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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울산 High Tech Valley 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 위치도 / [울산=GNN] [GNN울산취재본부=김을희기자] 울산시가 삼성에스디아이(SDI)의 신형 이차전지 개발을 위한 기반조성을 본격화한다.울산시는 삼성에스디아이(SDI)의 신형 이차전지 개발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4월 18일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계획(변경)’을 승인한다고 밝혔다.이번 산업단지계획(변경)은 울산 하이테크밸리 3공구 내 삼성에스디아이(SDI)가 추진하고 있는 신형 이차전지 생산 공장건립을 위한 부지조성과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울산시는 삼성에스디아이(SDI)의 신형 배터리 공장과 하이테크밸리 3공구 일반산업단지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산업단지계획(변경) 절차를 진행했다.산업단지계획 변경 인ㆍ허가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 관련기관 및 부서 27개소와 환경, 교통, 문화재, 공원・녹지 등의 협의를 거치는 등 다양한 행정절차가 필요하다.당초 3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급변하는 국내외 차세대 전지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간 단축을 통한 신속한 사업추진이 필요했다.이에 울산시는 현장지원 공무원을 파견하고 인ㆍ허가부서간 협업에 나서 시작단계부터 전반적인 행정업무 조언(컨설팅)과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그 결과 2년 이상 단축시켜 약 9개월 만인 4월 18일자로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계획(변경)’을 승인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울산시는 이날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계획(변경)’이 승인됨에 따라 신형 배터리 공장신설 및 가용지 확보 등 삼성에스디아이(SDI)의 추가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미래 전략산업인 삼성에스디아이(SDI)의 이차전지 투자에 신속하고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고, 이번 산업단지계획(변경) 승인으로 삼성에스디아이(SDI)의 투자에 화답하게 되었다.”라며, “특히 이차전지 소재 생산부터 전기차 장착, 사용 후 재활용에 이르는 전주기 공급망을 갖춤에 따라 울산이 전기차 시장의 세계적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최근 국내 배터리 3사가 전고체 등 차세대 전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삼성에스디아이(SDI)는 올해 설비투자 비용을 지난해 보다 증액해 국내 배터리 3사 중 가장 빠른 2027년 전고체를 양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울산시는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가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7월 3공구 사업 시행자를 울산시에서 삼성에스디아이(SDI)로 변경하고, 올해 1월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해 양극재 공장 신설 등 이차전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삼성에스디아이(SDI)는 3공구 부지 내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공원·녹지 등 기반시설 조성을 포함한 산단개발을 올해 상반기 착공하여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울산교육청 [20240102095220-9651][제호] 울산시교육청은 2023년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인 울산공업고, 울산중앙초, 학성초를 올해부터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한다.   사업비는 울산공업고 631억 4,900만 원, 울산중앙초·학성초 631억 5,900만 원으로 모두 1,263억여 원이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노후 학교 건물을 교실 환경개선과 함께 디지털 환경 기반의 수업 기자재를 갖춰 교수학습 혁신을 추진하는 미래형 학교 조성 사업이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이 원하는 학교 모습을 함께 만들어 가는 사용자 참여를 원칙으로 조성되며, 학교 구성원의 의사결정으로 공간과 시설을 만들어 간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은 민간 자본으로 학교 건물을 건설한 후 준공과 동시에 교육청으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교육청이 민간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울산시교육청은 3일 사업설명을 시작으로 오는 24일에는 사전적격심사(PQ) 서류를 받은 뒤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3월 26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받는다.   울산시교육청은 제출받은 사업신청서를 기술, 공익성, 가격점수로 나눠 평가하고 점수가 높은 순으로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자는 협상으로 지정한다.   울산공업고 실시계획은 2025년 6월 20일 승인할 예정이며, 2025년 7월 공사를 시작한다. 공사는 2028년 7월 준공까지 36개월이 걸릴 예정이다.   울산중앙초와 학성초는 실시계획을 2025년 1월 21일 승인할 예정이고, 2025년 2월 공사를 시작해 2027년 8월 준공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은 30개월이 걸린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시설사업기본계획을 세우고 지난달 27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고시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은 시설 운영과 유지관리에서 효율성을 도모해 시설 이용자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학교시설 기반 조기 구축으로 재정 투자사업의 한계 극복과 과밀학급·노후 시설의 적기 해소, 기후환경과 미래 교육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시설 전반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울주군청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7일부터 서생면 신암리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내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분양 대상 단독주택용지는 총 23필지에 전체 7천215㎡ 규모다.   건축물 용도는 단독주택,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안마원, 안마시술소, 단란주점, 장의사, 총포판매소, 종교집회장을 제외하며, 지상 1층 이하에 설치해야 한다. 건축물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150% 이하, 높이 3층 이하로 가능하다.   