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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박승원 광명시장은 27일 광명새마을시장을 방문해 ‘물가체험 및 광명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를 점검하고 소외된 시민을 격려하는 등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일정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에 더욱 소외되는 어려운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먼저 광명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으로 떡, 견과류, 과일 등을 손수 구매하며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면밀히 살피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물가안정, 지역화폐 사용하기 등 ‘물가체험 및 광명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시장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명절 덕담을 건네며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광명시는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모니터 요원을 중심으로 대추, 사과,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 품목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특히 물가모니터링 및 가격표시제, 원산제표시제 이행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시장은 시장 방문에 앞서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시청으로 초대해 함께 송편을 빚고 추석을 맞이하는 소통 행사를 가졌다.   시청 구내식당인 ‘이든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18개 동에서 1명씩 초청된 독거 어르신 18명과 시청 직원, 직원 자녀 등 50여 명이 모여 송편을 빚고 담소를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과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 시장은 “모든 광명시민이 긴 연휴 동안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광명시 공직자들이 광명시 구석구석을 세세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빚은 송편은 관내 광명마을냉장고 8곳으로 보내져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 금메달 시상 사진 (왼쪽부터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 김건우, 이유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면서 멋진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양시청 수영팀 이유연(23세)이 남자 800m 계영에서 금메달, 조성재(22세)가 400m 혼계영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고 태권도팀 박혜진(24세)도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팀은 이유연 선수가 예선에서 역영을 펼친 덕분에 결승에 진출한 황선우-김우민-양재훈-이호준 선수가 계영 800m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금메달을 따냈다.   조성재 선수도 혼계영 400m 예선에서 전체 3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어서 이주호(배영)-최동열(평영)-김영범(접영)-황선우(자유형) 선수가 결승에서 3분 32초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태권도팀 박혜진 선수는 26일 중국 저장성 린안 스프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여자 53kg급 결승전에서 대만의 린웨이춘과 맞붙어 2대1(7-6 7-9 12-9)로 멋지게 승리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고양시청 소속 역도, 태권도, 세팍타크로, 수영, 육상 5개 종목 1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현재 수영과 태권도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상태이며 남은 종목 대회에서도 메달 기대감이 매우 높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우리 고양시청 선수들이 메달 소식을 전해주고 있어 자랑스럽다.”라며 “108만 고양특례시민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이동환 고양시장, 추석 맞이 직장어린이집 방문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은 2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시장은 아이들이 손수 제작한 명절 인사 카드를 받고 씨름대회와 닭싸움대회 메달 시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민 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추석 명절 행사에 참여해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해준 시장님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 보육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보육교직원분들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추석 맞이 부서 방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양시청 제1별관 등 외청 부서를 방문했다. 이 시장은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며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시청 본관과 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시장과 대면 기회가 적었던 제1, 2, 3 별관 및 줌시티 등 외청 위주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늘 시민을 위해 헌신하며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더 나은 고양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시장은 “고양의 기적을 완성해 갈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이 열과 성을 다해 고양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시청사 이전 사업이 행안부 타당성 조사에서 통과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오늘 이렇게 직접 본청과 떨어져서 산발적으로 위치한 외청 부서들을 방문해보니 그동안 직원과 시민들이 느꼈던 불편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시청사를 이전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예년보다 길어진 6일 간의 추석 연휴 동안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민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양주시청 양주시는 겨울철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2010.1.1.~2023.8.31.),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8.12.31.이전 출생자)으로 ‘민간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4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지난 20일 예방접종을 처음 하는 생후 6개월 이상 만 9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2회 예방 접종(4주 간격)을 시작으로 내달 5일부터 1회 접종 대상인 만 9세 이상 또는 접종력이 있는 어린이와 임신부도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는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신분증과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산모 수첩, 임신확인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   만 75세이상 어르신은 오는 10월 11일, 만70~74세 어르신은 오는 10월 16일, 만65세~69세 어르신은 오는 10월 19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지정일 날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독감 예방접종은 접종 2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고, 평균 6개월정도 유지되므로 적기에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자체 사업으로 취약계층 대상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취약계층 독감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아닌 만19세~만64세 양주시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선착순 2,000명을 접종한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양주시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으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1일 100명씩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니 반드시 오는 11월 16일까지 양주시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접종해야한다.
