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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제주특별자치도청사 / [제주=GNN][GNN제주취재본부=이지현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본부장 정원태)는 일과 쉼을 함께한다는 개념의 워케이션(Work + Vacation) 선도지역으로 주목받는 제주를 알리고,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상장기업 유치 활성화 등에 기여하고자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주 워케이션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12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된 팸투어에는 야놀자, 메가존 등 ㈔벤처기업협회 13개 회원사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첫날에는 제주 월정리에 위치한 CJ ENM 제주점을 찾아 운영사항을 공유받고,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CJ ENM 제주점은 사내 인기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성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을 도모하고자 2021년부터 시범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올해부터 정규화해 2주 단위로 워케이션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현재 누적 신청자 2,258명 중 163명을 선발해 워케이션을 추진 중이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정규화된 CJ ENM의 사내 복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참가방식, 지원 예산, 자율 업무 관리 등 기업 차원의 다양한 고민을 질문하고 정보를 교환했다. 둘째 날에는 제주도가 운영 중인 서귀포 복합혁신센터와 스페이스 모노를 방문해 제주의 우수한 휴양자원과 스마트워크 인프라가 결합된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 복합혁신센터 3층에 위치한 워케이션 공유오피스는 지난 9월부터 조성돼 위메이드 그룹의 ㈜전기아이피와 같은 투자협약체결 기업, 잠재투자기업 등 100명의 직원이 이곳을 이용 중이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공유오피스 내 업무공간과 회의실, 휴식 공간 등을 둘러본 뒤 서귀포 혁신도시 인근의 생활 인프라 및 숙박, 휴일 여가 프로그램 등에 대해 문의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표시했다. 한편, 서귀포 대정읍에 위치한 스페이스 모노는 중소·벤처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노마드 방식의 업무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축된 곳으로 200평 규모의 공유오피스와 회의실, 개인 사무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 기수 당 4박 5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숙소 제공과 함께 돌고래 투어, 귤따기, 바당 요가 등 체험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어 연말까지 신청이 마감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정원태 서울본부장은 “이번 팸투어로 워케이션 수요를 가진 기업들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실행을 구체화하는데 기여하는 성과가 있었다”면서 “제주도가 가능성과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을 넘어 워케이션 1번지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과공유회 개최 / [제주=GNN][GNN제주취재본부=이지현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2022년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성과공유회를 5일 오후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에서 개최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지역문제를 실행의제로 삼아 33개 민간·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이 협업체계를 구성해 함께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사업이다.2019년부터 시작한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행정안전부의 공모 사업으로 제주도는 올해 선정됐으며, 현재 13개 광역 시·도※에서 시행하고 있다.※ 제주,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울산, 강원, 충북, 경남, 충남, 전남, 전북, 경북 올해 제주 실행의제는 ⓵아동,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세대의 서로돌봄 프로젝트 ⓶창업청년들의 정보교환 통합 네트워크 구축 ⓷우유팩 자원화를 위한 수거체계 구축 실험과 분리배출 인식개선 캠페인 ⓸쓰레기 없는 제주를 위한 공공×민간 공동 환경캠페인 ⓹일회용품 없는 행사실험의 장 등 5개다. 서로돌봄 프로젝트는 경력단절 여성 등 돌봄강사 20명을 양성해 돌봄프로그램을 72회 진행했고, 662명이 참여했다창업청년 정보교환 네트워크 구축은 창업청년, 청년농부, 나홀로 일하는 청년들에게 한 정보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고 있다.