평균 공급예정금액은 ㎡당 64만원 상당이며, 필지별 면적은 296㎡~312㎡, 공급예정금액은 1억9천472만원에서 최대 2억1천345만원 수준이다.   필지별 공급가격 및 허용용도 등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분양은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에서 입찰한다.   분양일정은 이날부터 공고를 시작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온비드에서 입찰할 수 있으며, 공급예정금액(감정평가액) 이상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신청자격은 일반 실수요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일 경우 공급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이어야 한다. 대금 납부는 △계약금 10% △1차 중도금 30%(계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 △2차 중도금 30%(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잔금 30%(계약일로부터 9개월 이내) 등 납부 부담 완화를 위해 4회에 걸쳐 분납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상업·주거가 어우러진 복합산업단지로서 제조시설용지는 곧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단독주택용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울산 북구청 울산 북구는 3일부터 무룡서당 겨울학기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무룡서당 겨울학기는 지역 1~3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주 5일 과정으로, 사자소학 익히기, 예절교육 및 다도체험, 전래놀이 등으로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북구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오전반과 오후반 각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룡서당은 초등학생들에게 예절교육 및 전통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운영하고 있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북구 관계자는 "사자소학을 배우며 선조들의 학습 분위기를 느껴보고, 예절교육과 전래놀이 등을 통해 옛 문화에 관심을 가져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울산 북구청 울산 북구는 새해를 맞아 4일부터 10일까지 8개 동을 찾아 구청장과 주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행 현장토크'는 4일 농소2·3동을 시작으로, 5일 송정·농소1동, 8일 효문·강동동, 10일 염포·양정동 순으로 하루 두차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주요현안사업 공유와 함께 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최대한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2023년 동순회 방문이 민선8기의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청사진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면 2024년은 구체적인 실행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라 할 수 있다"며 "주민의견수렴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울산도서관,‘2024년 상반기 독서회’운영 울산도서관은 오는 1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4년 상반기 독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회는 책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고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와 함께 독서토론을 펼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독서회’, ‘알짜배기 독서회’ 2개 강좌와 성인을 대상으로 ‘베스트셀러 독서회’, ‘책잇수다 독서회’ 2개 강좌 등 총 4개 강좌가 진행된다.   신청은 1월 3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강좌별 15명씩 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독서회별 상세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생각의 폭을 넓히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성인들은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15일부터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의 새로운 농업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인 등 1,3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별 현장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벼 ▲배 ▲단감 ▲한우 ▲양봉 ▲농업미생물 ▲농업인안전&밭작물 ▲감자 ▲마늘&양파 ▲토양 ▲스마트농업의 이해 등 총 11개 과정에 총 18회로 구성됐다.   교육은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주요 품목별 핵심기술 및 영농단계별 실천사항 등에 대한 전문교육과 농약안전사용교육, 가축방역 등의 공통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교육 참여는 사전신청 없이 현장 접수하면 되고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 위주로 구성하여, 한 해 농사를 설계하고 재배방법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농가 소득 향상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외에도 품목별 전문농업기술교육, 울산그린농업대학, 예비 농업인을 위한 귀농·귀촌 교육, 도시농업교육,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 생활자원 과제실천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 울산시청 울산시는 5개 구군과 함께 기업경영 환경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4년 경영안정자금 융자 규모를 4,930억 원으로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820억 원 대비 1,110억 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경영안전자금은 고금리·고물가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금융기관 대출이자 일부(중소기업 1.2 부터 3% 이내, 소상공인 1.2 부터 2.5% 이내, 기준별 상이)를 지원하는 자금이다.   대상별 지원 규모는 중소기업 3,230억 원, 소상공인 1,700억 원이다.   2024년도 1분기 지원 일정을 보면, 1월에는 울산시 소상공인자금(300억 원)을 1월 19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울산시 중소기업자금(1,200억 원)은 1월 22일부터 1월 26일까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2월에는 중구·동구·북구·울주군 중소기업자금(680억 원)과 울주군 소상공인자금(150억 원), 3월에는 올해 신설되는 울산시의 중소기업 시설자금(200억 원)과 남구 중소기업자금(100억 원) 및 중구·남구·동구·북구 소상공인자금(300억 원)의 신청 접수가 이어진다.   