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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18개 시·군 호우 대비 대책 회의 [20231210180110-936][제호]경상남도는 오늘(10일) 오후 16시에 12.11~12일 호우 등 대비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12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남해안 및 지리산 부근에는 호우특보가 예상된다. 또한, 11일 새벽(00~03시) 경남 서부 비를 시작으로 당일 아침(06~09시) 경남 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30~80mm, 경남내륙에는 20~60mm의 비가 예보됐다.   이에 경남도는 저기압의 이동 경로에 따라 강수집중구역 및 강수량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여 호우로 인한 저지대 침수를 대비하기 위하여 배수펌프장 전기 수전, 작동여부 등 시설물 예찰 및 점검 강화를 지시했다. 동시에 기상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며 특보 발표 시 신속한 비상근무체계 대응 준비에 돌입할 것이다.   기온은 11~12일과 14~15일 남쪽 저기압의 한반도 통과 영향으로 인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15일 비가 그친 이후 찬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인하여 평년보다는 5~8도 정도 낮고, 주말(16일)부터는 10도 이상 기온이 급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영향은 다음 주까지 지속되어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경남도 내 내린 강한 비와 낮은 기온으로 인해 도로 살얼음 등으로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어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경남도 한재명 자연재난과장은 “결빙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외출 시 미끄러움에 유의하시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오는 주말(16일)부터 다시 추위가 예상되니, 야외활동 시 체온유지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강우 역시 인명피해 ‘0’로 마무리하기 위하여 끝까지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 야생조류고병원성AI가검출된창원시진전천에통제현수막 [20231210175933-470][제호]경상남도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진전천 인근에서 포획(12월 6일)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형)가 검출 됨(12월 10일)에 따라 가금농가로의 유입과 확산 방지에 방역관리를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지난 11월 28일 전북 만경강에서 포획된 야생조류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고병원성 AI가 6건(H5N1형 4건, H5N6형 2건)이 확인됐으며, 경남도에서는 올 동절기 들어 첫 검출사례이다.   조류인플루엔자 H5항원이 검출됐던 창원 주남저수지(12.6.)와 창녕 창녕읍(12.5.)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에 대한 최종 정밀검사 결과 바이러스가 분리(음성 판정)되지 않았다.   경남도는 항원 검출 즉시 신속하게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반경 500m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금하는 한편, 진입로에 현수막, 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축산차량과 관련 종사자의 진입을 제한하고, 소독차량을 동원해 검출지 주변 도로 및 인접 가금농장 진입로에 대한 소독을 강화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실시요령에 따라 시료 채취지점 반경 10km를 ‘야생 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지정해, 방역대 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하여 이동 제한 실시, 야생조류 접근 차단용 그물망 설치․보수 등의 방역 조치사항을 재강조하고 긴급 예찰·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임상증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강광식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며, “축사 외부는 모두 오염지역이라 보고 축사 내외부 소독, 외부 차량과 사람 출입 통제, 가금 방사 금지, 야생조류 접근 방지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가금농가에서 매일 의심축 여부 확인을 위한 예찰을 실시하는 한편, 의심 증상이 확인될 경우 신속하게 방역당국에 신고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경남도는 위험시기 도래 이전인 9월 중순부터 고위험 철새도래지 12개소에 대하여 ‘축산차량 출입통제 구간’을 운영 중이며, 국내 야생조류에서 처음 검출됨에 따라 12월 1일부터 ‘가금농장 방사사육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 제2회 청소년 ‧ 아동 참여기구 대화의 날 충북 증평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청소년‧아동참여기구 대화의 날’을 개최했다.   청아대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참여기구 간 관계 형성 및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아동‧청소년 참여권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증평군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또래상담자연합회 5개 기구가 참여했다.   행사는 △참여기구별 소개 △아동 참여권 관련 교육 및 활동 △크리스마스 캔들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 나선 인간중심디자인연구소 오윤채 대표는 참여아동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청아대에 참석한 이재영 군수는 “여기 있는 여러분 스스로가 권리의 주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아동‧청소년 관련 정책결정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베트남 박장성 우호협력 협정 충남도가 우리나라 핵심 협력 대상이자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신흥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에 대한 진출 교두보를 추가로 확보했다.   