화로 복지서비스 품질을 높여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초생활보장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의 신속한 발굴과 지원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관련 주요 제도 개정 사항과 상담 등 실무 위주의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담당 공무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 기회가 적었던 만큼 이번 교육이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현장 사례에 대한 지침 적용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어 업무 숙지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원 응대의 전문성 향상과 함께 직원들의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에 대한 담당 공무원들의 관심과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 직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계속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31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중구의회는 6월 7일부터 7월 3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제1차 정례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본회의,상임위원회,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인천광역시 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8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14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강후공 의장은 개회사에서 “예산안 심사시 불요불급한 예산이 없는지 심도 있게 심사하여 주시기 바라며, 전년도 결산과 관련해서는 세밀하게 검토하여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지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존경과 예우를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윤효화 의원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 후 정책적, 환경적 그리고 생명 보전 노력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했고, 한창한 의원은 제2공항철도의 건립 및 영종하늘도시역의 신설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정동준 의원은 영종도 내 개장 준비 중인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관련하여 카지노 개장 인근지역 주민들을 위한 상생 의무를 규정한 특별법 등을 제정해줄 것을 건의했고, 김광호 의원은 반도체 특화단지의 영종 유치를 위하여 인천시와 중구청, 지역 정치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옹진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옹진군은 지난 7일 옹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미래 비전과핵심사업 발굴을 위한‘옹진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추진방향 설명과 질의응답 그리고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했다.   금번 연구용역은 지역여건과 대내외 환경 그리고‘제5차 국토종합계획’,‘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 접경지역발전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을 반영한 옹진군의 미래 비전과 핵심사업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인구유치, 정주여건 개선, 균형발전 등 군정 현안 해소를 위한 과제를 집중 발굴하고 이에 따른 해결방안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 면담 및 설문조사, 정책 자문회의, 공청회 등 소통을 강화하고 중앙부처 및 인천시 계획과 연계성도 보강하여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종합발전계획 수립은 지역주민들께 미래 옹진상을 제시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교통여건 개선, 보건복지 강화, 농수산 육성, 정주여건 향상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미추홀구 주안역 앞, 시야를 가리는 정당 현수막 인천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정당 현수막 게시를 규제하는 내용이 담긴 조례 개정을 행정안전부의 재의요구에도 불구하고, 시민 보행 안전과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6월 8일 자로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시의회를 통과하고, 6월 8일 공포할 이번 조례의 주된 개정 내용은 ▲정당현수막이라도 지정 게시대에만 게시 ▲지정 게시대에 게시하는 경우에도 현수막의 개수는 '공직선거법'에 따른 국회의원 선거구별 4개 이하 ▲현수막에 혐오·비방의 내용이 없을 것의 3가지 주요 내용이 담겼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국회의원, 지역 당협위원장 등은 별도의 신고나 허가 등 제한 없이 어떠한 크기나 어떠한 형태로 언제나 아무 곳이나 게시가 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현수막 난립으로 보행자가 현수막에 걸려 넘어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시민들의 시야를 방해한다는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 등에서 지속적으로 법 개정을 건의했다. 그러나 시는 관련법이 국회에 계류 중이고, 법 개정 시까지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해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정당현수막 규제를 담은 '옥외광고물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었다.   그러나 행안부는 상위법인 옥외광고물법에 위임이 없다는 이유로 인천시에 재의할 것을 요구(6월5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는 옥외광고물법 제8조 정당현수막 적용배제 조항이 ▲법 제정 취지에 반하고 정치인만의 무차별적 특권으로 형평성 문제 ▲정치혐오 조장 ▲시민의 생활환경과 안전 저해 ▲환경정의에 역행하는 등의 사유로 재의 요구를 거부하고, 당초 시의회를 통과한 조례(안)을 공포하기로 했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조례가 상위 법령에 위배될 경우, 주무장관(행안부장관)은 조례안이 이송돼 온 지 20일 안에 재의를 요구할 수 있고, 재의를 지시할 경우 시의회에서 의원의 과반수 출석에, 2/3가 찬성할 경우 원안 조례가 확정된다.   유정복 시장은 “정책홍보보다 상대를 비방하는데 치중하는 현재의 정당현수막은 형평성, 평등성, 시민 안전, 깨끗한 거리 조성 측면에서 많은 문제가 있어 중앙정부의 재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당초 의회에서 통과된 대로 조례를 시행해 시민의 안전과 도시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유정복 인천시장, 도시철도 건설 현장 직접 찾아 철저한 안전 점검 당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7일 관내 도시철도 건설 현장을 직접 찾아 철저한 품질관리, 안전사고 예방 및 공정관리를 통한 적기 개통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 연장(인천시 계양구 계양역~검단신도시)과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 연장(인천시 서구 석남동~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건설 현장의 종합적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추진됐다.   유 시장은 현장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 및 현장 근로자의 안전 생활화를 요청하고, 취약 구간 관리, 주요 자재·구조물 품질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으며, 미비한 점은 우기철 도래 전에 보강을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유정복 시장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품질관리를 통해 재해 없는 공사 현장을 조성하고, 공정관리에 힘써 검단신도시 입주 시기를 고려한 인천1호선 검단 연장 적기 개통과 서울7호선 청라 연장의 차질 없는 진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계양소방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ㆍ정차 행위 금지 당부 계양소방서는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ㆍ비상소화장치 주변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화전은 화재진압 시 차량에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보급해 원활한 소방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역 주민이 초기 화재진압에 이용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도로교통법’32조에 따라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장소로부터 5m 이내에는 차량을 정차하거나 주차하면 안 된다. 위반 시 승용차는 8만원, 승합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불법 주ㆍ정차 차량 신고는 스마트폰으로‘안전신문고’앱을 이용해 촬영 시간 1분 간격 이상의 사진 2장을 올리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 시 초기 진화와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소화전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행위를 금지해달라”며 “잠깐의 불법 주ㆍ정차가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 옹진군,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옹진군은 하계 방학 동안 대학생에게 행정기관에서의 근무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경험과 경제적 자립 능력 제고를 위해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총 130명을 모집하여 7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 20일간 군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면사무소에 배치되어 행정업무를 보조 및 민원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3.06.07.) 기준 대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옹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등록기준지 제외)로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중에 있는 대학생(평생교육법에 의한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대학원생 제외)이다.   아르바이트 희망자는 이번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옹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 한하여 옹진군청 행정자치과 또는 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그 외에 아르바이트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모집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과 사회적 경험을 넓히고 대학생들의 경제적 자립 능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옹진군, 연평도에서 꽃게 축제 열려 [20230607131022-2818][제호]옹진군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연평함상공원 일원에서 제1회 ‘연평 꽃게체험 걷기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연평도 봉사단체인 연가지기가 주최하고 옹진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 최상품을 자랑하는 연평 꽃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연평도의 숨은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취지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이틀간 진행되는 축제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꽃게장을 담그는 체험행사와 가래칠기해변, 조기역사관, 평화공원 등의 연평도 둘레길을 걸어보는 걷기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노래자랑 및 먹거리장터, 특산물장터가 열려 연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꽃게의 고장 연평도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 제일 품질을 자랑하는 연평도 꽃게도 알리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함께해요! 자원봉사’ 프로그램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6일 조리실에서 어머니봉사단과 연계하여 자원봉사 상시 프로그램 공유주방 ‘함께해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치매 예방에 좋은 카레, 열무김치, 수박, 밥 등을 포장해서 사랑의 집에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작게나마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자원봉사를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강화군 소외된 지역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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