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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김혜영 의원(광진구 제4선거구) 기숙사 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서도 조식을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광진구 제4선거구)은 아침을 굶는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력을 위하여 기숙사가 있는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학교에서도 조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조례 내에 조식 지원 근거를 명시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조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해 12월 2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혜영 의원은 지난해 2월 28일 개최된 제316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 자리에서 아침을 굶는 10대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력을 위해 현재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서만 실시되고 있는 조식을 일반학교에서도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서울시교육청에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김 의원의 요청을 수용해 일반학교도 수요가 있는 경우 조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지난해 2월 ‘서울시교육청 조식 시범학교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조식 운영을 희망한 2개교(선일여중, 정의여고)에 대해 조식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의회에 보고한 조식 시범사업 실시 2개교 점검 결과에 따르면 해당 시범학교들은 시리얼, 우유, 빵 등 간편식 위주로 아침 식사를 제공했으며 인력 운용 측면 등에서 학교의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지각생 감소, 수업 시간 학생 집중도 상승, 쉬는 시간 학생 매점 이용 감소 및 휴식 증가, 학부모 부담 경감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조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조례 내에 “학교의 장은 학생의 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조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아울러 “교육감은 학교장의 신청을 받아 조식 운영에 따른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과 “교육감은 효율적인 조식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인력 또는 그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 규정도 추가했다.   김혜영 의원은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고등학교 학생(청소년)의 아침 식사 결식률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2021년 기준 서울특별시 소재 중·고등학생 아침 식사 결식률은 전국 평균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아침을 굶는 서울 관내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력을 위해 기숙사 학교가 아닌 일반학교 차원에서도 조식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보다 안정적인 조식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법적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본 조례 제정안을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본 조례 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모든 학교에 조식 제공을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 희망 학교에 한해서라도 조례상 근거에 의해 조식 운영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므로 부디 더 많은 학교들이 교내 조식 운영에 동참하게 되어 서울 관내 학생들의 성장발달뿐 아니라 학습력 향상에도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조례안 통과 소감을 전했다.  
  •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은 지난 14일 고시된 서울시의 '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이하 “설계기준”) 변경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실내 공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제315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토교통부'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과 다른 서울시의 설계기준을 지적하며,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기계환기설비로 한정된 서울시의 기준을 자연환기설비 또는 하이브리드 환기설비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서울시는 기계환기설비 관련 기준을 삭제하는 등 정 의원의 제안이 반영된 설계기준을 변경했다.   정 의원은 "실외 미세먼지보다 실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건강에 더 치명적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기가 이루어져야 실내 공기질을 높일 수 있다"면서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환기 관련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변경은 서울시의 입체적이고 유연한 행정이라 판단된다“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준호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남창진부의장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남창진입니다.   2024년 갑진년은 청룡의 해입니다. 오래전부터 청룡은 권력, 힘, 행운, 자연과 존경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가정에 2024년 행운이 가득하시고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중고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 전세사기, 교권 추락으로 인한 사회갈등,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 등 시민들은 복잡한 문제들을 항상 안고 살아왔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맞춤형 정책들을 검토하여 제안하고 신속한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의회에 관심을 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은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안전한 서울 등 시급한 사안에 대해 정책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여 서울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민생경제의 회복과 약자와의 동행 사업을 위한 예산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감시와 견제 또한 철저히 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저도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부의장으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끊임없이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은 돌도 뚫는다”는 우수천석(雨垂穿石)의 정신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서울시의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하늘을 