김태흠 지사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가에 이은 베트남‧라오스 출장 일정을 마치고 10일 귀국길에 올랐다.   김 지사는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중앙 및 지방정부 최고위급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일 라오스에서는 행정수반인 손싸이 시판돈 총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내년 라오스 계절노동자를 500명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탄소중립과 연계한 스마트팜에 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 지사의 손싸이 시판돈 총리 접견은 당초 30분으로 예정됐으나, 1시간 30분으로 1시간 동안 더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총리 접견에 이어서는 바이캄 카타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을 만나 계절근로자에 대한 농작업 교육 및 훈련, 한국어 교육, 문화 체험 및 지역 명소 탐방, 산재 보험료와 교통비 지원, 기숙사 신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접견에서 김 지사는 또 라오스 노동훈장(3급)을 받았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펫 폼피팍 농림부 장관을 접견하고 농업 분야를, 8일 말라이통 콤마싯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는 경제 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와 라오스 간 교류는 지난해 12월 김 지사가 충남을 찾은 바이캄 카타냐 장관과 교류 활성화 및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시작했다.   라오스는 23만 6000㎢의 면적에 인구는 748만 명, 국내총생산(GDP) 153억 달러, 1인당 GDP 2047달러이다.   베트남과 라오스 2개 지방정부와는 교류 물꼬를 새롭게 텄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1주년을 맞아 베트남을 방문, 지난 5일 박장성에서 레 아인 즈엉 인민위원회 위원장(성장)과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에 따라 도와 박장성은 공무원 상호 방문·연수, 역사·문화 교류, 산업 개발 투자, 경제 교류 및 협력 촉진, 보건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한다.   하노이 동북부에 위치한 박장성은 한국 기업이 진출을 선호하는 지역으로, 도내 기업인 하나마이크론을 비롯해 국내 100여 개 기업이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도 진출해 있다.   도는 그동안 베트남 남부 롱안성과 2005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을 추진 중으로, 이번 협약은 베트남 남부에 머물던 교류·협력 관계를 북부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라오스 비엔티안주를 찾아 캄판 싯디담파 주지사와 우호교류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도와 비엔티안주는 경제‧의료‧문화‧체육 교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라오스 북서부에 위치한 비엔티안주는 1만 5927㎢의 면적에 인구는 48만여 명이다.   면적은 충남(8247㎢)의 두 배에 가깝지만, 인구는 충남(212만 6640명)의 20%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주요 산업은 농축산업과 관광, 광업, 수공예품, 재봉업, 전통 방식의 소금 추출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 새마을운동 노하우를 전수받아 빈곤 퇴치와 지역사회 개발을 추진 중이다.   김 지사는 이밖에 하나마이크론 박장성 공장 방문, 베트남 북부 충남 기업인 격려 등의 일정도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경제력이 날로 커지고 있는 아세안은 우리나라가 핵심 협력 지역으로 꼽은 곳”이라며 “이번 출장은 아세안과의 교류‧협력을 확장하고, 향후 경제영토를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순방에서 논의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각 중앙 및 지방정부와 협력 사업 등을 추진토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김 지사 출장 일정에 맞춰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 11명, 충남새마을연합회 24명,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 23명 등 총 58명이 라오스를 찾아 각각 봉사활동을 펼쳤다.
  • 충장 1·2·3가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광주 동구의회는 지난 6일 3층 소회의실에서 침체된 충장 1·2·3가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동구의회 김재식 의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충장 1·2·3가 상인회 정일성 회장을 비롯한 다수 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동구청 권윤숙 문화관광과장, 김수희 일자리경제과장, 이창훈 교통과장, 임덕심 글로벌축제추진단장, 김영희 동구문화관광재단사무처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간담회는 충장상권르네상스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고태훈 충장상권활성화추진단장의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상인들의 애로사항 및 정책 건의가 이어졌다.   참석한 박병주 이사는 케이팝 거리의 활성화 방안과 충장로 일대 홀짝주차제 등을 운용한 고객 유입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윤상연 이사는 충장로가 과거 사람이 넘쳐났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버스킹, 패션쇼와 같은 젊은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장에 참석한 유관 부서 담당자들은 앞으로 TF팀 운영을 포함한 충장 상권 상인분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 및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체감할 수 있는 충장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비쳤다.   김재식 의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아무리 잘하려 한다고 해도 상인분들이 체감하지 못하면 실패한 사업으로 봐야 한다며 집행부에 현장의 고충사항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길 주문했다.   