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울산시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의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는 올해 경영안정자금의 규모 확대 이외에도 기업당 융자한도(중소기업 4억 원 → 5억 원, 소상공인 6,000만 원 → 8,000만 원)를 대폭 상향해 지원의 실효성을 강화한다.   · 또한 자금의 적기 공급을 위해 울산시 중소기업·소상공인자금 신청 횟수를 1회씩 확대한다. 특히, 중소기업자금은 경영지원을 위한 공장 설립 및 기계구입 등에 필요한 ‘시설자금’을 신설해 지역 내 시설 투자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차질 없는 공급을 통해 최근 고금리 현상으로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은 물론,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울산시청 [20240102091423-3894][제호] 울산시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의 실현을 위해 ‘더 큰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다’를 2024년 시정 운영 목표로 ‘산업수도권 지도자(리더), 기업도시, 꿀잼도시, 살고싶은 도시’를 부제로 삼고 새해 주요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2024년 5대 시정 운영 방향은 ▲투자하기 좋은 기업도시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도시 ▲시민의 일상이 편안한 행복도시 ▲지방시대의 진정한 자치도시이다.   울산시는 시정 운영 방향에 따라 20대 주요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1. 투자하기 좋은 기업도시   먼저,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울산 특화 문화·관광·체육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과 여성일자리 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청년 특화 일자리 사업과 중장년·신중년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고용 안전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활력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전자금을 2,00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주력산업 고도화와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 최초 현대자동차 전기차 신공장을 건설하고, 내연기관 부품 기업의 기술 전환 지원, 도심항공이동수단(UAM) 산업 육성 등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한다.   조선산업은 친환경·지능형(스마트) 미래선박 기술개발 및 조선해양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화학소재 산업은 첨단화학 소재 개발을 지원해 고부가·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고, 울산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구축을 통해 안전성을 높인다.   이차전지 산업은 차세대 원천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통합관리 센터를 구축해 이차전지 기업의 지원 기반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수소·원자력 ·생명(바이오) ·저탄소 산업 등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래 신성장 거점 첨단 산업단지 조성하기 위해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울산 케이티엑스(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장현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신성장 거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해 도심복합기능 산업단지, 남목 일반산업단지, 울산 유(U)-밸리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노후 산업단지 재생, 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진입도로 개설 등을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 시설도 강화한다. 2.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도시   울산시는 재미로 가득 채운 꿀잼도시 울산을 실현하기 위해 태화강 위 오페라하우스, 케이팝(K-POP) 사관학교 등 울산의 문화산업을 부흥시킬 거점 공간을 조성한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세계유산등재를 위해 올해 1월중으로 신청서를 유네스코(UNESCO)에 제출할 예정이다. 울산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중부도서관 등 독서 문화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구군 생활문화센터 건립도 늘려나간다.   인공지능·가상현실(AI·VR)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울산만의 역동적인 산업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울산에서 일하며 여행하는 ‘유케이션’을 운영하는 등 유행(트렌드)을 반영한 여행 신수요에 선제 대응한다.   세계적 전시 복합 행사 등 대규모 회의를 유치하고, 지역 특화 행사(컨벤션) 발굴,육성을 통해 수요를 창출하는 등 고부가가치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을 육성한다.   문수야구장 유스호스텔, 다목적 실내 배드민턴장, 파크골파장 및 공공골프장 등 생활 속 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을 대폭 확대한다.   다목적 체육관, 창업교육공간, 주민여가시설 등 복합공간으로 구성된 종하이노베이션 센터는 2024년 9월 개관할 예정이다.   4월 개최 예정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경기장 시설 안전점검 등으로 축제 전까지 최상의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정원 맨발 걷기 황톳길 조성, 친환경 다목적 광장 조성, 태화루 하늘 산책로(스카이워크) 설치, 태화강 억새정원 확장을 통해 도심형 정원 기반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열섬현상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주택가 나무관리 전담반 운영을 통해 도심 속 녹색 공간도 확장한다.   3.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도시   미래 60년, 울산 성장을 위한 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40 울산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꿈의 도시 울산’ 미래 지향적 공간 전략을 마련한다.   