우유팩 자원화 실험은 워킹그룹, 협업기관, 동참카페 등 1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우유팩 수거체계 구축 실험과 분리배출을 위한 인식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협력기업인 제주우유에서 우유팩에 ‘지구를 살리는 우유팩‘ 등 문구를 인쇄하기로 하는 등 우유팩 자원화의 지역 확산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추진위원회 각 기관 대표 및 실무자, 실행의제 협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공유, 실행의제 토크, 네트워킹 교류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공동추진위원장인 황서종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은 “민관공 협력 플랫폼을 통해 주민 참여와 협업의 기회를 넓히고 그 경험을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자치경찰단 / [제주=GNN][GNN제주취재본부=이지현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공정규격에 없는 저가 원료로 만든 불량비료를 도내 농가에 판매해 57억 원의 불법 이익을 거둔 A업체 대표 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은 범행 가담 정도를 고려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들은 비료생산업등록증 상 공정규격에 적합한 원료를 쓰지 않고 규격에 없는 저가 원료나 규격 외 물질을 투입해 불량비료를 생산했다. A업체는 2018년 7월경 비료생산 및 판매업을 목적으로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해 유기질비료 2종과 제3종 복합비료 8종 등 총 10종의 비료를 생산하기로 하고 비료생산업등록증 상에 비료원료 배합비율대로 투입·제조하는 것으로 제주시에 등록했다. A업체 설립 이후 비료 원료가격 상승으로 사정이 어려워지자 공동대표 B씨(54세)는 불량비료를 제조·생산하는 역할을, 공동대표 C씨(54세, 남)는 제조·생산한 불량비료를 판매하는 역할을 맡기로 공모했다.수사결과, B씨와 C씨는 2021년 5월경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❶공정규격 상 표기된 원료배합 비율대로 배합하지 않고 비싼 원료는 적게, 상대적으로 싼 원료를 많이 투입하고 ❷공정규격에 포함된 원료임에도 투입하지 않았으며, ❸공정규격에도 표기되지 않은 저가의 원료를 대체 투입하는 방식으로 총 9억 6,000여만 원의 비료원료 원가를 절감해 차익을 남겼다. 불법 제조된 유기질비료 2종과 제3종 복합비료 8종 등 총 10종의 비료 9,340톤(20kg/46만 7,013포) 상당을 도내 1,700여 농가에 판매해 총 57억여 원의 불법이익을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유기질비료에 화학원료를 투입할 경우 친환경 비료가 아닌 복합비료가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친환경 유기질비료 390톤(20kg/1만 9,500포)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유안, 인광석 등 화학원료를 투입·제조한 후 친환경 비료로 속여 13개 농가에 판매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과정에서 이들이 제조한 불량비료의 시료를 채취해 공인인증업체에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질소전량, 인산전량, 칼륨전량, 구용성고토가 보증함량 기준치에 미달돼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이들은 황산가리가 염화가리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고, 작물의 당도나 고유의 색택, 내병성, 향증진이 뛰어나 농가들이 선호한다는 점을 파악하고, 실제 황산가리가 등록원료에 포함되지 않았고, 구입한 사실이 없는데도 제3종 복합비료 8개 품목에 ‘황산가리 함유’라는 문구를 표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기질원료 중 채종유박, 어분을 전혀 투입하지 않았는데도 배합한 것처럼 표기했다. 6종목의 3종 복합비료에는 병충해 예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붕사(원료명: 보릭스)와 뿌리 발육촉진 효과가 있는 PAA가 배합원료로 등록돼 있지 않는데도 함유된 것처럼 홍보 팸플릿을 만들어 허위광고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관계기관은 매년 비료가격의 투명성과 안정성 제고로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정품 정량 비료 공급기반을 구축해 우수농산물 생산을 선도하기 위해 정부 보조를 받아 유기질비료와 원예용비료 20㎏ 한 포 당 1,125원에서 4,500원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B씨와 C씨는 비료의 공정규격을 거짓으로 기재한 불량비료를 정상적인 비료처럼 각종 신청서류를 위조하고 관계기관에 제출해 정부지원사업 공급계약을 성사시켜 보조금 6억 2,000여만 원까지 불법 수급한 사실도 확인했다. 최종 수사결과, B씨의 범행이 계획적이고 악의적이라는 점, 오로지 사익을 위해 농민을 대상으로 범행한 점, 허위서류로 보조금 지원을 받은 점 등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2일 전격 구속하는 한편, 범행에 가담 정도에 따라 나머지 3명에  대해서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정근 수사과장은 “제주의 주요 산업인 감귤을 비롯한 다수의 농작물에 사용되는 비료를 개인의 사적 이익을 위해 불량 제조·판매한 사건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농가와 작물을 최종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신뢰까지 저버리는 행위이므로 부당이득에 대해서는 검찰과 적극 공조해 반드시 환수조치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청사 / [제주=GNN][GNN제주취재본부=이지현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독감 유행도 더욱 심해지는 상황이어서 방역당국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9월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제주 지역에서도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제주 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올해 48주(11월 20~26일)에 외래환자 1,000명당 8.3명이 발생했다. 44~48주 기간 동안 평균 7.9명이 발생해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적극 참여와 개인위생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강인철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같은 