한편, 김재식 의장은 ”침체된 동구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관내 다양한 상인분들을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릴레이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지난 9일(토) 명동에서 중구 1인 가구 송년 볼링대회가 열렸다 [20231210174915-7846][제호]지난 9일 오후 중구 명동의 한 볼링장은 볼링핀이 시원하게 쓰러지는 소리와 응원하는 소리로 한바탕 시끌벅적했다. 크리스마스 장식과 여기저기 까르르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는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이날 열린 행사는 중구가 1인 가구를 위해 마련한 ‘송년 볼링대회’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주민 45명이 참가했다. 이웃과 함께 볼링을 즐기고 추억도 쌓고자 함께한 주민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밝았다.   볼링대회가 끝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에겐 ‘일심 동체상’을, 볼링을 처음 쳐 보지만 열심히 공을 굴린 주민에겐 ‘노력이 가상’을, 거터(공이 홈에 빠지는 것)를 가장 많이 낸 참가자에겐 ‘샛길 개척상’을 수여하는 등 웃음을 자아내는 색다른 시상식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마틸다(별명)는 “오늘 1인가구 행사에 처음 왔는데, 서로 동네 주민이라 그런지 서로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라며 , “다음부터 구에서 운영하는 1인 가구 프로그램에 더 자주 참여하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볼링장 한쪽에서는 올 한해 구가 개최했던 1인 가구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열린 볼링대회를 비롯해 요리 교실, 미리 정동야행, 남산 걷기, 슬기로운 주류생활 특강 등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구는 올해 초부터 재무설계, 가드닝, 정리수납 강의 등 9개 정기 프로그램을 55회개최 해 380여 명의 참여를 이끌었다. 포틀럭파티, 홍당무마켓, 북토크와 같은 특별 프로그램도 7회 진행해 주민 2,265명이 함께 즐겼다.   1인 가구 프로그램 인기의 배경에는 중구 1인 가구 카페“더 싱글즈”의 활약이 있었다. 올해 2월 170명에 불과하던 회원 수가 10월에 1,150명을 돌파했다. 중구 1인 가구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주민들이 남긴‘긍정적인’후기가 새로운 회원 유입을 견인했다.   중구는 내년에도 1인 가구에게 ‘비타민’같은 정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올해 12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마음의 비타민을 축여줄 ‘독서 챌린지’를 운영하고, 독서 소모임을 지원한다. 각자 책을 읽고 감상문을 남기면 독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몸에도 비타민을 충전해 줄‘생일 과일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 사전에 과일 선물을 신청한 주민 중 10명을 추첨해 과일 상자를 보내고, 회원 상호간에 축하메시지도 나누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중구에선 약44.9%의 주민이 혼자 살고 있고, 1인 가구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며, “혼자 살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든든한 느낌 가질 수 있도록 중구가 내년에도 복지와 안전,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교실에서 극장으로, 제4회 충북교육영화제 개막식 성료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우정)이 지난 9일, ‘제4회 충북교육영화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7일까지 충북미디어교육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영화제는 '교실에서 극장으로'라는 슬로건처럼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 이야기 ▲청소년들의 고민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을 영화로 표현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영화제로 평가나 시상이 없는 비경쟁 영화제다.   올해에는 총 39편이 상영되며, 출품된 55편 중 선정된 33편과 지난 7월 충북청소년영화제작캠프에서 제작된 4편, 충남과 대전에서 출품한 2편 등이다.   개막작은 충북예고와 신흥고, 일신여고, 청석고, 중앙여고, 충북여고 학생들의 연합출품작인 '해몽'이 상영됐으며, 특히, ‘제2회 충청권 청소년연합영화제’와 함께 개최되어 대전교육청의 '이제부터 NO범생', 충남교육청의 '누가 뭐라던 너는 소중한 존재'도 함께 상영됐다.   또한, ▲개막작 '해몽' ▲어상천초 '시간 나무' ▲원남초 '절대 지켜' ▲산남고 'D-無' ▲청원고 '19번째 크리스마스'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화면을 설명해주는 배리어프리 영화*로 상영됐다.   ▲영화제작캠프스토리 ▲요즘 우리들 ▲모든 사람이 함께 ▲좌충우돌 성장스토리 등의 섹션으로 나눠 교사와 학생의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백우정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올해 상영작은 출품작이 풍성해졌고, 시나리오나 영상표현 측면에서 완성도가 높아졌다.”며, “더 많은 학생, 교직원, 부모님들이 극장에서 교육영화를 만나고 우리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논산문화원에서 ‘중학교 예비 학부모 대상 교육과정 및 진로교육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논산문화원에서 ‘중학교 예비 학부모 대상 교육과정 및 진로교육 배움자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와 사뭇 다른 중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학교 입학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유학기제를 비롯해 새롭게 진행되는 다양한 진로 활동과 대학진학의 큰 흐름을 안내하며 내실 있는 진로지도가 이루어지기 위해 학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이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낯선 중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고, 고입-대입의 흐름까지 알고 나니 자녀지도에 큰 영감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교육을 통해 중학교 예비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세계 최초 경북 포항에 문을 연 애플 제조업 R&D지원센터,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SME Week’ 성공적 마무리 경북 포항에 위치한 애플 제조업 R&D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스마트제조 기술, 전문가 컨설팅 등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SME Week’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SME Week’는 애플의 인프라를 직접 활용해 최첨단 제조 공정을 보다 깊게 배울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제조설비 혁신기술의 모범사례와 그 활용방안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150명 이상이 조기에 참가신청을 완료할 정도로 관심이 컸다.   