울산 남부권 신도시 건설, 북울산역세권 개발사업, 옥동 군부대 이전 등으로 도시 균형발전 공간을 창출하고, 도시 특색을 반영한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울산 색채마을 주제공원(테마파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성안동 등 청년희망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청년가구 주거비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으로 청년을 위한 맞춤의 주거 복지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수소트램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시내버스는 노선을 전면 개편하여 편리하고 쾌적한 선진 교통체계를 구축한다.   제2명촌교(가칭), 농소부터 강동 도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도로 기반도 대폭 확충한다.   4. 시민의 일상이 편안한 행복도시   부모급여, 영유아 보육료 등을 통해 부모 양육 지원을 확대하고, 다둥이 행복렌터카, 상·하수도 요금 감면으로 다자녀 가정 우대 지원을 강화한다.   가족돌봄청년(13부터 39세), 돌봄 필요 중장년(40부터 64세)의 일상돌봄서비스를 추진하고, 자활근로 일자리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한다.   고령친화도시 2단계(2023년부터 2027년) 실행계획 추진, 어르신 초등학교 운영, 제2 시립 노인복지관 건립, 울산 실버축제(페스티벌) 등을 통해 100세 시대, 존엄하고 가치있는 삶을 보장해 나간다.   24시간 정신응급 대응체계 구축·운영, 광역·기초 건강복지센터 운영 등으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한다.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북구 명촌, 울주군 서생 등 풍수해 저감을 위한 선제적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안전보안관 등 시민참여 안전신고 활성화, 안전지식 경진대회 등을 통해 함께 만드는 안전사회를 구축한다.   국가산단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건립을 통해 국가산단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5. 지방시대의 진정한 자치도시   초광역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지역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에너지산업 지원, 산업단지 지정 등 규제 특례를 담은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케이티엑스(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와 중구 혁신지구에 울산 도심융합특구를 조성하고, 기업의 지방 이전 및 민간자본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적극행정, 규재혁신추진단, 민관합동 규제발굴단, 규제개혁 공모 등을 통해 규제개혁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투자를 막는 핵심규제를 중점 발굴한다.   ‘불편제로! 울산 오케이(OK) 현장서비스의 날’을 5개 구군으로 확대 운영하고, 울산 디지털 지식정보 통합온라인체제기반을 운영하여 지역 내 23개 기관 연계 수요자 관점의 데이터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새해에는 울산 사람들이 함께하는 더 큰 울산을 만드는데 모든 시정 역량을 모아가겠다.”라며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상세 자료는 울산광역시 누리집→ 울산 소개 → 울산의 이상(비전) → 주요업무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동구는 1일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2024 대왕암 해맞이축제를 개최한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권명호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축하하는 대왕암 해맞이축제가 2024년 1월 1일 오전 5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내빈 등 1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동울산청년회의소(회장 장용환) 주최·주관, 울산광역시 동구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오전 6시 30분 울산농악보존회의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동울산청년회의소 측의 개회 선언에 이어 무대에 오른 김종훈 동구청장이 “갑진년 희망의 2024년”이라고 외치자 참가 주민들이 “화이팅”이라고 화답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권명호 국회의원, 천창수 울산시 교육감, 시·구의원 등 내빈 인사가 있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멀리서 동구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동구는 동쪽의 수호신인 용의 기운이 깃든 곳이다. 어떤 꿈을 꾸고 무엇을 빌 든지 다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울산청년회의소 장용환 회장은 “동구의 청년들이 이번 행사를 정성 들여 준비했다.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빈 인사에 이어 2024년의 시작을 축하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약 5분간 펼쳐졌다. 불꽃놀이에 이어 무대에 오른 박재형 테너는 새해 덕담과 함께 힘찬 목소리로 멋진 성악공연을 선사했다. 울산 동구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제도 열렸다. 대왕암공원의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32분이었으나, 이날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흐린 날씨로 일출을 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일출이 힘들 거라는 예보에도 예년과 비슷한 관람객이 찾아와 한 해의 시작을 축하하며 희망찬 새해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대왕암공원 해맞이축제에 처음 와 봤다는 김수현 씨(46·울산 남구)는 “일출을 못 본 것은 조금 아쉽지만 멋진 불꽃놀이와 성악공연을 감상하면서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을 가다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대왕암공원 입구에서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전통놀이 체험과 소원지 쓰기, 포토존 사진촬영 등이 체험 코너가 운영됐으며, 떡국 나눔행사도 마련됐다. 행사장인 해맞이광장 입구에서는 커피와 차를 제공하는 사랑의 차 나눔 코너도 운영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이 새해 해맞이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흐린 날씨에도 새해를 뜻깊게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주어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구지역에서는 약 1만 5천여명이 대왕암공원을 찾은 것을 비롯해, 일산해수욕장과 주전해변, 슬도, 화암추등대 등 약 2만여명이 새해 첫 일출을 관람했다.  
