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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문화로 더 행복한 충남 만들기 ‘착착’
- 걷쥬앱 가입자 수·작은 문화공간 수 등 증가…중장기 비전 실현 ‘박차’ -

충남 2030 문화비전 주요 성과지표 인포그래픽 / [충남=GNN]
[GNN충남취재본부=박명자기자]   지난 2020년 전국 광역도 최초로 10년간의 문화·유산·체육·관광 중장기 종합계획인 ‘충남 2030 문화비전’을 선포한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진행형 목표 설정과 실행체계 구축으로 ‘문화로 더 행복한 충남’의 미래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

문화비전 선포 전후인 2020년과 2021년의 통계 수치를 통해 분야별 대표 성과지표를 살펴보면, △걷쥬앱 가입자 수(3만 50명→21만 3304명)와 건강 인센티브 참여 인원(2107명→2만 3940명)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회원 수(54만 3106명→58만 4962명)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건강체육 활성화 분야가 가장 뚜렷한 성과를 나타냈다.

문화 양극화 해소, 도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분야의 주요 지표인 △통합문화이용권 수혜 인원(6만 4954명→7만 2160명) △문학·공연·전시·강연 등 도내 문화예술 활동 건수(1691건→1805건) △도내 등록예술인 수(1236명→1972명) 등도 증가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작은미술관·작은도서관·작은영화관 등 소규모 문화시설 수(414개소→464개소) △도 인증 지역서점 수(2021년 신규 49개소) △생활문화센터 수(15개소→19개소)도 늘어나 문화비전과 연계한 작은 문화공간 조성 노력도 빛을 발했다.

아울러 △도 문화체육관광 예산(3031억 원→3369억 원) △문화예술진흥기금 규모(59억 원→69억 원) △문화예술후원금 모집금액(1700만 원→2억 원)도 증가해 문화비전의 장기 실행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규 선도시책으로는 △작은 문화공간 활성화 △지역예술인 창작스튜디오 운영 △충남형 메세나 활성화 △충남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운영 △충남형 문화영향평가 도입 △충남도서관 공동보존자료관 구축 △충남 종교문화 클러스터 구축 △실감형 디지털미디어 사업화 기술개발(R&BD)센터 설립 △체류형 관광 활성화 △장애인 생활체육 스포츠클럽 정기리그 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는 “충남 2030 문화비전은 ‘문화로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의 실생활 속에 문화비전이 녹아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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