개인위생 수칙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특히 임산부와 어린이, 만 60세 이상 등 면역에 취약한 계층은 조속히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감귤진흥과 경매현장 및 간담회 / [제주=GNN][GNN제주취재본부=이지현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조생감귤 본격 출하철을 맞아 12월 1일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경매 현장을 방문해 감귤 유통실태를 점검하고, 유통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새벽 2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를 비롯해 감귤 주산지 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 전국과실중도매인연합회 등과 함께 가락시장 내 법인별 경매현장을 방문했다. 오 지사는 가락시장 5대 청과인 한국청과, 동화청과, 농협공판장, 서울청과, 중앙청과를 차례로 찾아 감귤 유통에 힘쓰는 가락공판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으며, 여름철 폭염을 이겨내고 1년 동안 땀 흘려 농사지은 제주감귤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2022년산 노지감귤의 예상 생산량은 45만 7,000톤으로 전년(46만 7,000톤)대비 약 3% 감소했으며,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 지난해보다 당도와 산도가 높아 맛이 더욱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지사는 “농가들이 정성으로 키워낸 국민 비타민C 제주감귤이 좋은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소비자들이 우수한 감귤을 맛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구매층의 기호와 욕구, 소비패턴의 변화에 따라 상품을 다양화하고 고품질 관리 등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김상윤 경매사는 제주감귤 유통동향 및 전망을 발표하며 “당도 12브릭스 이상 유라조생·유라실생은 일반 극조생감귤과 가격 차별화가 어려운 만큼 표준화된 재배 기술과 수확 시기를 농가에 보급해 고품질 감귤을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장 활발하게 소비를 주도하는 핵심 소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는 캐릭터와 만화산업을, 여성들은 미용·여가·문화 등 다른 산업과 연계한 마케팅 차별화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영신 중앙청과 전무는 “환경에 맞는 재배기술을 개발·적용해 생산지에서부터 소비지까지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며 “소비자들이 재구매하는 좋은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1시간 정도 경매현장을 둘러보며 “5㎏ 평균 8,000원대의 가격대에서 3㎏ 한 상자에 7만 원이 넘는 상품까지 살펴보니 가격, 품질, 맛 등 소비자가 유통시장에서 어떤 상품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드러난다”며 “좋은 감귤을 만들어내기 위한 농가의 노력과 행정의 뒷받침이 조화를 이룰 때 소비자의 만족도와 농가의 수익을 모두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지사는 “품질이 뛰어난 감귤을 생산해내는 농가에 대한 명확한 타겟팅과 차별화된 포장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숙고하고 개선방향을 마련할 것”이라며 “소비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면 시장에서의 생존이 어려운 만큼 좋은 감귤로 승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극조생감귤은 21년산 대비 평균 6,000~8,000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조생온주는 평균 6,000~9,000원대를 보이고 있다
  • 제주 더큰내일센터 / [제주=GNN][GNN제주취재본부=이지현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더큰내일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한국표준협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제주더큰내일센터 운영 민간위탁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6개 법인이 응모했고, 11월 29일 제주더큰내일센터 운영 수탁기관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최고 점수를 득점한 한국표준협회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 한국표준협회(대표 강명수)∙ 설립일자: 1962년 3월(비영리법인)∙ 인력구성: 2원 6본부 31부서, 389명(서울 강남구 소재)∙ 주요실적- ‘20년 엑셀러레이팅 등록기관(중기부), ’20년 글로벌창업사관학교 AI분야 특화교육 주관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1년 신산업창업사관학교 위탁운영(소상공인진흥공단), ’22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기관(고용부) 이날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 심사에서 법인의 전문성과 사업수행능력에 대한 정량·정성적 평가가 이뤄졌으며, 심사위원 배점 중 최고·최저 점수를 제외한 점수의 총점 평균점수에서 한국표준협회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도는 제주더큰내일센터 운영기관이 선정된 만큼 원가 심사와 위·수탁 협약 등 행정절차를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고 민간위탁 전환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제주더큰내일센터 교육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이 빠르게 안정되도록 선정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운영방안과 사업계획 등을 논의해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23년부터 