  • 서동욱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존경하는 3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새로운 희망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예로부터 상상 속의 신성한 동물이자 힘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용의 해입니다.   갑진년‘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아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힘차게 비상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2023년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쉽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엄중한 여건에 국가경제와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침체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위기에 지혜롭게 대처했고 그 과정에서 우리 남구가 여러 대외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은 미래 100년 균형 있는 발전도시 행복남구로의 비상을 위한 화룡점정의 시기입니다.   중단 없는 미래 남구로의 행복한 변화를 구민 여러분과 함께 완성시켜 나가며 더 높이 비상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먼저, 지역경제의 내실화를 다져 역동성 넘치는 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복합 경제위기와 안보 리스크 등 불안정한 대내외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입체적 지원을 더하겠습니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과 시장축제 확대로 시장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골목축제 콘텐츠 확대와 상점가 활성화,소상공인 컨설팅 지원 등으로 자생력을 키워 골목 상권과 서민경제를 뒷받침하겠습니다.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금융·기술·판로·환경개선 등 중소기업 지원시책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성공 창업과 맞춤형 성장 지원을 통한 미래 일자리 확보로 경제적 자립과 고용안정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발 빠른 선제대응으로 재난ㆍ재해로부터 구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남구를 만들겠습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기며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신정3동 자연재해위험지구를 정비하고, 점골저수지 우수유출 저감시설과 침수방지 시설 설치,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을 통해서 각종 재난‧재해 대비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재난대응시스템 구축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강화로 안전 사각지대도 세심히 살펴서 안전한 도시조성을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셋째, 어디서나 자연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건강한 삶의 터전을 만들겠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생태환경 조성과 생활 기반시설 확충이 매우 중요합니다.   태화강 둔치에 황토맨발길과 그라스정원을 더욱 확대하고,신복로터리 인근에는 실외정원을 조성하며 여천천ㆍ무거천 정원화 사업 등을 통해서 주민의 일상 속 생활권역에서도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향기식물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녹색정원 도시 남구로 가꿔 나가겠습니다. 또한,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공사와 감나무진 인근 도로확장 및 긴급도로 보수,신정1동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기반시설을 더욱 견고히 해서 어디서나 편안한 생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넷째, 따뜻한 동행으로 모든 세대가 행복한 복지남구를 만들겠습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힘이 되는 따뜻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민ㆍ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서 현장중심의 위기가구 발굴ㆍ지원을 위한 탄력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고,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과 부모와 아이, 교사 모두가 행복한 고품격 보육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추가 확충과 환경개선으로 안심보육을 위한 보육의 공공성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권역별 청소년 전용공간 확보를 목표로 현재 건립 중인 삼산 해솔 청소년센터를 청소년들의 문화 쉼터 명소로 조성해서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정책 결정과 운영과정에 청년주도성을 확대해서 젊고 활력 넘치는 남구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어르신 맞춤형 공공일자리 발굴과 경로당 시설 개선, 어르신 디지털 교육 등을 통해서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고,반다비 복지관 건립으로 장애인복지의 지역적 불균형 해소와 접근성 확보로 장애인 맞춤 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 희망의 불을 밝히는 미래형 문화관광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예술은 도시를 살아 숨쉬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남구가 가진 잠재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 생태환경을 활용해서 융성한 문화예술 도시로 꽃피우겠습니다.   관광산업은 많은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우리 구의 새로운 성장 먹거리입니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으로 남구만의 독보적인 관광콘텐츠를 확대하고,동해남부선 열차와 808번 버스 연계로 원스톱 남구여행의 접근성을 높여서 전국의 관심이 집중되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남구 궁도장 건립으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다양한 문화예술단체 지원 등에도 힘써 남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미래를 내다보는 남구만의 도시브랜딩과 유연함으로 구민행복 실현에 집중하겠습니다.