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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 영주시청 전경 박남서 영주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박형수 국회의원,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 도의원과 합동으로 비상근무 중인 CCTV관제센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한다.   이날 시장 일행은 영주역과 영주종합터미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환영 행사도 가진다.   환영 행사를 통해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영주 주요 관광지와 관광정책 홍보를 병행해 관광도시 영주를 알리는 데 힘쓰는 것으로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든든한 명절을 보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희망한다”며, “긴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면밀히 점검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환경(쓰레기), 교통, 각종 재난안전사고, 비상진료, 비상급수, 구제역‧AI‧ASF 방역 등 8개 분야 총 206여 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분야별 발생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며 시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 고령군청 고령군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저소득계층과 공무원간 1:1 결연맺기』를 추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215명의 공무원들은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위문 방문했다.   명절, 연말연시 위문품 전달 뿐만 아니라 정기 안부전화와 수시 가구방문을 통해 관내 어려운 가구의 애로사항을 듣고 살핌으로써 유대감 강화를 통한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대상자의 사망, 전출 또는 공무원이 퇴직하는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연의 지속성을 유지하여 보살핌을 넘어 위기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고령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7일 대가야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였으며 복지시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 및 격려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명절은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만큼 이번 방문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또한 어려움 속에도 어르신들을 위하여 헌신해주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면밀히 살피고 온정이 넘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고령군은 매년 설ㆍ추석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 영천시, 추석 명절 귀성객 맞이‘영천 주소 갖기’홍보에 열심 영천시 인구교육과는 27일 오후 4시부터 추석 명절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영천 IC에서 ‘영천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구교육과 직원, 남부동 직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각종 영천시민 혜택을 홍보하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타지로 추석 명절을 보내러 가는 시민들에게 지역 소멸 위기의 심각성과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동시에 알렸다. 또한, ‘영천 주소 갖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힘썼다.   방기경 인구교육과장은 “인구감소 위기 극복과 저출산 대응에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고맙고, 캠페인뿐만 아니라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 발굴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서성호 남부동장은 “추석을 맞아 영천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열심히 홍보해 인구 늘리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애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인구 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있으며 영천시 전입 시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전단지, 배너, 현수막 등을 제작하고 영천시청 홈페이지, SNS, 카카오톡 채널, 전광판 등으로 홍보하고 있다.
  • 문경시, 문경에서 촬영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시사회 개최 문경시는 9. 25 오후 6시 30분 메가박스 문경에서 영화‘천박사 퇴마 연구소’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제작을 담당했던 ㈜외유내강 김현식 프로듀서, 김구희 제작부장이 참석했으며, 촬영지인 문경읍 마원리 주민들과 공무원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여했다.   2023년 9월 27일 개봉예정인 영화‘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등이 출연하며,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또한 영화‘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 문경읍 마원리, 단산숲, 고모산성, 포암산 등에서 촬영했으며, 문경시에서는 촬영장소 협조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영화‘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문경에서 촬영한 특별한 영화며, 앞으로도 영화·드라마가 사랑하는 도시인 문경을 조성을 위해 지역에 인기 있는 영화·드라마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 포항시는 지난 11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50 전지보국 대 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신성장 핵심 첨단산업의 전략적인 투자 유치와 체계적인 생태계 육성으로 글로벌 초격차를 선도하는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산업 구조 다변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선점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포항시는 ‘5대 신성장 핵심 산업(이차전지·수소·바이오·철강신소재·미래기술)’을 중심으로 신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 결실을 이뤄가고 있다.   가장 먼저 ‘이차전지’ 분야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지난 7월 지정되면서 제철보국을 넘어 전지보국으로 대한민국 산업 혁신을 주도할 대변혁의 계기를 마련했다.   ‘포항 배터리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유일 4년 연속 우수특구로 지정됐고, 2027년까지 14조 원의 투자 유치가 예정되어 있는 등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더해 특화단지 지정으로 핵심 인프라 구축·혁신 인재 양성·지속 가능 생태계 조성 등에 걸친 체계적인 후속 세부 대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배터리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글로벌 이차전지 연구센터 건립 등 초격차를 주도할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핵심소재 양극재 분야 100만 톤 생산과 매출 70조 원 등 이차전지 양극재 세계 1위 도시로 도약해 국가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각광받는 ‘수소 분야’에서는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타 조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통과되면서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대전환을 선도할 ‘친환경 수소경제 허브도시’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소클러스터 조성으로 국내 유일의 수소연료전지 기업 집적화 공간과 함께 기업의 부품 소재 개발을 지원하고, 연료전지 실증 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택, 교통 등 도시 전반에 수소에너지를 활용하는 국토부의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양대 축으로 삼아 2030년까지 수소기업 70개사 유치와 매출 1조 원 달성 등을 통해 분산 에너지 시장을 선점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 ‘바이오 분야’에서는 최근 정부 주도 ‘첨단 바이오 혁신연구센터’에 포스텍이 선정돼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 바이오 기술 혁신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등 포항형 바이오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백신 허브 조성을 추진하는 포항시는 바이오부국을 실현할 역점 시책인 연구중심 의대·스마트병원 건립과 함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해 혁신적인 바이오메디컬시티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지역의 근간인 ‘철강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기술개발사업에 1,354억 원을 투입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문을 연 고기능금속기술센터는 국내 중소중견 철강사 기술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화 창출을 위한 지역 철강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포항시는 최근 국내 최초로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조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데이터센터의 지역 분산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유치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다양한 전략산업이 어우러진 지속 발전이 가능한 지방 도시의 모델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면서, “포항이 다시 한 번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포항시는 27일 호미곶면 상생의 손 인근에서 ‘호미반도 해양보호구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27일 호미곶면 상생의 손 인근에서 ‘호미반도 해양보호구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예정돼 있던 ‘제16회 해양보호구역 대회’ 2일 차 행사가 기상악화로 연기돼 이날 개최됐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미반도 국가 해양생태 공원 조성 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기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해양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증식을 위한 해삼 종자 방류에 이어 ‘해양보호구역 지정 면적 확대 및 신규 지정’을 위한 드론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해양보호구역은 호미곶면 대보2·3리 약 0.25㎢에 지정돼 있으며, 포항시는 이 면적을 구만리, 대동배리, 대보1리, 강사리와 구룡포읍과 장기면인 석병리~계원리까지 확대하는 신규 지정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을 통해 해양 생태계 종합 조사가 시행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된다면 동해안권 내에서는 해양보호구역 최대 면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포항시 해양보호구역의 홍보 및 인식증진을 위해 제작한 ‘게바다말’, ‘새우말’, ‘청어’ 레고 브릭과 마그넷, 배지 등의 기념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게바다말과 새우말은 해양 보호 생물로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가장 핵심적인 요소며, 청어는 최근에 포항의 시어로 지정된 바 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UN이 2030년까지 전 세계 바다의 30%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글로벌 조약을 제정키로 합의한 만큼 우리 포항도 해양보호구역을 통해 난개발, 기후변화 등으로 훼손되고 있는 해양 생태계를 보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결실의 계절! 우리 같이 즐겨요~~경산시, 다가오는 축제행사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경산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 실무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의 지역축제·행사 등 안전한 행사개최를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해 안전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심의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개최한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올해 27회째 개최되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와 '제28회 경산시민의날 기념 KBS 열린음악회', '제12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한마당', '2023 꽃피다 기부데이 한마당 축제' 개최를 앞두고, 행사장 질서유지를 위해 동선을 파악하고 관람객 안전대책을 확인하는 등 행사의 위험 요소를 검토했다. 또 행사장과 시설물별 관리자의 임무, 비상시 취해야 할 조치사항, 행사장 안전관리 요원 배치계획 등도 점검했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일시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혼잡 대책과 긴급 위기 상황 발생 시 조치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행사개최 전날에는 행사장의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포함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강학 부시장은 “행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시민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10월 7일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3일 '제28회 경산시민의날 기념 KBS 열린음악회'는 경산시민운동장에서, 10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양일간에는 '제12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한마당', 10월 21일, '2023 꽃피다 기부데이 한마당 축제'는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개최된다.
