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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 산청군 2024년도 시무식 산청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등이 참석해 2024년 산청군 발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승화 군수는 ‘동심동덕’을 강조하며 군민과 공무원의 한마음을 강조했다.   또 시무식에 앞서 충혼탑 참배를 통해 산청군 발전과 군민 안녕을 기원했다.   이승화 군수는 “지난해 ‘무한불성’의 각오로 2023엑스포 성공개최를 이루는 등 성과를 거뒀다”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산청군 발전과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합심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거제시청 [20240102103046-3769][제호]거제시가 행정안정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아 상사업비 5천만원을 특별교부세로 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물가안정을 위한 추진실적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경상남도내 8개 시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받았다.   거제시는 안정적인 물가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명절 및 피서철 등 물가 취약 시기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 것, 가격표시 위반 등 불공정거래행위 지도 점검,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물가 안정 관리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거제시, 사랑의 이웃돕기준후 산업 1,004만원 쾌척 거제시 준후산업(대표 박항만)에서는 지난 29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4만원을 전달했다.   기부식에 참여한 박항만 대표는 “우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을 전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종우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로 도와주신 준후 산업에 감사를 표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 아주동에서 절연선, 케이블 제조업을 하고 있는 준후산업은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관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지속적인 나눔활동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거제시보건소, 감염병관리사업 우수기관 수상 거제시보건소는 2023년 경상남도 감염병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거제시보건소는 법정감염병 역학조사, 주요감염병 표본감시 운영 등 각종 감염병 예방 및 감염병 대응 관련 항목 평가에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코로나19대응 감염병관리 분야에서도 우리시 공무원 2명 및 관내 의료기관 담당자 등 민간인 7명이 코로나19에 대응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 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실 감염관리과장은 “그동안 거제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확산방지를 위한 역학조사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등을 통해 시민건강보호에 기여하게 되어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의 감염병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천시 청소년참여활동으로 이룬 값진 표창패 사천시 복지ž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은 지난 2023년 청소년 참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소년 3명이 사천시장 표창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다양한 사회 관점을 재조명하는 참여로 우수한 정책을 제안한 청소년들에게 주어진 것.   영광의 주인공들은 삼천포중앙여자중학교 3학년 장연아, 용산초등학교 6학년 강태훈, 고다혜 청소년들이다.   이들은 지난 29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사천시 종무식’에서 사천시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김재준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향후에도 주위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들을 발굴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청 진주시는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4일부터 11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진주형 공공일자리 32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9명 총 341명을 모집하며 진주형 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은 신분증과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 유형에 따른 연령 제한과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이 있으므로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사람은 2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부터 6시간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시간당 9860원의 임금과 1일 부대경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이음카페서 미래역량강화 교육활동 하동 묵계초등학교는 지난 목요일 아침 특색활동 시간에 전 교직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따뜻한 ○○들이의 이음카페’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학년도 및 2023학년도 이음교실 선도학교 사업에 선정된 후 올해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한 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으로 학생들이 카페 주인이 돼 음식을 준비하고 준비한 음식을 일일이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인사를 건네는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피드백을 수용함으로써 객관적 자기 이해의 기회를 가지며 음식을 통한 칭찬과 격려로 상처 입은 자존감이 점진적으로 회복돼 학생의 교육 회복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기획됐다.   무엇보다도 희망 진로에 대한 간접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자신을 고민하며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생활 태도 형성에 초점을 두고 운영됐다.   행복학교 운영 2년차로 ‘평화와 공존이 삶이 되는 이음’ 철학을 바탕으로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묵계교는 부모와 떨어져 지냄으로 발생하는 정서적 고립과 벽지라는 생활환경에서 비롯되는 물리적 거리감이 결합해 다양한 부정 정서를 가지고 생활하는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각도와 빈도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마음속의 고단함을 떨쳐버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이뤄갈 수 있도록 조력해 모든 학생에게서 진정한 교육 회복이 발생하도록 교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으로 정진하고 있다.   10회기 활동에 모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만들면서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았고 사람들이 좋아해 주니까 자신감이 엄청 생겼고 나누는 게, 음식은 없어지는데 마음은 즐거워져서 신기했고 학교 일하시는 분들이랑 친해져서 좋았고 그래서 학교 오는 게 좋아졌다. 내년에도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묵계초는 ‘나, 너, 우리 모두 행복한 학교’ 비전 아래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하며, 나눔과 배려의 바른 인성을 가지며, 미래사회 역량까지 구비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앞으로도 특색있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 갑진년 새해 하동공원 해맞이 행사 하동읍은 2024년 새해 첫날 하동공원에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새해의 무사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영모 하동읍청년회 회장을 비롯해 하동군의원, 하동읍새마을부녀회장, 하동읍주민자치위원장 등 사회단체장과 내·외 읍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하동읍풍물패의 풍물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2024년 용띠 고령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와 한해 힘찬 출발과 읍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문 쓰기, 토끼 인형탈 퍼포먼스를 준비해 행사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하동읍새마을부녀회 등 5개 여성단체가 준비한 따뜻한 차와 떡국 등 새해 음식 나눔 행사가 마련됐으며, 하동읍청년회․하동읍자율방범대․하동읍의용소방대는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교통정리 자원봉사에 동참했다.   여영모 하동읍청년회장은 “새해를 맞아 읍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4년의 희망찬 출발을 읍민과 함께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 하동영화관 재개관 하동군은 지난달 23일 새로운 수탁자 ㈜무비워크와 함께 하동영화관을 성공적으로 확장 재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영화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연중 무휴 운영, 오전 상영시간 확대, 키오스크 설치로 변화한 하동영화관 소식에 반가움을 표현했다.   