향해 치솟는 용의 기운으로, 더 힘차게, 도전적으로 비상하는 희망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무엇보다 3년 가까이 지속된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갑갑했던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고, 다행히 민생 여건도 일부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과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국제정세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은 날로 높아지고, 생활물가지수가 크게 요동치는 등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에는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한해 서울시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습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정상화해서 주택 5만 호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고품질 임대주택·청년안심주택을 공급하고, 반지하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이주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분들을 더 많이 지원하기 위한 대안적 소득보장제도인 '안심소득'은 당초 보다 2배 확대해서 1,600가구까지 지원했고, 계층이동 사다리의 핵심인 '서울런' 참여자는 2021년 9,069명에서 2023년 2만 2,390명으로 늘어나서 취약계층 학생들의 대학진학과 취업을 성공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응원하기 위해 난임 시술비의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산모의 산후조리 경비도 지원하는 등 대상별 맞춤형 정책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제공했습니다.   '서울형 키즈카페' 104곳을 확충하고, '서울 키즈오케이 존', '엄마아빠 VIP존'도 만들어서 아이를 동반한 양육자의 편안한 외출을 도와드렸습니다.   쪽방촌 주민 지원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동행식당」 43곳과 '온기창고' 2곳도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민이 함께 뛰고 걸으면서 운동하는 「손목닥터9988」 사업은 현재까지 23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시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건강증진사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같은 가슴 아픈 사고를 되풀이하지 않고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CCTV로 인파밀집 위험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알려주는 「인파감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상동기 범죄를 막기 위해 공원과 등산로, 둘레길에 지능형 CCTV를 확대 설치하는 등 범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대책도 강화했습니다.   한강을 세계적인 수변 공간으로 만들고 서울시민들의 여가 공간을 대폭 확충하고자 '그레이트 한강프로젝트'라는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고, 4계절 내내 매력적인 축제와 행사를 개최하면서 ‘해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열기 위한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의도를 디지털금융과 투자유치 중심지로 조성하고 뷰티와 패션이라는 새로운 서울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서울’이라는 도시공간의 대전환, 대개조를 위해 도시계획과 경관계획의 대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서울시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의 행복입니다.   그러나,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세계 57위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시민의 행복한 삶을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시가 해야 할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경제 발전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저출생 문제 해결, 취약계층 지원과 주거안정,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등 모든 정책이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려서 사람과 자본, 일자리가 몰리고 풍부한 상상력과 활력이 넘치는 ‘매력도시’로 거듭나야 합니다.   2024년 서울시는 ‘매력도시 서울 대개조 전략’을 통해 도시공간의 설계에서부터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산업경제와 교통 인프라까지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미래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의 도시정체성을 전 세계로 널리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2024년에도 ‘약자와의 동행’을 확대·발전시켜 나가는 동시에, 「매력특별시 서울」을 본격적으로 실현해서 서울시민의 행복을 높이고 희망찬 미래를 창조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도심·수변 등 도시공간을 본격적으로 대개조해서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우선, 도시공간의 혁신으로, 서울의 매력을 높이고 시민을 위한 여가공간을 대폭 확충하겠습니다.   도시경관에 대한 미래비전인 「2040 서울경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습니다.   도시·건축 디자인의 혁신을 도모하고, 변화된 높이관리기준을 적용해서 서울만의 스카이라인 비전을 연내에 완성하겠습니다.   2022년에 광화문광장을 역사·문화광장이자 휴식공간으로 재조성해서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린 바 있습니다.   올해에는 더 나아가, 서울을 녹지와 숲이 우거진 정원도시, 역사적 정체성이 흐르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송현동 부지를 창덕궁과 종묘, 인사동, 경복궁을 잇는 도심 정원으로 재조성하는 한편, 용산, 은평, 강동에 「생활밀착형 숲」 3곳을 신규 조성하고, 주택가 인접 공원부지에 「생활밀착형 공원」 22곳을 확충해서 서울 전역을 삶의 여유와 즐거움이 넘치는 녹색여가공간으로 채워나가겠습니다.   작년 3월에 개장한 ‘홍제천 수변 테라스 카페’에 매달 5만 명의 시민들이 찾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세곡천, 도림천, 불광천 등 8곳에 수변활력 거점공간을 새롭게 운영하겠습니다.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에도 재미와 휴식을 더하겠습니다.   벤치, 조명과 도심 속 쓰레기통, 가판대 등에 펀(FUN) 디자인을 적용해서 일상 속 즐거움과 활력을 드리고, 가락시장 정수탑 등 그간 방치됐던 시설물을 예술과 휴식이 공존하는 녹색쉼터로 재조성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일상 속에 문화가 흐르고, 1년 내내 재미있는 ‘펀시티’를 만들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습니다.   한강은 시민의 일상을 즐겁게 품어내는 공간이자 세계적인 관광랜드마크로서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보배로운 자원입니다.   올해부터 한강에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건강'을 테마로 한 시민축제를 새롭게 열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잠수교를 전면 보행화해서 디제잉파티, 플리마켓, 농부의 시장 등 사계절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 시민 여가·레저공간으로 확대 재편하겠습니다.   아울러, 대관람차인 「서울링」 사업을 본격화하고 월드컵공원 일대에 플라워파크, 노을전망대 등을 조성해서 서울의 매력을 더하겠습니다.   