  • 수현 양주시장, 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 강 시장은 백석읍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활 속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양주시장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가 함께하는 ‘홀몸 어르신 방문 서비스’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정서 활동을 돕고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수현 시장은 “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으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헤아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토대로 어르신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수현 양주시장 덕정시장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덕정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강 시장은 양주시 물가책임반장인 일자리환경국장과 함께 추석 대비 물가 안정을 위해 덕정상인회(회장 최호성)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원활한 시장 운영을 위해 힘쓴 상인과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강 시장은 시장 곳곳을 돌며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에 따른 상인들의 고충을 살피는 동시에 추석 성수품 20개 주요 품목에 대한 가격 안정 및 원활한 수급을 독려했다.   아울러, 최근 소비심리 위축 및 경기침체로 인해 이용객이 줄어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최호성 회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찾아오는 손님들의 추석 성수품 수요에 적정한 가격에 많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경기 속에서 지역경제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과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 경제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분들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준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추석 성수품 20개 주요품목의 바가지 요금 및 원산지 표시, 계량 위반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위하여 ‘추석 특별 물가안정대책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 양주시 회천2동, 금복당 추석맞이 홍삼절편 50개 기부 양주시 회천2동(동장 이동섭)은 지난 22일 관내 소재 금복당(대표 김은영)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홍삼절편 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영 대표는 “어르신들이 홍삼절편을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천2동 취약계층 어르신 돕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금복당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복당은 지난 1월 설날 홍삼절편 50개, 7월 지역사회 어르신들 몸보신을 위한 꾸러미(삼계탕, 과일 등) 50개 기부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도청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추석을 맞아 27일 고양시 희망의마을 양로원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입소자들과 만나 위로했다.   1970년 설립된 ‘희망의 마을’에는 45명의 노인과 16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앞서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25일 용인시 성가원을 위문 방문했다. 이곳에는 지적장애인 30명이 생활하고 있다.   도는 2개 기관을 포함해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등 10개 유형 사회복지시설 684개소에 위문금 1억 7천만 원을 전달했다. 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과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문화공연 진행 “K-POP 한국무용과 만나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경기아트센터에서 추진하는 '2023년 거리로 나온 예술'에서 유앤미아트컴퍼니의'K-POP 한국무용과 만나다' 공연이 진행됐다.   유앤미아트컴퍼니는 ‘아름다움이 있는 예술’을 뜻하는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진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K-pop의 인기 노래와 무용을 절묘하게 구성한 것으로, 관람객들은 퍼포먼스를 흠뻑 빠져 관람할 수 있었다.   유앤미아트컴퍼니 유가애 대표는 “작년에 이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여러분을 만나뵈서 너무나 즐거운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이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KPOP과 융합하여 기획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무용을 포함하여 다양한 무용이 친숙하게 느껴지셨길 바랍니다. 다음 공연에도 저희와 즐겁게 놀아봅시다.”라는 소감을 전달했다. 문화공연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평소 친숙하지 않은 한국무용 공연을 익숙한 k-pop에 맞춘 무대를 보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이 많이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기며 즐거운 삶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또랑또랑 아나바나 바자회” 수익금 기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과 함께 지난 9월 27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에서 '또랑또랑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 황선옥 원장은 “아이들이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라도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음을 알게하여 자원을 순환시키는 절약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또랑또랑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했다. 그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내용을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 학부모님과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감일리틀포레어린이집은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며 2년째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023.09.18.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개선을 위한 연구모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좌측에서 세 번째 김현택 의장, 네 번째 이경숙 의원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9월 18일(월)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경숙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과 자문교수가 참여했으며, 용역연구의 성과 보고와 향후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연구용역수행기관은 취약계층의 실내 공기질의 현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5개월 동안 남양주시 관내의 어린이 보육시설, 경로당 등의 공기질을 파악했으며 보고회에서“측정 결과 실내 공기질은 대부분 기준치 이내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노약자의 특성상 실내 공기질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자동환기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이경숙 의원은“오염된 실내공기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밝히며“이번 연구 결과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연구활동과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023.09.26.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연구모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좌측에서 다섯번째 김현택 의장 세번째 한근수 의원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연구모임’이 지난 2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근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한국행정학회 직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용역을 수행한 한국행정학회는 5개월간의 용역수행기간 동안 시민들의 행정정보 접근성 향상과 남양주시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남양주시 통계자료의 분류기준 재정립하고, 지역별 수요시설 등 다양한 정보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더불어 시에 산재 되어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하기 관리하기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향후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민간분야와의 협업을 위해 빅데이터만을 담당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할 것을 제시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한근수 의원은“이번 연구결과가 남양주시의 데이터기반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이 되어 시민이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023.09.25.(월)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 시민 및 문화 예술인 문화욕구조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좌측에서 세 번째 박윤옥 의원, 네 번째 김현택 의장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 시민 및 문화·예술인 문화욕구 조사연구모임’이 지난 9월 2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옥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5개월간의 연구용역 성과를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남양주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욕구를 기반으로 한 문화정책의 향후 방향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루어졌다.   보고회에서 용역수행기관 관계자는 남양주시 문화정책의 방향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지역문화진흥시행계획’수립과 예산운용의 체계화 ▲남양주 시민의 삶의 여건에 기초한 정책운영 ▲남양주 문화·예술인의 불신을 포용하는 현실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윤옥 대표의원은“현장에서의 그룹 인터뷰와, 설문 분석을 통해 우리 시민들 및 문화·예술인들의 문화 욕구를 파악하고 우리시 문화정책에 반영 할 수 있는 방안을 잘 도출해 냈다”며“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우리시 문화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우리시의 문화역량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은 지난 9월 26일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월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소통하는 시니어, 노년은 축제처럼’을 모토로 한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홍보하고, 노인복지사업에 업적이 큰 유공자를 표창·격려하고자 남양주시 주최로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체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금의 우리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던 건 우리 사회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며“어르신들이 당당한 노후, 노년을 축제처럼 보내실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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