개관 당일 이벤트로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팝콘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특별히 개관일 첫 시간 상영영화인 ‘트롤2’를 관람하러 온 어린이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당일 첫 번째로 영화관을 방문한 여자, 남자 어린이에 각각 소정의 상품을 나눠줘 깜짝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표정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이외에도 영화관을 방문한 관람객에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나눠줘 연휴 동안 휴식을 위해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에 좋은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 때문에 단체관람객이 이어지는 등 개관일 23일부터 3일간의 연휴기간에 무려 1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영화관에는 상시 2명 이상의 직원 배치로 관람객들이 보다 신속하게 현장 발권, 매점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확장 개관과 함께 키오스크를 설치해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한 관람권의 발권 및 현장 예매도 동시에 가능하게 해 관람객들이 신속하게 영화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매표 창구를 통한 직접 현장 발권도 가능해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영화관은 앞으로도 최신 영화가 계속 상영될 예정이며, 하동영화관 홈페이지에서 상영시간 확인 및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관련 문의사항은 하동영화관 전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행정망을 통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군과 하동영화관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4년에 다양한 개관 이벤트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무비워크 관계자는 “연휴 기간 군민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도 청결 및 친절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해 많은 군민이 하동영화관에 대한 좋은 추억으로 재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내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협약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영화관람권 단체 구매시 할인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제32대 백종철 하동부군수 제32대 백종철(56·지방서기관) 하동부군수가 2일 하승철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백종철 신임 부군수는 지난 1일 하동읍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군민들과 먼저 만남을 가졌으며, 2일 오전 8시 30분 하동공원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하고 국·소·관·과장과 티타임을 가진 뒤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다.   진주 출신의 백 부군수는 진주고등학교,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사천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경남도 장애인활동지원담당, 지방소득세담당, 경리담당 등을 역임하고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세정과장, 보건행정과장으로 근무했다.   백 부군수는 “도내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하동의 부군수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하승철 군수의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민선8기 군정 비전과 핵심과제를 차질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 제33대 한미영 산청부군수 산청군은 제33대 한미영 산청부군수가 취임(1일자)했다고 2일 밝혔다.   한미영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지난달 29일 충혼탑 참배 후 군수실에서 부임을 신고했다.   또 2024년 해맞이 행사 일정을 시작으로 현안업무에 돌입했다.   1990년 공무원으로 임용된 한미영 부군수는 여성가족정책관, 여성정책과장,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수학과와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한미영 부군수는“약초와 힐링의 고장 산청군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33년 공직기간 동안 쌓은 행정 경험을 살려 직원들과 소통해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남해군향토장학회 장학금 기탁 (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사)한국 쌀전업농 남해군연합회에서 100만원, 보물섬환경 최기환 대표가 200만 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는 12월 2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연말총회에서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류창봉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마음을 전달하여 2023년을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국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는 총3회에 걸쳐 32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보물섬환경 최기환 대표는 12월 29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최기환 대표는 “남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일을 하며, 그 소득의 일부를 남해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쓰고 싶었다. 작지만 아이들 교육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기환 대표는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품 관련업을 하고 있으며 2020년에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였고, 올해는 삼동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남해그린농마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남해그린농마트(대표 손성준)는 지난 12월 29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미선)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남해그린농마트 손성준 대표는 매년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손정준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선 남해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보물섬 바리스타 협의회, 남해군 보건소에 커피카페 응원 보물섬 바리스타 협의회(회장 박정림)는 지난 12월 28일 남해군보건소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커피를 선물했다.   보물섬 바리스타 협의회는 지난 4년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의 최전선에서 고생한 보건소 의료진 및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영한 일일 카페를 통해 100명의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커피를 제공했다.   보물섬 바리스타 협의회 박정림 회장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였던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전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추진했으며, 그동안 고생하신 보건소 모든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현주 보건행정과장은 “2023년을 끝으로 남해군 선별진료소가 종료되는 데 커피 한 잔으로 그동안 고생한 의료진 및 모든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됐다고 생각하며, 전해주신 감사한 마음에 대한 보답으로 2024년에도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해군보건소, 보건사업 현안 토의 개최 [20240102093116-2154][제호] 남해군보건소는 지난 12월 28일 오후 보건소 별관(치매안심센터) 1층 회의실에서 ‘보건소 주요 현안 토의’를 개최했다. 이날 토의는 곽기두 보건소장 주재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담당자들을 포함한 보건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의에서 참석자들은 2023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도 모색했다. 또한 2024년도 현안 사업에 대한 심층 토론을 통해 여러 의미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공약사업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 △군민 주치의 제도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건강증진 특성화 사업인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남해군 보건소는 현안 토의를 통해 보건기관의 기능과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에게 향상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남해군의 건강 수준을 드높인다는 계획이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오늘 현안토의를 통해 주요 보건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보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군민 누구나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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