올해 6월부터는, 가스기구 「서울의 달」에 탑승해서 여의도 150m 상공에서 매력적인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발레단」을 새롭게 설립해서 볼쇼이 등 세계를 대표하는 수준의 발레단으로 육성함으로써 우리나라 발레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제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을 전 세계로 널리 알리겠습니다.   이와 함께, 시립 문화시설의 야간개방을 확대하고 버스킹, 토크쇼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는 「서울 문화의 밤」 행사를 매월 새롭게 개최하겠습니다.   미래 과학기술과 사회문화를 이끌어갈 바이오·인공지능·로봇 등 첨단산업과 창조·고부가가치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오는 3월에는 동대문구에 5천 평 규모의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가 개관하고, 4월에는 인공지능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개발을 중점 추진하는 '서울 AI 허브'가 서초구에 문을 엽니다.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성장과 투자 유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겠습니다.   로봇, 인공지능을 주제로 전시, 강연, 시민 참여행사를 운영하는 '로봇인공지능과학관'도 개관하겠습니다.   아울러, DDP에 「첨단 라이프스타일 전시장」과 「DDP 쇼룸」을 마련해서 서울의 미래 라이프스타일 체험공간으로 조성하고, 뷰티-패션 기업의 판로확대와 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동대문을 우리나라 뷰티-패션의 중심지로 재도약시키겠습니다. IT 기술의 발달과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의 등장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기존의 일하는 방식을 빠른 속도로 대체하고 있고, ‘고용없는 성장’(Jobless Growth)의 가속화와 계층 간 양극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게임, 영상, 1인미디어, 확장현실(XR) 등 IT를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문화융합산업인 ‘창조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서울 경제의 미래와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대표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중구 예장동에 조성 중인 「서울 창조산업허브」는 세계 최고 수준인 서울의 IT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이 융합되는 거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상암DMC에는 콘텐츠의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1,000명의 작가, 감독이 일할 수 있는 창작공간인「창조산업 스토리센터」를 조성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2026년까지 1조원 규모의 「창조산업펀드」를 조성해서 R&D와 기업을 위한 자금으로 투자함으로써 창조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서울의 창조산업에 주목하고 있는 중동 등 해외자본도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 5년 만에 서울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을 보기 위해 해외 관광객 5만 명이 몰렸고, 2천억 원에 달하는 부가적인 경제효과를 창출한 바 있습니다.   서울을 ‘글로벌 E스포츠 종주도시’로 만들기 위해 매년 11월에 「서울 E스포츠 위크」를 개최하고, DMC 에스플렉스센터를 「게임콘텐츠 창조 허브」로 재조성해서 게임산업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첨단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서 서울 안팎이 입체적으로 연결되는 미래 교통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한강을 서해와 연결하면 서울은 바다를 품을 수 있게 되고, 제주도와 동북아시아를 관광할 수 있는 바닷길이 열립니다.   여의도에서 옥수동까지 25분 안에 갈 수 있는 「리버버스」를 9월부터 운행하고, 1천 톤급 크루즈 3척이 접안할 수 있는 「서울항」 조성에도 본격 착수해서 수상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겠습니다.   「자율주행버스」를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으로 정착시켜서 교통카드 한 장으로 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고, 서울의 첨단기술을 상징하는 대표 관광상품으로 만들겠습니다.   월 6만 5천원으로 서울시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도 1월부터 시작합니다.   인천, 김포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른 인접 지자체와도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하반기에 확대 시행하겠습니다.   ‘역사와 전통’이라는 서울의 정체성을 브랜드화해서 전 세계로 확산시키겠습니다.   작년에 발표한 새로운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과, 캐릭터 「해치」를 최근 트렌드에 맞게 상품화해서 서울의 매력을 실용화하겠습니다.   도시의 정체성을 시각화하는 서울색 「스카이코랄」을 필두로 '서울서체 2.0' 등 서울을 상징하는 매개체를 다채롭게 디자인해서 세계 속에 서울의 정체성을 확산시키겠습니다.   둘째,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발걸음을 굳건하게 이어나가겠습니다.   올해는, 제가 지난 2021년 서울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발표했던 주택공급 정책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해입니다.   우선, 서울시 모아타운 1호 대상지인 ‘강북구 번동’ 일대가 최고 35층, 13개동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올해 첫 삽을 뜹니다.   2024년에도 '신속통합기획' 104곳과 '모아주택」 115곳, 「모아타운' 81곳에 대한 사업 추진을 가속화해서 양질의 주택공급을 활성화하는 한편,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고품질 임대주택 8천여 호를 연내에 공급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신혼부부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이자와 월세 부담을 덜어드리고 전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임차보증보험료도 지원하겠습니다.   서울의 미래, 2030 청년세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서 「자립수당」을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하고, 작년 4월에 전국 최초로 시행한 고립, 은둔 청년에 대한 지원을 800명으로 확대해서 청년들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1,60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안심소득」 시범사업도 저소득 고위험 500가구를 추가 발굴해서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는 종식됐지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5천여 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서 경영개선 비용과 안전한 폐업, 재기비용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자녀의 양육이 가족의 기쁨이자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서울형 키즈카페」를 200곳으로 대폭 늘리고, 아이동반 외출을 돕는 「서울엄마아빠택시」를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녀 양육에 최적화된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둘째자녀의 출산으로 기존 자녀 돌봄에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봄 서비스 비용의 90~100%를 서울시가 지원하고, 둘째자녀에 대한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해서 다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1인가구에 대한 맞춤형 정책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로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 병원 동행과 고립 예방, 자조모임 지원 등을 통해 홀로 살아가는 분들의 삶을 따뜻하게 채워드리겠습니다.   