제주더큰내일센터의 교육대상을 탐나는 인재뿐만 아니라 도내 일반청년까지 확대하고, 제주청년들의 취업 수요와 지역산업의 변화 흐름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혁신적인 청년양성기관으로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 제주특별자치도청사 / [제주=GNN][GNN제주취재본부=이지현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도정 주요정책 기조와 방향에 대한 흔들림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28일 오전 집무실에서 열린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흔들림 없는 조직 분위기 조성과 민생 안정을 위한 한결같은 대응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28일 오후 2시 발표가 예정된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주요 기조는 도민 안전과 민생 안정 실현이며, 기업과 산업, 미래 대비에 초점을 맞춘 경제 시스템을 갖추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오 지사는 “인력 증원을 최소화하고 권한과 역할을 분명히 해 민선8기 도정 주요 정책과제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도정 기조를 확고하게 추진하도록 면밀하게 대응하고 관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27일 서귀포시 김영관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일강정 민관군 상생 친선 축구대회’를 언급하며 “갈등사안과 관련해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어떻게 유도할 것인지 깊이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 복리와 공공의 이익 확대를 위해서 옳은 방향으로 입장을 분명하게 정립해야 중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4일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깔린 70대 할머니를 시민들이 힘을 합쳐 구조한 일과 관련해서도 “높은 도민의식을 확인할 수 있는 미담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해 달라”며 “도정 소식은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므로 한 명이라도 내용을 더 알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답례품 선정위원회 구성·운영 계획이 공유됐다. 오영훈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각 실국 추진업무와 연계해 제주에 대한 인식과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도 요청했다. 이밖에도 △재난대응한국훈련 종료 관련 △국제 직항노선 재개에 따른 마케팅 추진 △전국 민주노총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돌입 △공직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릴레이 접종 추진 △도정 주요정책 기획홍보 확산 및 홍보 지원 등의 현안이 논의됐다.
  • 봉은사 상생교류 업무협약 / [제주=GNN][GNN제주취재본부=이지현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서울시 강남구 도심 속 고찰(古刹) 봉은사에서 제주 대표 특산품인 제주감귤 판매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도는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와 ‘역사·문화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7일까지 사찰 내 보우당 앞마당에서 감귤 판촉 행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다. 4일간 진행되는 소비 촉진 행사 기간에는 제주감귤과 감귤 가공제품 할인 판매장을 운영해 소비자가 고품질의 제주감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시관 관람을 통해 제주 감귤의 우수성과 다양한 가치를 알린다. 제주감귤 체험장을 통해 제주 감귤밭 풍경 입체액자와 감귤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를 통해 친숙한 감귤의 이미지도 전파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마련해 ‘마음의 고향 제주’를 홍보하며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취임 이후 5개월 간 수많은 단체·기관과 다양한 방식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지만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봉은사와 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역사·문화 교류와 함께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이 힘을 모아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오 지사는 제주에서 유배생활을 하며 국보 제180호 세한도를 남긴 추사(秋史) 김정희 선생과 봉은사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추사가 제주와 봉은사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역사·문화 교류의 맥과 이어진다”며 “제주감귤이 평화와 상생, 사회 안정과 행복을 전파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봉은사 ‘판전(板殿)’ 현판의 글씨는 추사가 별세하기 사흘 전 쓴 것으로, 추사체의 완성이라 일컬어질 만큼 중요한 유물이다. 추사는 제주 유배가 풀린 뒤 함경 북청에서 2년간 유배를 마치고 경기 과천에 기거하며 봉은사를 자주 왕래했다.