특히, 정확한 데이터분석에 필요한 고가장비 구입 시 비용문제와 최신 공정알고리즘에 대한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R&D투자에 선뜻 나서기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애플의 최첨단 시스템과 우수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 제조혁신을 구현하기 위한 스마트 데이터트랙, 스마트 공정트랙, 스마트 품질트랙 3개 분야이며, 머신러닝(기계학습, Machine Learning)의 기본 원리 및 제조업에서의 활용에 초점을 맞춰 중소기업이 바로 현장에서 맞춤형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제조공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외, 센터 내에 구비된 70여종에 달하는 최첨단 품질 및 공정 분석 장비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애플 소속 엔지니어의 무료 1:1 컨설팅과 더불어 중소기업 참가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소기업체 A대표는 “분야별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전문가 교육뿐만 아니라, 스마트 품질 랩 컨설팅에서 자사에서 개발 중인 제품의 성능향상과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기업체 B대표는 “센터 내 장비이용 서비스를 통한 정확한 이미지화 및 데이터화가 인상깊고 도움이 됐다. 화장품, 신소재 관련 중소기업, 예비창업자에게 추천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최혁준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우리 지역에서 세계최고의 글로벌 기업 애플로부터 스마트 제조기술, 전문가 컨설팅 등 특별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경북도는 애플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여,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의 일환으로 애플,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텍과 협업하여 지난해 5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전국 지자체의 뜨거운 유치 경쟁 속에서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가 집적된 경북 포항이 선정되어 2021년 9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충청남도의회 양경모 의원 충남도의회 양경모 의원(천안11·국민의힘)이 한국매이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누어 매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중 양 의원이 선정된 ‘공약이행 분야’는 선거공보에 제시된 공약의 이행 비율, 주민소통 활동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양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소통 강화를 위해 5분 발언, 행정사무감사, 예결산심사 등 기본 의정업무 뿐만 아니라 간담회, 연구모임, 연구용역, 조례 대표발의 및 예산확보 등 지역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충남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복지관광 제고 방안 연구용역’은 저출산ㆍ고령화 등 다양하고 변화된 인구구조에 따른 문제를 보완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경모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도민과 약속한 공약의 이행여부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처음 출마 당시에 약속드렸던 공약을 지키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도민들께 더더욱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제12회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서울 용산구가 지난 9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제12회 용산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됐다. 3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완벽한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위로와 공감의 노래들과 재즈 선율, 캐롤 메들리를 구성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은 위로와 공감의 노래, 완벽한 크리스마스, 토이스토리 총 3부로 나누어 다양한 장르를 합창했다.   1부 위로와 공감의 노래에서는 걱정말아요 그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엄마가 딸에게 등 4곡을 아이들 목소리에 담아 2023년 한 해 동안 각자 자리에서 애써온 구민들에게 전했다.   1부가 끝난 후 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으로 구성된 밴드 WATCH의 특별 연주가 있었다.   2부 완벽한 크리스마스는 유명 캐럴인 We wish your merry Christmas를 시작으로 눈 할아버지에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 5곡을 선사해 다가오는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장난감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유명 애니메이션 삽입곡을 불러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3부 공연은 라티프 브라스 앙상블과 협연해 풍성함을 더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어떠한 악기보다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큰 위로와 감동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중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매주 화, 목요일 용산구청 지하 다목적실에서 노래와 율동을 연습한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구정 행사에 참가해 구민들에게 문화공연을 선물해오고 있다.
