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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 베트남 박장성 우호협력 협정 충남도가 우리나라 핵심 협력 대상이자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신흥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에 대한 진출 교두보를 추가로 확보했다.   김태흠 지사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가에 이은 베트남‧라오스 출장 일정을 마치고 10일 귀국길에 올랐다.   김 지사는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중앙 및 지방정부 최고위급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일 라오스에서는 행정수반인 손싸이 시판돈 총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내년 라오스 계절노동자를 500명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탄소중립과 연계한 스마트팜에 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 지사의 손싸이 시판돈 총리 접견은 당초 30분으로 예정됐으나, 1시간 30분으로 1시간 동안 더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총리 접견에 이어서는 바이캄 카타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을 만나 계절근로자에 대한 농작업 교육 및 훈련, 한국어 교육, 문화 체험 및 지역 명소 탐방, 산재 보험료와 교통비 지원, 기숙사 신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접견에서 김 지사는 또 라오스 노동훈장(3급)을 받았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펫 폼피팍 농림부 장관을 접견하고 농업 분야를, 8일 말라이통 콤마싯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는 경제 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와 라오스 간 교류는 지난해 12월 김 지사가 충남을 찾은 바이캄 카타냐 장관과 교류 활성화 및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시작했다.   라오스는 23만 6000㎢의 면적에 인구는 748만 명, 국내총생산(GDP) 153억 달러, 1인당 GDP 2047달러이다.   베트남과 라오스 2개 지방정부와는 교류 물꼬를 새롭게 텄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1주년을 맞아 베트남을 방문, 지난 5일 박장성에서 레 아인 즈엉 인민위원회 위원장(성장)과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에 따라 도와 박장성은 공무원 상호 방문·연수, 역사·문화 교류, 산업 개발 투자, 경제 교류 및 협력 촉진, 보건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한다.   하노이 동북부에 위치한 박장성은 한국 기업이 진출을 선호하는 지역으로, 도내 기업인 하나마이크론을 비롯해 국내 100여 개 기업이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도 진출해 있다.   도는 그동안 베트남 남부 롱안성과 2005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을 추진 중으로, 이번 협약은 베트남 남부에 머물던 교류·협력 관계를 북부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라오스 비엔티안주를 찾아 캄판 싯디담파 주지사와 우호교류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도와 비엔티안주는 경제‧의료‧문화‧체육 교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라오스 북서부에 위치한 비엔티안주는 1만 5927㎢의 면적에 인구는 48만여 명이다.   면적은 충남(8247㎢)의 두 배에 가깝지만, 인구는 충남(212만 6640명)의 20%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주요 산업은 농축산업과 관광, 광업, 수공예품, 재봉업, 전통 방식의 소금 추출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 새마을운동 노하우를 전수받아 빈곤 퇴치와 지역사회 개발을 추진 중이다.   김 지사는 이밖에 하나마이크론 박장성 공장 방문, 베트남 북부 충남 기업인 격려 등의 일정도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경제력이 날로 커지고 있는 아세안은 우리나라가 핵심 협력 지역으로 꼽은 곳”이라며 “이번 출장은 아세안과의 교류‧협력을 확장하고, 향후 경제영토를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순방에서 논의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각 중앙 및 지방정부와 협력 사업 등을 추진토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김 지사 출장 일정에 맞춰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 11명, 충남새마을연합회 24명,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 23명 등 총 58명이 라오스를 찾아 각각 봉사활동을 펼쳤다.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논산문화원에서 ‘중학교 예비 학부모 대상 교육과정 및 진로교육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논산문화원에서 ‘중학교 예비 학부모 대상 교육과정 및 진로교육 배움자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와 사뭇 다른 중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학교 입학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유학기제를 비롯해 새롭게 진행되는 다양한 진로 활동과 대학진학의 큰 흐름을 안내하며 내실 있는 진로지도가 이루어지기 위해 학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이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낯선 중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고, 고입-대입의 흐름까지 알고 나니 자녀지도에 큰 영감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교육을 통해 중학교 예비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충청남도의회 양경모 의원 충남도의회 양경모 의원(천안11·국민의힘)이 한국매이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누어 매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중 양 의원이 선정된 ‘공약이행 분야’는 선거공보에 제시된 공약의 이행 비율, 주민소통 