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설정


AD HERE
이곳은 항상 최상단에 위치하는 배너 자리 입니다.
전국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대전 세종 충남 전북 광주 전남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제주
부산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메뉴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

광고설정


AD HERE
부산
  • 2023, 부산 첫 모내기 사진 / [부산=GNN] [GNN부산취재본부=이지현기자]   부산시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올해 부산 첫 모내기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 씨의 논(0.3ha(900평)/해담쌀)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년 대비 잦은 비와 함께 일교차가 심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보다 8일 늦게 첫 모내기가 진행된다.첫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쌀'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의 쌀이다. 밥맛이 좋고 재배기간도 짧아 올해 8월 말경에 수확돼 추석 차례상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부산에서 생산되는 쌀 수량은 전년 기준 9,320톤(1,927ha)으로, 식생활 변화에 따른 쌀 소비량의 지속적인 감소와 쌀 가격 하락으로 인해 지역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쌀 9,320톤은 부산시민 전체가 약 20일 정도 소비할 수 있는 많지 않은 양이다. 김정국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부산에서 생산되는 쌀은 밥맛 좋고 밥심 나는 우리 지역 쌀”이라며, “지난해부터 찰기가 우수하고 밥맛이 좋은 지역특화품종 '황금예찬'을 생산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우리 부산 쌀을 많이 소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디자인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견인노력을 강조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1월 2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디자인산업은 대표적인 지역 불균형 산업”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의제 및 체계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올해는 정부가 ‘지방시대’를 선포한 이후 첫 새해이자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 이후 첫 공동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해”라며 “부산디자인진흥원도 이에 발맞춰 지역 디자인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디자인산업 매출의 84.7%가 서울에 집중되고 있는 편중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면서도 “서울대비 미약한 수준이나마 디자인 산업매출규모가 전국 3위 수준이고 매 해 2000명의 디자인인재가 배출되는 부산이 디자인 균형산업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원장은 “부산이 나서서 전국 디자인산업 투자금액의 30%는 지역에 분배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ㆍ산ㆍ학 협력체계 고도화 등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해 디자인을 통한 미래먹거리 모색과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서부교육지원청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관내 비영리(공익) 법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찾아가는 법공부방(법인과 함께 공부하는 공유방)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관내 법인들의 적법하고 건전한 운영을 돕고, 이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한 것이다.   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 27일까지 사업에 참여한 40개 법인의 업무 담당자, 이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사업 전반에 대해 응답자의 97.5%가 ‘매우 만족’, 2.5%가 ‘만족’했다고 답변했다. 특히, 응답자 100%가 멘토링 등 사업 프로그램이 법인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얻은 성과는 새로운 지식(정보)습득, 법규 해석 능력 향상, 업무 절차 개선 등으로 조사됐다.   추후 사업을 통해 목적사업, 법인의 예·결산, 회계 관리, 정관관리, 재산관리 등을 익히고 싶다는 답변도 있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법공부방 사업’이 법인 관계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향후 사업의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3일까지 2주간 부산지역 고등학교 6곳과 대학 14곳 등 총 20곳에서 일반고 1~2학년 학생 1,007명을 대상으로 ‘고교 윈터스쿨(Winter School)’을 운영한다.   고교 윈터스쿨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운영하기 어려운 탐구, 실험·실습, 토의·토론, 논술, 예체능 등 다양한 창의·융합 과목을 별도로 개설해 학생들의 창의성 계발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157개 강좌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어, 사회, 과학, 수학, 체육, 예술, 외국어, 공학, 교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종 60개 강좌를 선정·개설한다.   대학교수와 고교 교사로 꾸려진 강좌별 운영자들은 신청 학생들의 자기소개서 심사를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고, 2주간 18∼24시간 안팎의 학생 체험 중심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고교 윈터스쿨’ 이수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의 창의적 체험활동에 기재돼 진로활동을 증빙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성환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2025년 전면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학생들은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결정하고자 한다”며 “관심 분야에 대해 대학 등에서 전공 교수님들의 수업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활동인 ‘고교 윈터스쿨’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일부터 6일까지 부산지역 공립 초등학교 297교에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대상자는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아동과 입학 연기·유예 등 전년도 미취학아동을 포함한 2만 1,901명이다.   