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차원이 다른 남구만의 고품격 도시브랜딩으로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남구의 정체성을 확립해서 남구의 위상과 구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모든 구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구와 가구 구조 변화를 고려해서 행정서비스를 혁신하며,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구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구민의 바람이 담긴 정책들을 안정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서,구민의 행복한 삶과 남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염원하는 온 마음을 담아 저를 비롯한 900여 남구 전 공직자는 ‘현재에 답이 있다’라는 말처럼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미래의 문제를 한발 앞서 생각하고 해답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32만 구민 여러분도 함께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라며,올해는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2.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서동욱
  • 울산시청 울산도서관은 1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3층 종합자료실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주제로 청소년 추천도서(북큐레이션)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진로를 정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소개하는 도서들로 꾸며진다. 또, 추천도서(북큐레이션) 서가 내 ‘나의 꿈’ 게시판을 통해 꿈이 있는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을 소개하고, 또래 친구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 공유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추천 도서로는 ▲권순이·오흥빈·오혜정 작가의 ‘십대를 위한 진로콘서트’ ▲김일영 작가의 ‘이 직업의 하루가 궁금해요’ ▲강사라 작가의 ‘10대를 위한 성공 진로 수업’ 등 진로 탐색 관련 도서 총 24권, 직업 탐색 관련 도서 총 60여 권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에 문의하면 된다.
  • 울산시청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소개하고자 분기별로 주제(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을 운영한다. 2024년 1분기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은 ‘시간을 절약하는 삶, 분초사회’를 주제로 1월 2일부터 3월 28일까지 3개 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시간이 돈만큼 중요한 자원이 되어 모두가 분초를 다투며 사는 분초사회에서 시간을 아껴 쓰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간 관리 관련 도서들로 꾸며진다. 전시 도서는 ▲김난도 등 11명 작가의 ‘트렌드 코리아 2024’ ▲유성은 작가의 ‘인생을 바꾼 시간관리 자아실현’ ▲이리에 히사에 작가의 ‘미션! 시간관리를 정복하라’ 등 총 93권의 도서와 디브이디(DVD) 9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에 문의하면 된다.
  • 울산도서관, ‘2024년 책값 돌려주기 사업’추진 울산도서관은 ‘2024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시민들의 호응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이 사업은 지역 서점에서 울산페이로 구매한 도서를 4주 내 읽고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내 21개 공공도서관에 도서를 반납하면 도서 금액을 울산페이로 환급해 준다. 2023년에는 총 2,276명이 참여하여 3,751권의 도서가 반납됐다. 올해도 월 4만 원 내에서 권당 도서금액 제한 없이 2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책값 돌려주기를 매월 참여하면 울산페이 월 4만 원으로 연 최대 24권 까지 읽을 수 있다. 다만 어린이 도서, 문제집, 심화단계전문도서, 오염·훼손 도서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책값 돌려주기 사업으로 이용자는 신간 및 인기도서 등 읽고 싶은 책을 원하는 때에 신속하게 읽을 수 있고, 지역화폐를 지역서점에서 사용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도서관은 반납된 도서를 울산도서관에 등록하거나 관내 작은도서관에 기증하면서 도서의 선순환을 가져오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불러오는 셈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로 5년 연속 추진 중인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해마다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울산지역 공공도서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시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동네서점을 활성화하고 시민 독서문화 장려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 구입 가능한 지역서점 및 참여 중인 지역 내 공공도서관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책값 돌려주기 서비스’를 참고하면 된다.
  • 울산시교육청 천창수 교육감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을 여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우리 교육청도 아이들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지난 한 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 복지로 공교육의 책임을 강화하고, 미래형 교수학습 공간과 디지털 기반의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며 미래 교육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올해 울산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며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 속에서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를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학생 맞춤형 공교육과 교육복지를 더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에도 우리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집중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새로운 미래 교육으로 교육도시 울산의 기반을 다져나가겠습니다.   미래에도 희망은 교육입니다. 더 희망찬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24. 1. 1. 울산광역시교육감 천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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