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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워크숍 사진 / [전북=GNN][GNN전북취재본부=최태종기자]   전북도는 지난 6일 전주 알펜시아 웨딩컨벤션에서 전북생활공감정책참여단(대표 홍미숙)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 간 소통과 노하우 공유 등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한 이날 워크숍은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 60여명이 참석해 정책제안 역량을 위한 특강과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한, 그간 활발히 활동을 해온 우수 참여단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사기를 진작하고, 온라인 정책제안 활성화 등 향후 참여단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연찬의 시간도 가졌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도정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 의견 제출과 나눔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방상윤 전북도 자치행정과장은 “도민들의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안해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와 정책이 도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등 도정 현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여단은 ’09년 주부모니터단으로 시작해 ’19년에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작년 3월 전업주부,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제8기 참여단 97명은 내년 2월까지 왕성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 `22년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선정 대상지 현황(순창군) / [전북=GNN][전북=GNN] 최태종 기자= 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순창군이 선정돼 국비 6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2년 공모를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사업’ 대상지로 전북 순창군(100호)을 비롯해 경기 광주, 강원 평창, 경남 하동 등 4개 지구(243호)를 선정했다.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은 어르신이 주거와 돌봄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저층부에는 복지관을, 고층부에는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 손잡이, 높이조절 세면대 등의 무장애(barrier- free)특화시설과 건강·여가시설 등을 설치하고,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공급하기 때문에 여가생활을 마음껏 즐기기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에 선정된 순창군은 공모 사업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특화한 고령자 특화 복지시설 1,000㎡를 설치하고, 어르신이 주거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주택 1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순창군의 고령화율(35.9%)이 도내 평균 고령화율(22.18%)의 1.6배에 달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어질 시설이 고령자 주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반경 1㎞ 이내 군청, 실내체육관, 우체국 등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복지시설을 운영해 다양한 돌봄 및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따스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도내 고령자복지주택은 2개 지구 168호(부안 봉덕 80호, 정읍 연지 88호)를 준공했으며, 5개 지구 470호(전주 평화 12호, 군산 오룡 150호, 장수 장수읍 100호, 장수 계남 80호, 고창 고창읍 128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장수군 계남면이 선정되어 임대주택 80호와 사회복지시설 1,200㎡를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도 민선 8기 첫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에 순창군 순창읍이 추가로 선정되어 총182억원을 투입하여 고령자복지주택 100호와 사회복지시설 1,000㎡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형우 건설교통국장은 “우리도는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앞으로도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전라북도청사 / [전북=GNN][GNN전북취재본부=최태종기자]   전북도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재난과 재해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하는 적십자회비를 기탁했다.전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3년도 적십자 모금 개시 선포를 위한 ‘제1호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특별회비 5백만원을 전했다.전북도는 지난 2009년부터 이웃사랑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5백만원을 특별회비로 전달하고 있다.김관영 지사는 이 자리에서 “재난과 재해 등으로 도민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적십자사가 항상 앞장서 보살핌 활동을 함께 해왔다”며 “내년에도 적십자사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민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내년도 회비 모금을 12억6천3백만원으로 목표하고 있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해 모금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적십자 회비는 재난 및 재해 이재민 구호, 취약계층 생활지원, 코로나 19 구호물품 지원, 혈액 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 전라북도청사 / [전북=GNN][GNN전북취재본부=최태종기자]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정부 기관포상과 함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원의 재정적 지원도 함께 확보했다. 