이번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안전을 보다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대면 방식을 원칙으로 한다. 또, 학부모와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저녁 시간과 주말에도 실시한다.   취학 대상 아동 보호자는 취학통지서 내용과 학교별 안내 사항을 숙지한 후 취학통지서를 소지하고 자녀와 함께 예비소집에 참여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예비소집일 이전에 아동이 취학할 학교에 문의해야 한다. 특히,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자녀의 취학이 어려운 보호자는 입학 예정 학교에 취학의무 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고 없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경우, 교육청과 지자체는 유선 연락, 가정방문 등을 활용하여 아동의 소재·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강준현 시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장은 “취학 등록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정보를 안내받는 예비소집에 자녀와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은 예비소집 기간 중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해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정구,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자 모집 부산 금정구는 성공적인 푸드트럭 창업을 돕고자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지원 내용은 푸드트럭 케이터링 서비스 업체인 ㈜푸드트래블과 협력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제공한다.   세부 지원 과정은 푸드트럭 사업에 관심 있는 금정 주민에게 푸드트럭 사업, 서비스 및 고객관리, 위생 및 안전 교육, 푸드트럭 기본 메뉴 조리 방법, 행사 현장 준비, 진행, 마무리 작업, 후속 관리 등 푸드트럭 창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무교육 과정이다.   교육 대상은 푸드트럭 창업을 희망하는 금정 주민 10명이고, 교육 수료생 중 푸드트럭 예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사람에게는 푸드트럭 심화 교육, 창업컨설팅, 자문 지원 및 주관사 파트너쉽 운영 라이선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1월 19일까지이며, 신청 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주)푸드트래블 파트너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이번 창업 지원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푸드트럭 창업을 위해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푸드트럭 사업에 관심 있는 금정구 예비 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금정구, 2023년 구·군 사회복지분야, 지역복지 종합평가 금빛 수상 이어져 부산 금정구는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구·군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사회복지업무 전반 실적을 토대로 총 40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한 기관을 선정한다.   금정구는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재활용 사업, 관내 복지시설 6곳과 실천연대를 구성해 돌봄 음식 제공 등 차별화된 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민·관 복지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인정받아 작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금정구에서는 부산광역시 주관의 2023년 지역복지 종합평가에서 남산동 ‘최우수’, 서2동 ‘우수’를 수상했고,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분야에서 ‘최우수’ 수상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민간과 공공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관계 중심의 복지정책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모두를 포용하는 따뜻한 금정구를 위해 2024년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부산시청 부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속 직원들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모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에서 전달하는 성금은 총 939만4천22원으로, 지난 12월 부산시 전 부서, 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금액이다.   시는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을 KBS에 기탁했으며,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김봉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이 가득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거나 지역 내 가까이 있는 구·군청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의 성금 접수 안내처, 방송사 모금 접수처 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전화를 통해서도 손쉽게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계좌 송금 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 부산시청 부산시는 피해임차인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부산형 전세사기피해자 금융·주거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시행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돕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부산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을 위한 특별법 및 ‘부산시 주택임대차 피해예방 및 주택임대차 보호를 위한 지원조례’ 제정으로 '부산형 전세사기 금융·주거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2023년 