활동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양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소통 강화를 위해 5분 발언, 행정사무감사, 예결산심사 등 기본 의정업무 뿐만 아니라 간담회, 연구모임, 연구용역, 조례 대표발의 및 예산확보 등 지역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충남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복지관광 제고 방안 연구용역’은 저출산ㆍ고령화 등 다양하고 변화된 인구구조에 따른 문제를 보완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경모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도민과 약속한 공약의 이행여부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처음 출마 당시에 약속드렸던 공약을 지키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도민들께 더더욱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한국앱티브커넥션시스템즈와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앱티브커넥션시스템즈가 12월 8일 9시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중앙로 일원에서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의 목적은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관심 유도, 환경정화활동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등이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조를 나눠 테크노밸리산업단지 내 이동하면서 주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국앱티브커넥션시스템즈 유재식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쾌적한 아산시 둔포면을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첫 기업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지역 상생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 기업사회공헌활동(ESG경영활동)이 활성화되고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새마을회 라오스 봉사 현장 방문 김태흠 지사는 10일 라오스 비엔티안 나싸이텅구 이라이 마을을 방문, 새마을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는 충남새마을회 도·시군 회장단 등을 만나 격려의 뜻을 전했다.   충남새마을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3박 4일 동안 도와 시군 회장단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라이 마을에서 채소재배단지 비가림하우스 마무리 공사와 준공식 등을 갖는다.   김 지사는 비가림하우스 준공식에 맞춰 이날 봉사 현장을 찾았다.   충남새마을회는 또 국내에서 마련한 생활용품과 간편식으로 ‘라마(라오스-새마을) 장터’를 열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여기서 얻은 수익금은 현지 어려운 가정에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장애 세대 청소, 전기선 점검 및 정리 등 현지 가정 방문 봉사활동도 부대 사업으로 진행한다.   한편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라오스 비엔티안주 방비엥면 니우마을에서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보건 교육, 의약품 전달,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 긴급회의 장면 아산시는 9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 관계부서 간 유기적 협력과 신속 대응을 강조했다.   이날 새벽 선장면 죽산리 1농가의 AI 확진에 따라, 시 축산과에서는 신속히 랜더링 살처분을 시행하고 10km 방역대 내 34농가 157만 수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했다. 또, 농가 통제초소, 사료 환적장 등을 설치 완료했다.   이어진 긴급회의에서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안전총괄과 등 관계부서에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관련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조 부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과 이번 AI까지 질병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방역체계 점검 및 농장 소독 요령 홍보 등 적극적인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참석자 단체 기념사진 [20231210084307-4900][제호]아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성과를 교류하는 한마당이 마련됐다.   아산시가족센터는 9일 순천향대학교 인문과학관 강당에서 ‘들어볼래? 우리의 2023’이라는 주제로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시의회 의장, 강훈식 국회의원, 시의원, 센터 이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보고회는 총 3부로 이뤄졌다. 1부는 내·외국인으로 구성된 다솜합창단과 아띠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2023년 활동 영상 시청이 진행됐다.   이어 2부는 한국어 말하기대회, 이중 언어 말하기대회 수상자의 발표와 동아리의 공연, 3부는 참여자 가족이 함께하는 놀이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행사장 외부에서는 가족센터 사업소개와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돼 자녀와 함께 참여한 가족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무엇보다 다문화 및 중도입국자녀들이 함께 만든 ‘한과’와 결혼이주여성이 준비한 ‘쇼좌빙’ 등의 간식을 나눠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축사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이제 여러 나라 사람이 모이는 국제화 도시라고 생각한다”면서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들이 모여 갈고닦은 실력과 선생님들과 소통하며 만든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라 의미가 깊다”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또 외국인 며느리가 한국인 시어머니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센터의 문집 속 글을 소개한 뒤 “한국인들이 외국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했다. 