의료사각지대인 소아진료와 마약치료 분야도 지원하겠습니다.   야간과 휴일에도 어린이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우리아이 안심병원과 의원」을 각각 9곳 운영하고, 응급소아환자에 대비한 「전문응급센터」를 3곳 구축해서 소아 의료공백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마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은평병원에 「서울시 마약관리센터」를 운영해서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와 재활을 돕고 선제검사도 강화하겠습니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도 계속 힘쓰겠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을 계속하고 연내에 「지하철 1역사 1동선」 사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장애인콜택시와 바우처택시도 대폭 증차해서 장애인의 이동권을 두텁게 보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규모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해, 1인가구를 포함한 많은 시민을 불안에 떨게 했던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 범죄 예방을 위해 「안심마을 보안관」을 전 자치구로 확대하고, 주택가,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에 지능형 CCTV 5천 9백여 대를 확충하겠습니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수해에 빈틈없이 대비하기 위해 강남역, 광화문, 도림천 일대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침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빗물펌프장 등 빗물처리시설 8곳을 확충하겠습니다.   도시철도의 안전도 한층 보강하겠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사고 방지를 위해 「역주행 방지장치」 547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에스컬레이터 43대도 전면교체 하겠습니다.   아울러, 25년이 넘은 지하철 노후 전동차 860칸을 교체하고, 지하철 승강장 발빠짐 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안전발판」을 2025년까지 46개 역사에 새롭게 도입하겠습니다.   100억 원 이상 공공시설 공사에만 적용했던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를 올해부터 모든 공공시설 공사장에 의무화하고, 교량, 도로, 터널과 같은 도시기반시설 중 법정 정밀점검 대상이 아닌 소규모 시설물에 대해서도 정밀 점검과 진단을 전면 실시해서 사회적 재난의 위험을 예방하겠습니다.   2년 전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와 작년 ‘행정전산망 마비’와 같은 ‘디지털 재난’도 철저하게 대비하겠습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데이터와 디지털 기반시설에 대한 데이터 백업과 이중화 조치, EMP(고출력 전자기파) 방호대책 수립 등을 통해 디지털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2024년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라는 큰 정치적 이슈가 있습니다.   사회적 균열이 깊어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흔들림 없이 서울시정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메가시티 서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메가시티 서울’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서울 인근에 거주하시는 인접도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야 하고, 무엇보다 ‘시민의 동의’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합니다.   정부와 적극 협력하고 새롭게 구성될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서울만의 발전을 꾀하지 않고 수도권의 광역적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지방과의 균형발전 문제도 현명하게 풀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024년에도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통해 도시를 따뜻함으로 채우고 서울 곳곳에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해서 천만 시민이 행복한 미래를 향해 더욱 힘차게 도약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서울시의 힘찬 비상을 지켜봐 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서울특별시청사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서울시정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울의 도시정체성을 전 세계로 널리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일자리 창출, 저출생 문제 해결, 취약계층 지원과 주거 안정,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등 모든 정책이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려 사람과 자본, 일자리가 몰리고 풍부한 상상력과 활력이 넘치는 매력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2024년에는 약자와의 동행을 확대‧발전시키는 동시에 매력특별시 서울을 본격적으로 실현해 서울시민의 행복을 높이고 희망찬 미래를 창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는 ‘매력도시 서울 대개조 전략’을 가동해 도시공간의 설계에서부터 서울시민의 라이프스타일, 산업경제와 교통 인프라까지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불안한 국제정세와 글로벌 경제위기 등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재개발‧재건축 등 신속한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5만호 공급 노력을 비롯해, ‘안심소득’ 참여 가구 확대(800가구→1,600가구), ‘서울런’ 참여자 증가(9,069명→23,290명) 등 취약계층 자립기반 강화도 지원했다.   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 키즈 오케이존’ 등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이 함께 뛰고 걸으며 운동하는 ‘손목닥터 9988’ 사업은 서울 대표 건강증진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이태원 참사 이후 ‘인파감지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서울의 대표적 매력요소인 한강을 세계적 명소로 조성하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번 신년사에서 오 시장은 도시공간 대개조를 통한 ‘매력특별시 도약’, 민생 최우선의 ‘약자 동행 지속’, 대규모 자연‧사회적 재난에 ‘안전한 서울 구현’을 핵심적인 내용으로 꼽았다.   ◆ 매력특별시 : 도심·수변 등 도시공간 대개조로 도시경쟁력 제고 및 미래 먹거리 창출   첫째, 도심‧수변 등 도시공간을 본격적으로 대개조해서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미래 먹거리도 창출해 '매력 특별시 서울'로 본격 도약하겠다고 약속했다.   우선 경관 등 도시공간을 혁신하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녹색의 여가 공간을 대폭 확충한 ‘정원도시’ 조성을 통해 서울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도시경관 미래비전인 ‘2040 서울경관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도시‧건축디자인을 혁신하고 서울만의 스카이라인 비전을 연내 완성한다. 