9월부터 11월까지 총 83건이 접수됐으며, 지원받은 건수는 66건, 특별법상 전세사기피해결정자로는 49명이 지원을 받았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최대 2년(24회차)간 지원을 받게 된다.   2023년 12월 신청 건은 올해 1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전세피해임차인들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2024년에도 계속해서 '부산형 전세사기피해자 금융·주거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은 2023년과 동일하게 ▲전세피해 임차인 버팀목 전세대출 이자 지원 ▲전세피해 임차인 민간주택 월세 한시 지원 ▲이주비 지원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전세피해 임차인 버팀목 전세대출 이자 지원사업’은 저리 전세대출, 저리 대환대출, 최우선변제금 버팀목 대출을 실행한 무주택 전세피해임차인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자에게 대출이자 1.2%부터 3.0%(월40만원 한도)를 최대 2년간(24회차 납입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 정책에 따른 주택도시기금 대출금리 연동 지원으로 인상된 금리를 반영했다. ‘전세피해 임차인 민간주택 월세 한시 지원사업’은 무주택의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자가 민간주택으로 신규 이주해 월세 형태로 주거할 경우, 월 40만원 한도 내 실비로 최대 2년간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주비 지원사업’은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자가 피해주택에서 공공․민간주택으로 이전한 경우, 이주비 150만 원을 정액 지원하는 것으로 이사 후 3개월 이내 신청해야 한다.   사업 지원 신청은 2일부터 부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당월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익월 20일 이내에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시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 ‘도시·건축·주택’의 ‘전세피해지원(전세사기피해자등 금융주거지원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접수하지 못할 경우 부산시청 1층 부산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부산시 전세피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세피해임차인들의 주거 안정과 실질적 회복을 위해 우리시는 계속해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부산시의 전세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전세피해임차인들의 편리를 위해 여러 부분을 개선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전세피해지원센터 방문자들이 금융상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시청3층 국민은행과 협력해 원스톱으로 금융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세피해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피해임차인들을 위해 전화상담 예약시스템을 2월 중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지방법무사회와 전세사기피해예방 및 법률서비스지원 협약을 맺어 피해임차인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전경 부산시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총괄, 지원하는 '부산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2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36개월에서 12세 사이의 아동이 있는 가정 중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아이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에 개소하는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부산시 내 14개 구군 서비스 제공기관이 운영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업무를 총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센터 운영은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맡는다. 주요 업무로는 ▲아이돌보미의 수급 조절을 통한 원활한 서비스 제공 및 서비스 홍보 ▲보호자와 아이돌보미 대상으로 모니터링 실시 ▲아이돌봄 교육기관 관리 등이 있다.   한편, 올해부터 양육가정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지원 비율이 일부 상향된다. 또한 아이돌봄서비스와 함께 다방면으로 변화된 제도가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그간 정부는 이용 가구의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85%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2자녀 이상 가구는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하고, 중위소득 150% 이하면서 0세부터 1세 아동을 양육하는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부모는 소득기준 관계없이 요금의 10%만 부담하면 되는 등 정부지원 비율을 일부 상향한다.   또한, 아이돌봄서비스의 품질 제고와 원활한 서비스 연계를 위해 돌보미 양성체계 개편과 함께 아이돌보미 활동수당 5% 인상(1만110원), 긴급돌봄 서비스 도입 등이 시행된다.   시는 우수한 아이돌보미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활동 중인 인력에 대한 교육을 담당할 기관 3곳도 추가로 지정해 올해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새롭게 지정된 교육기관은 동구, 사하구, 해운대구 여성인력개발센터다.   교육기관 확대 운영으로 아이돌보미 인력을 제때 충원함으로써 대기가정을 해소하고 광역지원센터 운영과 함께 돌봄서비스의 원활한 공급에 기반한 대시민 만족도 상승효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앞으로 아이돌봄 서비스의 고도화와 이용수요 증대에 대응해 광역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가정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형준 부산시장, 신년 행보로 부산공동어시장 초매식 참석 [20240101161927-241][제호] 박형준 부산시장이 1월 1일 시민의 종 타종식, 신년 참배에 이어, 오는 2일 오전 6시 30분 세 번째 신년 행보로 부산공동어시장(대표이사 박극제) 초매식에 참석한다.   