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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80%할인 공유차량 서비스로 지역 관광 붐업
- 3개월 여 만에 성황리에 사업조기 종료, 전년 동기 대비 관광객 67% 늘어 -
쏘카와 함께하는 지역관광 포스터 /[경북=GNN]
[GNN경북취재본부=최태종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8월부터 국내 공유차량 서비스업체 쏘카(SOCAR)와 공동으로 지역을 찾는 여행객 교통편의 증진과 비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여요금*의 80%를 할인해 주는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해 관광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등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 대여요금 : 道(40%) + 쏘카(40%) + 고객(20%) / 단, 경북에서 1박 이상일 경우

경북은 전국 문화재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강ㆍ산ㆍ해 관광자원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과의 이동거리가 멀고 주요 관광지와의 교통 불편으로 경주ㆍ안동 등 몇 개 시군을 제외한 북부권*ㆍ중서부권** 등은 상대적으로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 북부권(안동ㆍ영주ㆍ상주ㆍ문경ㆍ의성ㆍ청송ㆍ영양ㆍ영덕ㆍ예천ㆍ봉화ㆍ울진)
** 중서부권(김천ㆍ구미ㆍ경산ㆍ군위ㆍ청도ㆍ고령ㆍ성주ㆍ칠곡)

또 올해 초 KTX-이음(청량리-안동)이 개통되면서 수도권과의 거리가 2시간 이내로 단축되고 코로나로 비대면ㆍ안전ㆍ힐링 등의 관광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경북도는 발 빠르게 쏘카와 공동으로 영주ㆍ안동을 중심으로 하는 북부권과 김천ㆍ구미 주변 중서부권 등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공유차량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과 경구용 치료제 확보 등이 완료되는 내년에는 관광산업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그 때까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북에 머물고 쉬어갈 수 있도록 관광 전반을 살피고 철저히 준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KTX(김천구미역ㆍ경주역ㆍ포항역) 이용고객 50% 할인과 KTX-이음(풍기역ㆍ영주역ㆍ안동역) 이용고객 1만원 행사를 실시해 관광객 유입을 시도했고,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경북e누리 등 관광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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