아울러, 송현동부지를 창덕궁‧종묘‧인사동‧경복궁을 잇는 도심정원으로 재조성하는 한편 용산‧은평‧강동 등에 ‘생활밀착형 공원’ 22곳을 확충, 서울 전역에 녹색여가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작년 3월 개장해 5만명 이상이 다녀간 ‘홍제천 수변 테라스 카페’에 이은 수변 활력 거점공간도 세곡‧도림‧불광천 등 8곳에 신규로 조성한다.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벤치‧조명‧가판대 등 공공시설물에 펀(FUN)디자인을 적용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도심 속 방치된 시설물은 예술과 휴식이 공존하는 녹색쉼터로 재조성한다.   이와 함께 시민의 일상을 즐겁게 품어내는 한강 등 서울 매력 명소를 적극 활용해 일상 속에 문화가 흐르고, 1년 내내 재미있는 ‘펀시티’를 조성한다. 한강의 다양한 공간에서 ‘건강’을 테마로 서울시민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시민축제도 새롭게 개최한다.   또 잠수교는 전면 보행화해 사계절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 여가‧레저 공간으로 재편하고,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서울링’ 사업도 본격 착수한다. 월드컵공원 일대에는 ‘플라워파크’, ‘노을전망대’를 조성하고 올 6월부터는 여의도 150m 상공에서 매력적인 서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가스기구 ‘서울의 달’도 운영해 서울 매력을 높인다.   문화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 발레단’도 신규 설립해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고, 시립문화시설 야간 개방 확대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서울 문화의 밤’을 매월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한다.   미래 과학기술과 사회문화를 이끌어갈 바이오·인공지능·로봇 등 첨단산업과 창조·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 서울 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대표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먼저 영상‧1인미디어‧확장현실(XR) 등 ‘창조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펼친다. IT와 문화콘텐츠 융합거점 역할을 할 ‘서울 창조산업 허브’와 1천여명의 작가‧감독들의 함께 일할 수 있는 창작공간 ‘창조산업 스토리센터’를 조성해 인프라를 마련하고 2026년까지 1조원 규모의 ‘창조산업펀드’도 조성해 R&D와 기업에 투자한다.   서울을 글로벌 e스포츠 종주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원도 대폭 확대 한다. 매년 11월 ‘서울 e스포츠 위크’를 개최하고, DMC 에스플렉스센터를 「게임콘텐츠 창조 허브」로 재조성 계획이다.   또 올해 3월, 동대문구에는 5천평 규모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을 개관하고, 인공지능 인재양성소 ‘서울 AI허브’, ‘로봇인공지능과학관’도 상반기 중 차례로 열어 혁신성장과 글로벌시장 진출을 돕는다.   DDP에는 미래 서울 체험공간인 ‘첨단 라이프스타일 전시장’과 ‘DDP 쇼룸’을 조성하고, 뷰티‧패션기업에 대한 판로 확대와 창업 지원 등을 통해 동대문을 대한민국 뷰티‧패션 중심지로 재도약 시킨다는 계획이다.   첨단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 안팎이 입체적으로 연결되는 미래 교통도시로의 도약도 시작한다.   오는 9월, 여의도에서 옥수동까지 25분 안에 갈 수 있는 ‘리버버스’를 선보이고, 1천 톤급 크루즈 3척이 접안하는 ‘서울항’ 조성도 본격 착수한다. 이와 함께 무인 ‘자율주행버스’를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으로 정착시켜 서울 첨단기술을 상징하는 대표 관광상품으로 만들 예정이다.   월 6만 5천원으로 서울 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 가능한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도 1월 말 본격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역사와 전통’이라는 서울의 정체성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완판 행진 서울시 굿즈를 확대 보급하고, 서울색 ‘스카이코랄’을 필두로 서울서체2.0 등 서울 상징 매개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 동행특별시 : 민생을 최우선으로‘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발걸음도 계속 이어나갈 것   둘째,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발걸음을 굳건하게 이어나간다.   특히 올해를 2021년 민선7기 취임과 함께 발표했던 모아타운, 신속통합기획 등 주택 공급 정책의 결실을 맺는 한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모아타운 1호 대상지인 ‘강북구 번동’에서 첫 삽을 뜨고, ‘신속통합기획’ 104곳과 ‘모아주택’ 115곳, ‘모아타운’ 81곳에 대한 사업 추진도 가속화한다. ‘고품질 임대주택’ 8천여 호도 연내 공급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혼부부‧청년 등 대상 임차보증금 이자와 월세 부담을 덜어드리고 전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임차보증보험료도 지원한다.   서울의 미래, 2030 청년세대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 보호시설을 떠나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 대상 ‘자립수당’은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하고,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고립‧은둔청년지원도 800명으로 확대, 심리‧진로‧대인관계 등 내적 성장을 통한 사회복귀를 탄탄하게 돕는다.   코로나19 종식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서울경제 뿌리 소상공인 살리기에도 힘을 쏟는다. 소상공인 5천여명을 선제 발굴해 경영개선 비용과 안전한 폐업과 재기를 위한 비용도 지원한다.   저출생 문제 해결은 물론 자녀 양육이 가족의 기쁨이자 행복이 되는 환경 조성을 위한 ‘탄생응원도시, 서울’ 도 업그레이드 한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기존 104곳에 200곳으로 대폭 늘리고 단지 내 키즈카페‧병원 등 인프라를 갖춘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 홈’ 조성도 올해 시작, 단계적 확대할 계획이다.   다자녀 양육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둘째 자녀 출산으로 기존 자녀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는 아이돌봄서비스 비용의 90~100%를 지원하고, 둘째 자녀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린다.   야간‧휴일 소아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의원’ 9곳, 응급소아환자 대상 ‘전문응급센터’ 도 3곳도 구축해 365일 진료가 가능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또 전국 최초로 은평병원에 ‘서울시 마약관리센터’를 설치, 10월부터 운영한다. 검사-치료-재활-사후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예정. 이외에도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해 8월 시작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은 이어가고 ‘지하철 1역사 1동선’ 사업도 올해 마무리하는 등 장애인 이동권을 두텁게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 안전특별시 : 대규모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울 구현   셋째, 대규모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시민 누구나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데 총력을 쏟는다.   