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은 “추사 선생뿐만 아니라 지금의 봉은사가 있기까지 큰 역할을 한 보우(普雨)스님도 제주와 인연이 깊다”며 “도심 속 전통사찰에서 제주도와의 상생교류 협약이 처음인 만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영훈 지사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관음사 주지 허운스님, 강승표 농협본부장, 김문일 ㈔감귤연합회장, 송창구 감귤농협협동조합장 등과 점심공양을 함께 한 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봉은사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 전통 사찰이자 역사 문화의 상징으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적극 협력하고, 봉은사는 제주도 대표 특산물인 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 및 홍보를 위한 마케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청사 / [제주=GNN][GNN제주취재본부=이지현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전 재난대응 능력을 키우고, 기관·단체 간 확고한 공조체계를 갖추고자 24, 25일 실전과 같은 안전훈련을 실시한다.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제주도는 토론 기반 훈련을 24일 오전 8시 20분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토론 훈련은 조천읍 지역에 6.9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 조천체육관 지붕이 붕괴되고, 여진으로 조천체육관 내 전기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오영훈 지사 주재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늘 경계해야 한다”며 “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이 경각심을 갖고 진지하게 임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이날 토론 훈련에서 오영훈 지사는 총괄조정관(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로부터 지진 피해와 대처상황을 보고받고 재난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승인했다.끝으로 오영훈 지사는 “그동안 유사한 훈련을 몇 차례 진행하면서 제주도의 재난시스템이 잘 준비돼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훈련을 실제상황에 적용하는 것이므로 매뉴얼을 숙지해 실전에 적극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현장 중심의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24, 25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 제주특별자치도청사 / [제주=GNN][GNN제주취재본부=이지현기자]   사회복지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한 사회복지공무원 5명이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선정됐다. ‘2022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 표창 수여식’이 22일 제주도청 제1청사 별관 자연마루에서 개최됐다. 15회째를 맞는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상은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모범 사회복지업무담당 공무원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올해 대상은 제주도 장애인복지과 김희영 주무관(사회복지 6급)에게 돌아갔다. 본상에는 제주시 주민복지과 김수정 통합돌봄지원팀장(사회복지 6급), 도 복지정책과 전병구 주무관(사회복지6급), 장려상에는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김정은 통합조사팀장(사회복지 6급),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백경애 주무관(사회복지 7급)이 선정됐다. 김희영 주무관은 학대피해장애인 임시보호공간인 ‘공립 피해장애인쉼터’ 설치를 위한 공유재산 매입 및 수탁기관 선정에 주요 역할을 하는 동시에, 공립 피해장애인쉼터 정원 확대(4→8명)와 남녀 공간분리 등 학대피해장애인들의 편의개선에도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대상으로 선정됐다. 본상 수상자인 김수정 제주시 통합돌봄지원팀장은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독자적인 장애인 지역사회통합돌봄으로 주거, 일상생활, 돌봄, 의료 등 다분야 서비스통합 연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병구 주무관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투명성,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회서비스원 설립 업무 추진으로 제주지역 여건, 사회적 공감대 등을 바탕으로 제주형 모델개발의 공적을 올려 본상을 수상했다. 장려상 수상자인 김정은 서귀포시 통합조사팀장은 기초생활보장 신규 신청가구에 대한 신속, 공정한 찾아가는 생활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급여를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앞장섰다. 백경애 주무관은 소득‧재산 및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 등의 사유로 사회복지급여 신청 지원에 탈락된 가구와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생활보장 심의 타법 지원을 연계하는 등 보장중지 예정 및 제외자에 대한 권리구제를 위해 힘써온 노력이 인정돼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60만 원, 본상 각 40만 원, 장려상 각 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내년 사회복지 분야 선진지역 해외연수 우선 선정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이 촘촘한 복지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분발하고,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업무 추진에 활력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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