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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어린이집 70개소 지원
- 보육교사 손길이 더욱 필요한 장애아에 세심한 보육 제공…교사 근무환경도 개선 -
서울특별시 / [서울=GNN]
[GNN서울취재본부=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1일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70개소를 대상으로 ‘서울형 전임교사’를 확대 배치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전임교사’는 올해 3월부터 서울시가 보육교사의 휴가권 보장을 위해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에 상주형 정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형 전임교사’는 평상시엔 보조교사로 보육교사 업무를 돕고 보육교사가 유급휴가 중일 때는 담임교사로 활동한다. 


올해 3월 최초 선정된 140개소의 어린이집 중에도 장애아 전문과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 56개소가 포함됐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7월 중 장애아 전문과 통합 어린이집 70개소를 대상으로 ‘서울형 전임교사’ 확대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장애아 전문과 장애아 통합 시설에 지원되는 ‘서울형 전임교사’에 국공립 1호봉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특수교사 또는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 자격에 맞는 수당또한 지급한다.


이번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서울형 전임교사’ 확대 지원은 오세훈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시정 철학의 일환으로, 서울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장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에 선정된 장애아 전문과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 명단은 4일부터 서울특별시보육포털서비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별 채용 상황은 관심 있는 어린이집에 문의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전국 최초로 서울시에서 시행중인 서울형 전임교사에 대해 그 동안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많았다”며 “약자와 함께 발맞추어 동행하는 보육사업 또한 우리 아이들의 개별 특성에 맞는 세심한 보육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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