이를 위해 지난해 1인 가구를 포함, 많은 시민을 불안에 떨게 한 ‘이상동기 범죄’ 등 각종 사회적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마을 보안관’을 25개 전체 자치구로 확대하고, 주택가‧공원‧등산로 등 생활 밀접 지역에 지능형 CCTV 5,900여 대를 신규 설치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이상기후로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수해에 대한 철통방어를 위해 상습 침수지역인 도림천, 강남역, 광화문 일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에 속도를 내고, 강남‧서초‧영등포 등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 8곳에 ‘빗물펌프장’을 확충한다.   서울시민의 발인 도시철도 안전도 보강한다. 우선 25년 이상 노후 전동차 860칸을 교체하고, 승강장 발 빠짐 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 안전 발판’을 2025년까지 46개 역사에 도입해 안전한 이동을 보장한다.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실공사로부터 막기 위해서는 100억 원 이상 서울시 발주 공사장에서 시행하던 ‘건설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를 올해부터는 모든 공공시설 공사장에 의무화해 ‘부실공사 제로, 서울’ 구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 교량‧도로‧터널 등 도시기반시설 중 법정 정밀 점검 대상이 아닌 소규모 시설물에 대해서도 정밀 점검과 진단을 전면 실시한다.   디지털 재난도 철저하게 대비한다. EMP와 같은 전자적 침해로부터 시민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 공공서비스 데이터와 디지털 기반시설에 대한 데이터 백업과 이중화 조치는 물론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EMP 방호대책 수립한다.   아울러 오 시장은 최근 활발한 논의가 진행 중인 ‘메가시티 서울’에 관해서는 “서울 인접도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야 하고, 무엇보다 ‘시민의 동의’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물론 새롭게 구성될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수도권 광역적 협력관계 강화와 지방균형발전 문제도 현명하게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2024년에도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통해 도시를 따뜻함으로 채우고, 서울 곳곳에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해서 천만시민이 행복한 미래를 향해 더욱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 서울특별시청사 서울시가 건물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친환경 건축물인 '녹색건축물' 확대에 적극 나선다.   국가는 건물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의 24.6%이나, 서울시는 건물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이 70.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설계기준을 점진적으로 강화하여 건물 분야 온실가스 82% 감축하고 18%는 녹지 확대 등으로 상쇄하여 100% 감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서울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장기적인 실행 목표와 계획을 마련해 실행 중이며, 그 중 건물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개정('23.12.14.), 에너지 절약형 녹색건축물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은 시가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녹색건축물의 확대를 위해 ‘07년 8월 도입한 이후 지속 개정해 왔으며, 2019년 이후 4년만의 개정으로 현재 연면적 500㎡이상 신축, 증축, 전면 대수선 건축물 등에 적용하고 있다.   주요 개정내용은 ▴녹색건축인증 등급 기준 완화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기준 강화 ▴신재생에너지 의무설치 비율 신설 등 건축물 환경과 에너지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최근 어려워진 건설환경 등을 고려하여 녹색건축인증 등급을 완화했다. 건축물의 환경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과 더불어 건축기준 완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건축기준(용적률 및 높이)은 등급에 따라 최소 3%부터 최대 15%까지 완화 가능하다.   또,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 에너지 모니터링 및 데이터 분석, 신·재생 에너지 의무 설치를 상향 적용한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취득 시 건축물 에너지 평가를 제외해 신·재생에너지의 실질적인 생산과 유지 관리가 되도록 한다.   일괄적인 태양광 발전 의무 설치 기준을 삭제하여 그간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도시경관에 영향을 주었던 건축물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설치 방안도 제시했다.   ’24년 1월 1일부터 시‧구청에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건부터 적용되며,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이 대상이다.   건축허가를 신청하기 위해 건축법 제4조의 2에 따른 건축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한 경우 및 건축 신고를 한 경우를 포함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기후 위기와 건설경기 악화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할 것”이며, “2050 탄소 중립 목표에 초점을 맞춰 신·증축 등 민간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수준 도입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청사 서울시가 아파트 화재 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아파트 화재 시 현관문 닫고 대피하기'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공동주택 화재 대피 안전과 관련하여 개선방안 마련에 나선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4년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을 화재 예방을 위한 '아파트 세대 점검의 날'로 정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함께 ‘화재 시 대피 요령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캠페인 통해 화재 시 현관문 닫기 필요‧중요성 전파… 우리집 대피법 숙지도 홍보   ‘화재 시 대피 요령 집중 캠페인’은 세대 내 자가 안전 점검방법은 물론 '아파트 화재 시 현관문 닫고 대피하기'와 대피요령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방문 교육 ▴화재안전 컨설팅 ▴세대 내 안내방송 ▴단지 내 홍보매체(알림판․모니터 등)를 통한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을 때 현관문을 열어둔 채로 대피해 연기가 복도․계단을 통해 확산, 화재 사실을 몰랐거나 뒤늦게 알아챈 이웃 주민이 사고를 당하는 일 등이 반복되고 있다며 ‘화재 탈출 시 반드시 현관문을 닫고 대피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연기나 화염이 ‘굴뚝효과’에 의해 피난계단․복도 등을 타고 빠르게 확산, 안전하게 대피하여 구조를 기다려야 하는 공간까지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아파트 화재 시 현관문 닫고 대피하기'는 필수적이다.   또 ‘우리 집 화재 대피법 알아두기’도 함께 홍보한다. 