또한, 전북도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아 명실공히 자연재난 대응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평가는 사전대비 실태 점검실적 50%와 여름철 인명․재산피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조치 등 여름철 재난대응 추진 실적 50% 등을 반영해 매년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북도는 ’20년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대규모 피해를 반면교사 삼아 도-시군 및 유관기관이 함께 선제적이고 과할 정도로 철저히 사전대비하고, 재해우려지역 사전예찰 등을 강화했다. 이 같은 철저한 대비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고, 올해 발생한 재산 피해도 전국 피해 규모(5,594억) 대비 0.06%(3.8억)로 적었다. 특히, 지난 8월 8일~17일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400mm 안팎의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집중호우에 따라 선제적 대비 및 사전 안전조치 철저” 등 특별 지시사항을 긴급 시달했다. 익산 및 군산 호우 피해 지역의 현장점검도 나서 조속한 응급복구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했다. 이와 더불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국내 상륙 및 도내 전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군 및 유관기관 등과 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밤을 새며 상황관리에 임하는 등 한발 앞서 재난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인태 전북도 도민안전실장 “올해 도민과 유관기관 등의 협력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에 지원받은 특별교부세도 안전 분야에 재투자하는 등 앞으로도 재난에 선제적이고 철저히 대비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3.3.15)에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샘고을 정다운 상권 / 전북=GNN][GNN전북취재본부=최태종기자]   전라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3년 상권활성화사업’에 정읍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상권활성화(구 상권르네상스)사업은 쇠퇴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특색반영 거점공간 조성 및 테마구역 설계·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읍‘샘고을 정다운상권’활성화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최대 80억원으로 샘고을시장 및 그 주변상권(중앙로·우암로·새암로)에 추진된다. 오는 2023년도 사업부터 적용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 3년 운영성과에 따른 2년 사업연장 방침에 따라 2025년 이후 이 사업에 대한 연장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샘고을 정다운상권’활성화사업의 주요내용은 지역의 정을 나누고 문화를 즐긴다는 주제로 정읍시 지역컨텐츠와 샘고을시장의 전통을 살린 특화거리 조성·특화상품 개발,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역기업과의 상생협력 통한 사업 등이다. 전북도는 현재 2020년 군산시 공모선정을 시작으로 부안군(2021), 익산시(2022)까지 3개의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번 정읍시(2023) 공모선정으로 도내 상권 활성화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윤동욱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상권활성화사업을 통한 도내 침체된 상권의 회복과 활력에 기대가 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에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랭질환 예방 포스터 / [전북=GNN][GNN전북취재본부=최태종기자]   전라북도는 한파에 따른 한랭질환으로부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오는  12월 1일(목)부터 2023년 2월 28일(화)까지 14개 시군 및 응급의료기관 21개소와 함께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한랭질환이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히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는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있다. 대처가 미흡할 경우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랭에 의한 국소적인 염증반응 도는 이번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해 도민의 한랭질환 발생 현황과 주요 특성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취합된 정보는 매일(16시) 질병관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올려 누구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www.kdca.go.kr > 정책정보 > 기후변화 > 한파 > 감시체계 신고현황, 상세 운영결과   지난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 도내 한랭질환자는 총 14명(전국 300명)으로, 저체온증 13명(92.9%), 동상 1명(7.1%)이며, 60대 이상에서 10명(71.5%)의 환자가 발생했다. 도는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외출 시 급격한 온도 변화 주의하기, 무리한 신체 활동 피하기, 적절한 수분 섭취 등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우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은 ‘한랭질환은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나 기본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건강수칙을 꼭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 [전북=GNN[[GNN전북취재본부=양병일기자]    전라북도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집단운송 거부에 따른 정부의 위기경보단계가 28일을 기해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를 신속하게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다.  