초매식은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하고 출어선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행사로, 갑진년 첫 경매를 알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참석내빈들의 시범 경매와 풍어를 기원하는 고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교육감, 안병길 국회의원, 장영수 부경대 총장 등 지역 수산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해 부산공동어시장과 부산 수산업계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특히, 박형준 시장은 이날 초매식에서 수산물 안전부터 세계적인 관광명소까지, 부산공동어시장의 위상을 최대치로 올려놓을 것이며, 2024년이 '글로벌 허브도시, 세계 속 부산'을 실현할 새로운 원년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부산공동어시장을 위판·체험관광·물류 자동화를 두루 갖춘 최첨단 위판장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며, “자갈치 아지매시장 2단계 사업도 올해 준공되는 만큼, 이 일대가 세계적(글로벌)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부산을 수산업 전진기지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지난해에는 우리 부산의 잠재력이 깨어나면서 국내외 평가가 수직으로 상승했을 뿐 아니라, 삼성중공업·롯데쇼핑 같은 대기업 유치로 지난 한 해에만 투자 유치 금액이 4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3년 전에 비해 10배가 뛰어오른 수치다”라며, “또한,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부산을 남부권의 성장거점으로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의지 아래 2024년 사상 최초로 국비 9조 시대를 열었으며, 그 안에는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을 위한 414억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성과 속 여러 가능성이 동시에 작동하는 2024년이야말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 부산으로 나아갈 원년이 될 것이다”라며, 갑진년 신년을 맞아 한해 시정 추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 부산시, 2024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 공모 부산시는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을 오늘(1일)부터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부산문화글판은 시청사 외벽에 계절마다 시민들이 제안하는 좋은 글귀를 게시함으로써, 시청사에 문화의 향기를 불어넣고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 창구로서 자리매김해왔다.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희망과 사랑 그리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문안 또는 문학 작품 등 발췌 문안이면 된다.   응모는 부산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24층 공공도시디자인과 부산문화글판 담당자 앞)으로 제출해도 된다. 단, 문안 내용 발췌 시에는 출전(出典)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선작은 한국문인협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디자인 작업을 거쳐 오는 3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당선작에는 30만 원 상당의, 가작 17점에는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부상으로 주어진다.   남건수 부산시 공공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들이 문안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해운대구는 페트병 IOT분리배출함을 벡 스코 등 다중이용시설 4곳에 설치했다. 해운대구는 페트병 ‘IOT분리배출함’을 벡스코 등 다중이용시설 4곳에 설치했다.   ‘IOT분리배출함은 배출자가 페트병을 버리면 배출한 양만큼 포인트가 적립되는 장비로, 재활용률도 높이고 복지혜택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 관계자는 “페트병은 배출방법에 따라 소중한 자원이 되기도 하지만,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그동안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하다 이번에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해운대구는 이외에도 아파트 2곳에 종이팩 IOT분리배출함 4대를 운영하는 등 자원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 중이다.
  • 해운대구는 효성시티병원 권오영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수 해운 대구청장, 권오영 효성시티병원장. 해운대구는 12월 27일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헌신한 효성시티병원 권오영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효성시티병원은 지난 2012년 해운대구와 소외계층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4년에는 관내 거주 외국인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해 어려운 주민에 대한 의료지원에 적극 나섰다.   또한, 위기가정에게 생계․주거․교육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 병원’에 참여하고, 대한적십자가 나눔 활동에 앞장선 기업에게 수여하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봉사와 기부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신 권오영 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해운대구는 ‘찾아가는 음식점 컨설팅 지원사 업’을 진행했다. 해운대구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관광특구 해운대의 음식문화를 개선하고자 한식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2023년 찾아가는 음식점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음식점 컨설팅’은 호텔 주방장 출신 전문 컨설턴트 2명이 업소를 방문해 음식 맛과 조리기술을 개선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업이다.   해운대구는 참여업소 모집 후 한식 일반음식점 6곳을 선정했다. 지난 10~12월 컨설턴트 2명이 평균 4회, 1회 2시간 이상 현장 방문해 업소별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영업자의 의견을 수렴해 미흡한 사항에 대한 맞춤형으로 개선사항을 지도했다.   컨설팅 종료 후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한 결과 참여자의 93%가 컨설턴트 전문성이나 운영 방식, 성실 수행 정도 등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는 올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이곳은 모든 서브 메뉴의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