당초에는 불이 난 곳으로부터 떨어진 지상․옥상 등으로 우선 대피하도록 권고됐지만 최근 건축물 형태가 다양해진 만큼 건물구조․화재 발생 장소 등 상황에 맞는 화재 대피법을 사전 확인, 공유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 1월,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화재 대응 교육 및 안전 점검‧위법사항 법적 조치   한편 서울시는 화재 시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정확한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시내 모든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1월 8일부터 1월 26일까지 관할 소방서 소집 교육을 진행한다.   화재 시 안내방송, 대피 유도 등 관리사무소 관계자의 초기 대응 방법과 사례를 설명하고 질의응답 받는 등 실무적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1월 초 관할 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또 소방재난본부는 12.28.(목)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조사 ▴안전 자문과 함께 ▴소방시설 및 비상구 폐쇄 또는 고장 방치 ▴방화문 상시개방 등 불법행위 점검과 엄격한 관련 법 집행을 취할 방침이다.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비상구 등 피난시설 관리실태 조사, 화재 시 신속한 피난 대피를 위한 소방계획 수립 지도 등 대상별로 맞춤형 안전상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119기동단속팀 불시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화문 등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여부, 입주자 대표 및 관리사무소 관계인 등 소방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위법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또는 시정 명령 등 관계 법에 따라 엄정하게 집행할 방침이다.   황기석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많은 가구가 한 건물에 모여 사는 공동주택은 주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질 뿐 아니라 화재 시 대피 수칙도 다 함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울러 내 가족,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아파트 화재 시 현관문 닫고 대피하기'도 항상 숙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새해 인사편 서울꿈새김판 이미지 서울시가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이하 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새해 행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시민의 마음(SOUL)을 가득 채워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024 서울색'인 ‘스카이코랄(SkyCoral)’을 활용한 “2024년 SOUL 충전”이라는 문구를 전면에 배치했고, ‘꿈새김판’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듯한 시각적 효과를 통해 시민의 새해 희망이 가득 찬 것처럼 느껴지도록 기획했다.   또한 서울시의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구성하는 그림 문자(픽토그램)인 하트, 느낌표, 스마일이 자유롭게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성이 가득 충전된 한 해를 선사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시민들이 ‘꿈새김판’을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꿈새김판’ 오른쪽 하단에 정보 무늬(QR코드)를 배치해 모바일 배경 화면 4종과 개인용 컴퓨터(PC) 배경 화면 1종을 제공한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시민들이 꿈새김판으로 새해의 즐거움과 감성을 충전하셨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 동구는 1일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2024 대왕암 해맞이축제를 개최한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권명호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축하하는 대왕암 해맞이축제가 2024년 1월 1일 오전 5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내빈 등 1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동울산청년회의소(회장 장용환) 주최·주관, 울산광역시 동구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오전 6시 30분 울산농악보존회의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동울산청년회의소 측의 개회 선언에 이어 무대에 오른 김종훈 동구청장이 “갑진년 희망의 2024년”이라고 외치자 참가 주민들이 “화이팅”이라고 화답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권명호 국회의원, 천창수 울산시 교육감, 시·구의원 등 내빈 인사가 있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멀리서 동구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동구는 동쪽의 수호신인 용의 기운이 깃든 곳이다. 어떤 꿈을 꾸고 무엇을 빌 든지 다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울산청년회의소 장용환 회장은 “동구의 청년들이 이번 행사를 정성 들여 준비했다.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빈 인사에 이어 2024년의 시작을 축하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약 5분간 펼쳐졌다. 불꽃놀이에 이어 무대에 오른 박재형 테너는 새해 덕담과 함께 힘찬 목소리로 멋진 성악공연을 선사했다. 울산 동구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제도 열렸다. 대왕암공원의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32분이었으나, 이날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흐린 날씨로 일출을 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일출이 힘들 거라는 예보에도 예년과 비슷한 관람객이 찾아와 한 해의 시작을 축하하며 희망찬 새해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대왕암공원 해맞이축제에 처음 와 봤다는 김수현 씨(46·울산 남구)는 “일출을 못 본 것은 조금 아쉽지만 멋진 불꽃놀이와 성악공연을 감상하면서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을 가다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대왕암공원 입구에서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전통놀이 체험과 소원지 쓰기, 포토존 사진촬영 등이 체험 코너가 운영됐으며, 떡국 나눔행사도 마련됐다. 행사장인 해맞이광장 입구에서는 커피와 차를 제공하는 사랑의 차 나눔 코너도 운영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이 새해 해맞이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흐린 날씨에도 새해를 뜻깊게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주어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구지역에서는 약 1만 5천여명이 대왕암공원을 찾은 것을 비롯해, 일산해수욕장과 주전해변, 슬도, 화암추등대 등 약 2만여명이 새해 첫 일출을 관람했다.  