  • 익산시, 원어민 영어교육격차 없는 명품교육도시 조성 익산시가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와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9일 원광보건대학교 WM관 4층 컨벤션홀에서‘원어민 화상영어’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6년 이상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을 초청해 시상하고 그간 배워온 영어 실력을 선보이는 등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시가 지원하고 원광보건대학교 국제협력팀에서 주관하고 있는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은 올해 학생과 일반 시민 등 총1,176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온라인 영어회화를 진행해 지역 영어 교육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상,하반기 강의에 각각 588명(학생 570명과 일반인 18명)이 주 2회 100분간 이뤄진 원어민 화상영어수업에 참여했다.   화상영어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용부담 없이, 외국 현지 원어민과 직접 회화 수업을 할 수 있어 대기인원이 늘 300~700명 정도 생길 만큼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시는 교육복지 우선선발 학생들을 전체 10% 필수정원으로 배정해 교육에 대한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불평등을 크게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원어민 화상영어를 6회 이상 참여하고 있는 최ㅇㅇ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원어민과 화상영어 수업을 들었더니, 영어 회화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라며 “길에서 외국인이 길을 몰라 헤맬 때도 적극적으로 알려줄 수 있어 뿌듯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다.   이광영 원광보건대학교 교수는 “국내 고등교육기관 중 최초로 국외 화상영어 교육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익산시 실시간 화상 교육시스템을 원활히 운영하고 있다”라며“미래사회를 책임질 글로벌 인재들이 지역 내에서 끊임없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역거점대학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가 수도권 못지않은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서 지역 우수인재를 배출하고, 정주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확보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명품교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유아 돌봄부터 학교, 대학, 취업까지 더욱 큰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마무리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다.   12월 4일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먼저 심사한 후, 5일부터 8일까지 경상북도 실‧원‧국별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8일 오후에는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예산안을 수정의결 했다.   이번에 심사한 경북도의 예산안 규모는 12조 6,078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12조 821억 원보다 5,257억원(4.35%) 증가했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11조 1,193억원으로 전년도보다 6,082억원(5.79%)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1조 4,884억원으로 825억원(5.25%)이 감소했으며, 경상북도교육청은 5조 4,541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5조 9,229억원보다 4,688억원(7.9%)이 감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정 의결된 내용을 살펴보면, 경상북도소관은 일반회계 67건, 79억원을 삭감한 후, 삭감한 예산은 불우이웃 연탄배달을 위한 청소년자원봉사단운영 사업예산 2억원을 증액하고 나머지 77억원을 내부유보금에 계상하여 향후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소관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는 38건, 143억원을 삭감하여 좀 더 효율적인 미래인재 육성 재원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한편, 이날 예결특위에서 수정한 계수조정결과는 11일 경상북도의회 제34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된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안 핀셋심사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7일 투자유치실, 자치행정국, 지방시대정책국 등 경상북도 9개 실·국 소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 이어갔다.   박채아 의원(경산)은 디지털 기반 난임 지원 시스템을 미래전략사업으로 추진하려는 발상이 잘못됐다고 질책하며 많은 난임부부와 의가를 현장에서 상담해본 결과 난임원인이 모두 달라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해 병원 진료 지원이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의 미래기반을 다지기 위한 청년기업 육성 예산이 많음에도 청년기업에 대한 기준이 없다며 “청년기업 인증제도”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긴축재정상황이라도 소방 관련 건물,설비,기구 등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방 관련 사업을 진행 할 때 예산을 유효적절하게 잘 써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일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미래전략기획단은 향후 10년 20년 미래를 보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는 한편, 선진지 체험 연수에 관해 질의하며 도민의 혈세를 들여서 연수를 보낸다면 비용이 많이 들지라도 제대로 된 선진지에가서 배우고 오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하회 과학자 마을, 한옥마을 사업 추진 상황에 관해 질의하며, 100% 도비로 추진하는 사업이니 반드시 성공시킬 것을 당부하는 한편, 도시가스는 사용량이 많을수록 단가가 낮아지는데 구미는 경북에서 도시가스 사용량이 최대임에도 타 지역보다 비싸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일본은 독도 홍보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데 경북도는 독도 홍보 예산이 아닌 축제성 예산에 그친다고 질타하며 독도영유권 글로벌 홍보에 강력히 대처하기를 주문했다. 