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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 MZ세대와 '치맥'으로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남
[경기 하남시=GNN] 장예은 인턴기자= 25일 하남시 망월동에 위치한 호프집에 차려진 치킨과 맥주
 
 


 [경기 하남시=GNN] 장예은 인턴기자= 하남시는 MZ세대(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 출생)를 주축으로 한 '주니어보드' 운영을 통해 공직사회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시는 이같은 젊은 공직자들의 신선한 의견을 듣고자 21일 저녁 시청 인근 호프집에서 젊은 공직자 10여명과 이현재 하남시장이 '현재, MZ세대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저녁식사 후 치맥을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MZ세대 공무원들이 느끼는 조직문화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개인 관심사나 업무관련 참신한 아이디어, 공직생활에 대한 걱정화 고민 등 다양한 주제로 이어졌다.


이 시장은 30년 가까운 공직생활 노하우, 체력관리 비법, 직장과 개인생활의 양립 등 직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하며 격의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장거리 출퇴근 부담에 따른 '직원 관사 개관 건의'와 '청년 가구의 행복주택 임대 기간만료' 에 따른 주거 부담 등 젊은 직원들이 현실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애로사항과 함께 '미사 문화의 거리 흡연' 문제 등 시민 입장에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현재 시장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되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공공행정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것"이라며 "MZ세대 직원들은 하남시의 성장동력인만큼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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