  •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시민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0년에 도입된 서울교육행정서비스헌장을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체계로 24년 만에 개정했다고 밝혔다.   행정서비스헌장은 교육청이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절차와 방법 등을 공표하고 이의 실현을 시민에게 약속하는 제도로,   그간 공급자 중심으로 ‘부서별’ 서비스 이행기준을 제시하다보니 시민 입장에서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고,   부서개편 등에 따른 잦은 개정으로 행정의 일관성, 지속성 저하 및 행정력 낭비라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서울시민의 관심이 많은 민원·안전·복지·돌봄·학교폭력 등을 포함한 총11개 핵심 분야 중심으로 헌장의 실효성을 제고했고, 특히, 종이없는 업무환경 구축 등을 위해 기존 부서 출잎문 앞 종이 패널을 제거하고, 홈페이지·키오스크 등 전자 시스템을 활용한 헌장의 전자화로 시민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이번 헌장 개정은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의 의견수렴 등 투명하고 청렴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고, 개정된 헌장은 2024. 1. 1.부터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행정서비스헌장 개정으로 우리 교육청의 행정체계가 더욱 고객 중심으로 강화되고, 서비스 품질 및 고객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하면서, `교육감 취임 10주년을 맞이하며 공존의 서울교육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서울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서울교육 소통 광장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1월부터 “시·도교육청 최초”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서울교육정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정책 소통 플랫폼 '서울교육 소통 광장을 개통한다.   '서울교육 소통 광장'은 교육감 제3기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개설됐으며,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육 갈등 의제에 대한 교육공동체(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의 의견을 묻고 응답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는‘다중지성의 참여형 교육행정 구현’을 목표로 첫 발을 내딛는다.   '서울교육 소통 광장'은 반응형 웹서비스를 적용하여 PC뿐만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구나 간단한 실명인증 후 회원가입을 통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고(시민제안),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정책설문, 공감, 댓글 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민제안)은 서울교육과 관련한 정책제안 글에 대하여 등록일로부터 30일 동안 2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등록마감일로 부터 30일 이내에 소관부서에서 답변하며, (정책설문)은 서울교육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하여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응답 현황이 실시간으로 자동 분석되어 응답자 수와 응답 비율을 그래프로 보여준다.   또한,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의사결정의 전 과정을 확인하고, 의견수렴 및 결과분석을 통한 정책 방향도 공유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육 소통 광장'의 본격적인 개통에 앞서 시범운영으로 ‘시민제안발굴 워크숍’과 ‘정책참여 토론회’를 개최하여 학부모와 시민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서울교육 소통 광장'이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서울교육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교육공동체 주도의 공론의 장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론장을 적극 마련하여 신뢰받는 서울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 시작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 날인 1월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현기 의장은 이날 오전 09시 50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했다.   방명록에는 ‘선열의 뜻을 받들어 시민의 삶을 따뜻이 지키겠습니다’라고 새해 의정활동 다짐을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이은림 운영위원장,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송도호 도시안전위원장 등 21명의 의원들이 참배했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2023년 제야의 종 타종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개최된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해 힘찬 타종으로 새해를 열었다.   김현기 의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힘찬 청룡의 기운으로 바라는 모든 소망 이루시기를 기원한다”라며, “서울시의회는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을 지키고 희망찬 미래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서울시의원 110명은 언제나 현장 속에서, 시민 곁에서 똑바로 제대로 서울을 챙기고 시민을 섬기겠다”고 신년 의지를 밝혔다.
  • 동구는 29일 2층 대강당에서 종무식을 갖고 김종훈 동구청장이 유공구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와 송년사를 하고 있다. 울산시 동구청은 2023년 한 해 업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12월 29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동구 주민과 동구청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식전 공연에 이어 유공구민, 기관, 단체 및 구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사람들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돌봄과 교육걱정 없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해주신 직원들이 있었기에 구정 곳곳에 변화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며 “2024년에도 한걸음 더 도약하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1월 2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동구는 29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정 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갖고 축하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29일 오전 10시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정마을관리소 및 프로그램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화정마을관리소는 1인 가구 증가, 노령화 등 인구 구조의 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주거 여건이 취약한 단독주택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동구에서는 처음으로 개소됐다. 단독주택 밀집지역인 화정동, 일산동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정마을관리소는 화정동 행정복지센터 내 위치하고 있으며 사무원 1명과 지킴이 2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마을순찰, 주민 생활불편 해소, 간단 소 수리를 통해 마을을 관리하고 동구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구대여 서비스를 통해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등 여러 내빈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개소한 화정마을관리소가 마을을 스스로 관리하고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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