전북도 재대본은 김관영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행정부지사를 차장으로 하는 교통·수송대책반 등 6반으로 구성됐다.  이어, 도는 28일 14시 차장(행정부지사) 주재로 각 반별 소속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에 따른 피해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우리도 주력산업인 자동차 분야 철강 및 농업 분야 사료·곡물 운송, 건설현장 시멘트 수송대책, 기업체 피해지원, 유해화학물 이송 등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이외에도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에 따른 도내 산업,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실국 및 출연기관 등 모든 유관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하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도는 실국별 화물운송 관련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일일상황 보고를 통해 전체적인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부서장들에게 “상황 및 현장관리와 비상근무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전라북도는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로 인한 도내 산업경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전 실국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라북도청사 / [전북=GNN][GNN전북취재본부=최태종기자]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24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지자체별 지역먹거리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하는 「2022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참여 및 성적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우수 지자체로는 완주군(대상), 전주시·군산시(최우수상), 익산시·정읍시(우수상)가 선정되어 우리 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우수 지자체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7개 시군에서 전년대비 먹거리 지수 등급이 상승함으로써 전국에서 최고로 지역먹거리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우수 지자체(18개) : 대상3, 최우수상5, 우수상10/ 전북(5), 전남(3), 경기(2), 충남(2), 충북(1), 강원(1), 세종 등* 먹거리 지수 등급 상승률(등급상승 지자체 수/전체 지자체 수×100): 전북(50%), 경기(12.9%), 강원(16.6%), 충북(27.2%), 충남(46.6%), 전남(9.1), 경북(17.4%), 경남(11.1%) 등 이로써, 전국에서 지역먹거리 분야는“전라북도가 최초․최다․최고”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셈이다.지역먹거리 지수는 지역 먹거리선순환 체계를 안착시키기 위해서 기존(2020년~2021년) 로컬푸드 지수를 확장하여 지역별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먹거리 정책 활성화 정도와 이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활동을 17개 지표*로 측정하고 있다. 
  • 전라북도청사 / 전북=GNN][GNN전북취재본부=최태종기자]   내년도 국가예산의 국회심사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관영 지사를 비롯한 도 실국장들과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3년 전라북도 국가예산 막바지 증액 확보를 비롯해 지역 주요 현안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현재, 국회 상임위 심사는 지난 10월 27일 농해수위를 시작으로 대부분 마무리 된 상태다. 지난 17일부터는 내년도 예산안 반영여부에 대한 국회 예결위원회 소위 심사가 진행중이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과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 제정, 새만금사업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대한 국회 법률안 통과에 여야의 적극적인 역할도 요청했다. 
  • 헝체양성률 구간별 분석(비육돈) / [전북=GNN][GNN전북취재본부=최태종기자]   전북도는 매년 1월 항체양성률이 연평균보다 저조한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구제역 취약농가*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다가오는 ‘23년 6년 연속 구제역 비발생 청정전북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돈밀집단지(148호)와 ‘22년 검사시 70% 미만의 양돈농가 25호 등 178호도는 2018년부터 매월 돼지의 항체양성률을 분석한 결과 매년 1월에 항체양성률이 평균보다 더 하락하는 현상을 개선하고자 자료 분석을 통한 구제역 취약농가를 선별했다.자료 분석결과 양돈밀집단지*는 전체농가 대비 21%, 사육두수대비 11%를 차지하고 있으나 항체양성률 70% 미만인 농가는 39%를 차지하고 있어 구제역에 취약한 농가로 판단하고, 금년 일반 농가중 항체양성율이 70% 미만인 농가 25호를 포함하여 모두 173호를 대상으로 취약농가 일제검사를 진행했다.   * 군산 서수, 익산 상지원, 왕궁, 정읍 덕천, 정애원, 김제 용지, 진안 텃골단지 10.31.~11.19일까지 3주간 173호 2,980두를 채혈하여 실시한 검사결과 92.7%의 높은 항체양성율을 확인했다. 이는 금년 10월 말까지 돼지 항체양성률 92.3%보다 0.4% 높은 수치로 금번 일제검사를 통해 취약농가들이 10월부터 시작된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에 대비하여 백신접종에 동참하고 있어 6년 연속 구제역 청정전북의 청신호를 확인했다. 구제역백신 항체 양성률: 소 99.3%, 염소 94.1%, 돼지 92.3% (‘22.11.18일 현재)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우리나라 주변국*에서는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도축장 등 61개 주요 축산 관계시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환경 검사(구제역 항원 검사)로 바이러스의 유입을 신속히 파악할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다른 농장방문 자제, 외출후 작업복, 장화 갈아신기, 매주 축사내외부 소독 등 자율방역에 앞장서 6년 연속 구제역 비발생 청정 전북을 유지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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