또한 창업기업 공유오피스 사업은 타지역에서 실패한 사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 대안도 없이 유사한 사업예산이 편성됐다고 질타였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경북이 대한민국 청년 정책평가에서 1위를 했다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 청년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민간과의 협력, 교육당국과의 협력도 중요하다며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서 경북 청년 지원에 적극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난방 사정이 열악한 시골 읍면지역은 도시가스가 못 들어오니 LPG소형 저장탱크라도 하루빨리 보급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쇠퇴한 도시를 재활성화시키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좋은 사업이니 규모를 확대해서 진행 시켜 볼 것을 주문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경북도의 장애인 고용율이 감소했다고 지적하며,파트타임으로 하든, 계약직으로 하든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장애인들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놓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글로컬 대학과 관련하여 단순히 선정 되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키우고 어떤 목적으로 운영하는가가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볼 것을 당부했다.   박순범 의원(칠곡)은 인재개발원 예산에서 인건비를 제외하면 사업예산이 없고 교육을 받은 신임 공무원들의 평가도 좋지 않다며 이럴바에는 차라리 인재개발원과 도립대학의 통합을 제안했다. 또한 경북도의 청년지원 정책이 중복되는 사업도 많고 꼭 필요한 분야는 청년에게 지원되고 있지 않다며 관련사업의 재검토를 당부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은 치매 노인 위치 추적 시스템의 추진 현황에 관해 질의하며, 기존의 배회감지기는 효과적이지 못하다며 새로이 도입되는 시스템의 효율성이 좋다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경북도의 치매 환자들이 안전히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인재개발원 교육을 도내 공무원에 한정짓지 말고 타시도 공무원 그리고 도민에게도 확대 개방하여 지역 홍보 기회로 삼아볼 것을 주문했다. 또한 그린뉴딜전선 지중화 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도시경관은 물론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신효광 의원(청송)은 정부방침에 따라 관용차량으로 수소차를 구입했지만 충전소가 없어 방치하며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디지털 새마을 재난 홍보 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방식이 잘못됐다며 재검토 할 것을 요청했다.   박성만 의원(영주)은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경북도립대학교가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의 소통이 부족하다며 강하게 질타하는 한편, 인재개발원의 지방의회에 대한 교육, 퇴직자에 대한 교육 등이 부실하다며, 시대에 뒤떨어진 교육방식과 실제 업무 역량에 도움이 되지않는 교육과정은 과감하게 폐지할 것을 주문했다.   서석영 부위원장(포항)은 연안해안 해산물 불법채취로 마을어촌계의 피해가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마을어장 수산 지킴이 사업 예산이 삭감됐다고 질타하며 소관 부서에서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경북의 소중한 무형 자산인 새마을 운동의 세계화를 강조하며 경북도가 새마을 정신을 적극적으로 해외에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재철 위원장(영덕)은 인재개발원에도 흔히 말하는 일타강사처럼 어디에 내놓아도 확실하게 자랑할만한 일타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와 달리 요즘은 지자체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님비시설을 유치하는데에 적극적이라며 지난 정부의 원전 축소정책으로 인해 영덕군의 원전유치가 좌절됐는데 재추진하게 된다면 좌고우면하지 말고 일사분란하게 사업추진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국내 최초 익산청년시청 1주년, 청년창업 생태계 집중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익산 청년시청이 개청 1주년을 맞아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했다.   시는 지난 9일 익산 청년시청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청년시청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청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수혜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겪는 어려움과 개선점을 논의했다.   청년 창업가들이 서로 소통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며 서로의 성공 사례와 실패 경험을 나누어 지식 공유 및 영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익산 청년시청의 개청 1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네트워킹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창업자들 간의 교류와 협업 기회를 확장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 청년시청 개청 1주년을 축하하는 특별한 순간에 함께 해 준 청년들에 감사하다”라며 “청년 창업자들에게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고, 익산 청년시청과 함께 청년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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