고향의 가족, 이웃처럼 느끼게 하는 게 우리가 할 일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다문화 도시를 넘어 국제 상호문화도시 등록을 추진하려 한다”며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다양한 한국 체험을 통해 정착하게 된다면, 더 많은 것들을 누리면서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삼혁 센터장은 “오늘 사업보고회는 올해도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과 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자리”라며 “2024년에도 다양한 가족과 동행하는 사업들을 많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참석자 단체 기념사진 아산시가 후원하고, 아산시배구협회, 아산시교육지원청가 주최·주관하는 ‘2023 아산시배구협회장배·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배 배구대회’가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경귀 시장과 김희영 시의회 의장, 박서우 교육장, 김영범 충남체육회장, 시도의원을 비롯해 선수단 3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복합스포츠센터를 비롯해 아산시민체육관, 온양풍기초등학교 등 6개소에서 치러졌으며, 아산시클럽부 4개팀, 시니어부 4개팀, 교직자부 15개팀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는 배구협회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개최한 대회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참가 선수도 꿈나무 어린이부터 시니어, 교직자들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있고 시니어부의 경우 먼 도시에서도 참가해 주셨다”고 환영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은 ‘아트밸리 아산’으로 도시브랜드를 바꾸고 문체부흥을 추진 중이다. 이번 대회 같은 자리가 많이 열려 체육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좋겠다”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참석자 단체 기념사진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에서 주관한 ‘2023년 아산 예술인 대회’가 9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예술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 예총 활동 영상 시청 △시상 △내빈 인사말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산시 정책의 핵심은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만들기다. ‘아트밸리 아산’으로 도시 브랜드를 바꾸고 365일 문화예술이 꽃피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러한 도약에 가장 큰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바로 여기 계신 예술인 여러분들이다”라고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또 “활력 넘치는 고품격 문화도시를 위해 추진 중인 문체부흥의 걸음걸음마다 예술인 여러분들의 노력과 땀이 함께하고 있음에 더 힘이 난다”며, “아산시는 지역 예술인의 활동의 장을 더욱 넓히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 예술인 대회는 지역예술인들이 모여 한 해 동안의 예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연탄배달 봉사 보령시 토목회 회원들이 쌀쌀해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연탄 700장과 겨울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전달한 연탄과 생활용품은 보령시청 시설직(토목) 공무원들로 구성된 토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하게 됐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에는 김동일 시장이 참석해 토목회원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채계안 회장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하게 됐다”라며 “작은 손길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재경홍성군민회, 홍성군민 위한 장학금 및 물품 기탁 홍성군은 지난 9일 재경홍성군민회에서 홍성군청을 방문해 10kg의 사랑의 쌀 88포와 홍성사랑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을 주관한 재경홍성군민회 복봉규 회장은“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장학금 또한 지역 인재인 우리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기탁받은 쌀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고향을 잊지 않고 사랑의 쌀과 홍성사랑장학금을 전해준 재경홍성군민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경홍성군민회는 매년 군청에 지역사회 내 취약·소외계층들을 위한 장학금과 물품 기탁식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로 전국 공무원 투표를 통해‘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된 이완섭 서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장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2023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8일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치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전국 지자체 공무원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방자치학계 전문가 심사 후 지자체 부단체장, 기획(행정) 부서장, 팀장 등 1,300여 명의 공무원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광역시장, 도지사, 대도시 시장, 중소도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5개 부문에서 1명씩 수상자가 선정됐다.   인구 30만 명 미만 부문 최종 수상자인 이 시장은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민선8기 주요 성과인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 제공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재추진 ▲광역 자원회수시설 착공 ▲고용률 2위 및 합계출산율 1.21명 달성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미래 먹거리와 지역 맞춤형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크루즈선 운항 추진 ▲ 3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선정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공모 선정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공모 선정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다.  