  • 경산시, 터링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교육 [20230927170921-6641][제호]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25일 시지회 회의실에서 대한터링협회와 협력해 경로당 행복 선생님 26명을 대상으로 터링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터링 기본 규칙과 설치 방법, 참여자별 역할, 활동 사례 심판역할 수행, 기대 효과 등의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행복선생님들은 "이번 터링 교육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취미 프로그램 운영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다”고 했다.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터링 놀이를 소통 공감 실천의 새로운 건전 놀이 문화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터링은 우리나라 토종 스포츠 종목으로 전통 놀이 요소인 비석 치기, 구슬치기와 현대 스포츠인 볼링, 컬링, 당구가 융합된 것으로 고령층의 치매 예방, 유연성,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 경산시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위한 또바기 봉사단, 자율방범대원 명절맞이 물품 기증 압량면 봉사단체 또바기와 자율방범대원(문숙희 님)은 지난 22일 노인회경산시지회를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후원 물품(6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최재림 노인회경산시지회장은 “2020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주시고 경산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주신 또바기 봉사단과 자율방범대원 문숙희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 물품을 함께 전달해주신 경로당 행복선생님도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보살펴 주시고 독거 어르신들이 외로운 추석을 보내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또바기 봉사단과 자율방범대원 문숙희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 주신 대한노인회경산시지회와 경로당 행복선생님도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 경산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 창립 19주년 기념,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경산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은 26일 하양읍사무소 외 5개소에서 노조 창립 19주년을 맞이해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전개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가정마다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배출될 것을 우려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시키고 소각·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남상복 노조위원장은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 등으로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여 환경오염 예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최순환 자원순환과장은“새벽부터 가로 청소 및 쓰레기 정리 등으로 바쁜 가운데 시간을 쪼개어 캠페인을 전개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경산 만들기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산시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위한' 식품접객업소 점검 [20230927170620-3220][제호]경산시는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대중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했다.   식품의약과 식품위생팀은 역사·터미널 주변, 고속도로휴게소, 상가 밀집 번화가 및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하절기 끝자락이지만 식품으로부터 발생하는 위해가 없도록 식재료 적정 관리 및 식중독 예방 등에 특히 주의해 줄 것을 지도하며 유인물을 배부했다.   경산시 보건소장 안병숙은 “긴 여름이 지나고 이제 제법 선선한 가을이 다가온 것 같다.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이들과 긴 연휴 동안 우리 경산을 방문할 분들에게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맛있고 건강한 음식에 미소와 친절을 담아 제공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 'K-뷰티 페스타 in 경산' 성료 경산시에서 개최된 경북 최초 화장품 주제 산업형 축제 'K-뷰티 페스타 in 경산'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산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일원에서 ‘Young & Beauty : 경산에 美치다’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누적 관람객 5천여 명이 방문하며, 지역 화장품 산업과 우수제품들을 접할 수 있는 장이 됐다.   경산시 뷰티 산업관과 체험관을 중심으로 경산의 24개 뷰티 관련 기업들을 포함한 43개의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관람객들은 제품구매부터 뷰티 체험까지 지역 화장품 산업을 한자리에서 즐길 기회가 됐다.   또한 메인 프로그램인 뷰티&토크쇼에는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큐영, 유이즈가 함께해 참가한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주었고 팬들과 함께하는 화장품 기업 부스 투어 영상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송출하며 기업과 제품에 대한 홍보 효과도 톡톡히 챙겼다.   특히 MZ세대 관심사인 웜톤, 쿨톤 등을 알아보는 퍼스널컬러 체험 프로그램과 피부진단 프로그램 등은 축제가 끝날 무렵까지 관람객들로 붐볐으며, 참여 관람객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 ‘K-뷰티산업의 메카’라는 경산 화장품 산업의 지향점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북 최초의 뷰티산업형 축제 'K-뷰티 페스타 in 경산'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메인드 인 경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 경산시, 한발 앞선 재난 대비 및 행동계획 정착 경산시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재난관리 행정 강화를 위한 ‘재난대응 현장중심 기본 매뉴얼’ 책자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책자는 재난대응 상황관리 및 단계별 대응강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계획, 상황판단회의 운영계획,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 등을 수록해 재난 단계별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한발 앞선(One Step Ahead) 재난대비 및 행동계획(Action Plan) 정착’을 기본 방침으로 수립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반복점검 및 지속적 보완, 피해(우려)지역 책임담당제 실시 및 현장 책임자 전진 배치, 최일선 현장 대응조직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 및 기능 강화 등 현장 밀착형 재난 관리 행정 강화를 위한 대응 원칙을 세웠다.   또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및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읍면동별 피해 상황을 작성한 읍면동 재난관리카드를 수록해 읍면동별 피해 내역과 조치사항 그리고 문제점 및 개선계획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제작한 책자를 실과소 및 읍면동에 골고루 배부해 앞으로의 재난 대응에 한발 앞선(One Step Ahead)재난대비 및 행동계획(Action Plan)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류진열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이 복잡·다양하게 발생하는 만큼 “예측불허의 재난 발생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더 촘촘한 대응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며 "재난 대응 기본 매뉴얼을 활용해 발 빠른 대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 구미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운영 구미시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및 약국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구미시 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구미차병원, 구미순천향병원, 구미강동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하며,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문여는 병의원은 연휴 기간 94개소가 진료를 하며, 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112개소를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부콜센터, 응급의료포털, 구미시와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구미보건소는 우선순위 대상자의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선별진료소(PCR 검사)를 운영하며, 9시부터 16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정상 운영한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에 철저히 하겠다”며, “시민의 건강을 위해 추석 연휴 비상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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