  • 충남도청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오는 31일 도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사이버교육’을 종료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총 11개 분야 600여 개 과정을 도민 사이버교육으로 운영했으며, 지난달 말 기준 도민 6393명이 교육을 수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 인재개발원은 교육 과정을 △도정 핵심 △리더십 △ 자기 혁신 △경영기법 △정보화 △자격증 △인문 교양 △건강관리 △외국어 △제2외국어 △취미 등 11개 분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공인중개사·한자·스포츠 지도사·정보화 등 자격증 분야와 영어 등 외국어 분야, 온라인 주민자치학교·직장 내 괴롭힘 예방·개인정보 보호 등 도정 핵심 분야가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도 인재개발원은 내년 3월부터 도민 사이버교육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4차산업과 미래 먹거리, 투자유치, 탄소중립 등 5대 도정 목표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추가·보완할 계획이다.   도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올 한 해 사이버교육센터를 이용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내년에도 도민 사이버교육 내실화를 위해 호응도가 높은 콘텐츠를 발굴·제공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올해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쌀 선정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기술원 내에서 품질 관리 우수 브랜드 선정위원회를 열고 브랜드 쌀 3점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도청, 농협경제지주, 도내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총 7명으로 구성한 위원회는 올해 2월 응모한 브랜드 쌀 26점을 대상으로 총 3회(3·7·11월)에 걸쳐 유통 현장에서 직접 쌀을 구매해 분석 항목별 점수를 산정, 상위 3점을 최종 선정했다.   분석 항목은 △완전립·분상질립·피해립·싸라기 등 외관 품위 분석 △쌀 단백질·수분·백도 등 성분 함량 분석 △취반 윤기치(밥을 지었을 때 나타나는 윤기의 정도)를 통한 식미 분석 △단일 염기 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 마커를 이용한 품종판별 유전자 분석 등이다.   1∼3차 분석 결과의 평균 점수를 산정한 결과 가장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 브랜드 쌀은 서천군 길산내 영농조합의 ‘길산내쌀’로 나타났으며, 당진시 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의 ‘청풍명월 골드’와 예산군 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의 ‘청풍명월 골드’가 뒤를 이었다.   이번에 선정한 우수 브랜드 쌀에 대한 도지사 표창 등 시상은 오는 20일 도 농업기술원 성과보고회에서 할 예정이다.   김학헌 도 농업기술원 기술개발국장은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쌀 선정은 연중 균일한 품질의 쌀을 소비자에게 닿게 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우수한 충남 쌀이 소비자의 밥상 위로 고스란히 올라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청남도청 충남도는 5개 시군 4개 항만에 2조 8779억여 원(잠정) 규모의 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해양수산부에 항만기본계획 반영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의 효율적인 개발·관리·운영을 위해 10년마다 수립하는 항만법 상 항만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이다.   해수부는 현재 전국 31개 항만을 대상으로 2025년 말까지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다.   도는 지난 8월부터 기본계획에 도내 항만 관련 사업 반영을 위해 2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시군 및 발전사로부터 수요 조사를 실시해 당진항 등 4개 항만에서 17개 사업을 발굴했다.   먼저, 당진항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과 연계해 ‘당진항 물류개선을 위한 현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당진항 수소(암모니아) 부두 신설 △잡화부두 신규 개발 △양곡부두 신규 개발 △항만배후단지 조성 △신평 친수시설 조성 △아산항(무역항) 개발 △항만구역 지명 변경(항계선 지명 중 성구미리→가곡리)이다.   대산항은 항만시설부지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과 추가 부지 확보에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는 △서산 대산항 6부두(컨테이너, 잡화) 건설 △서산 대산항 동측 항만시설용부지 조성 △당진항 제1부두의 혼용(석탄, 암모니아) 계획 △여객부두 국제크루즈부두로 겸용 운영 △5부두 컨테이너선박 접안능력 향상 △5부두 배후부지 활용 △임항도로 건설 사업 추진을 계획 중이다.   장항항은 계류시설 및 기능시설 확충, 보령항은 항계 내 항로폭 확대 사업을 발굴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각 항만 개발 사업 반영요청서를 지난 11월 해수부에 제출했으며, 앞으로 시군과 함께 현안사업을 추가 발굴해 내년 상반기 해수부 요청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당진항을 민선 8기 공약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중심 축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도내 항만을 미래 중부권 핵심물류항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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